수출농업인 등을 중심으로 ICT 융복합을 지원하고, 전업농·중소농 등은 들녘경영체 육성 등을 통해 규모화·조직화를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예·축사시설을 현대화하는 스마트팜을 755㏊까지 늘리고 양돈농장뿐만 아니라 양계농장에도 ICT융복합 축사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공위성을 이용해 만든 농경지 지도 ‘스마트팜 맵’을 농사에...
또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는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대상에서 제외하고 농림사업자 선정 시 후순위에 배정하는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전반에 걸쳐 참여기회를 제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쌀에는 소비자단체의 명예감시원들과 합동으로 안전성 조사도 벌인다. 농약의 불법 오남용을 뿌리 뽑기 위해 명예지도원과...
변동직불금 미지급 농가와 대규모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농산물 수확량 감소나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품목별 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수입보장보험’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도상연습(시뮬레이션)과 연구용역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가 경쟁력 제고를 차원에서 평균 경작면적 200ha 이상의 들녘경영체(50ha 이상의 집단화한...
유지와 농가소득 안정, 경쟁력 제고, 국산 쌀과 수입쌀의 혼합유통 금지 등을 기조로, 우량농지 보전, 기반시설에 대한 지속적 투자, 쌀 가공산업 육성, 쌀 직불금제 보완, 쌀 재해보험 보장수준 현실화 등을 담았다.
아울러 쌀 전업농과 경작규모 50㏊ 이상의 들녘경영체 지속적 육성, 쌀 생산비 절감기술 개발, 고품종 종자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확대 등도 포함됐다.
정부가 농업시장 전면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들녘경영체의 직불금 지원 상한을 8배 높이는 등 농업 규모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산지이용과 농촌관광 규제를 풀어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38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7900억원의 매출액 증가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3일...
농업시장 전면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들녘경영체 등 농업 규모화도 추진된다.
정부는 2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분야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 보고했다. 정부는 이같은 덩어리 규제가 완화될 경우 2017년까지 투자·시장...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내년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해 현재 154개의 원예전문생산단지 중 수출기여도가 높은 대규모 ‘들녘별 경영체’를 중심으로 수출전문단지를 지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혈압강하 등에 도움을 주는 ‘가바쌀’과 같은 고부가가치 기능성 쌀을 생산해 중국과 미국 등지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미국이나 프랑스보다 농가규모가 작은 우리나라가 살 길은 들녘경영체처럼 전문 경영체를 키우고 6차산업으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이라며 “쌀산업 자체를 수출 산업으로 만들고 싶은 바램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선 “백신접종을 소홀히 한 농가가 있는지 살피고 있으며 차단 방역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농가들의 이동...
전업농과 50ha 이상 들녘경영체 육성 등 규모화와 조직화를 계속하고, 쌀 생산비 절감과 국산 쌀의 품질 제고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국산쌀과 수입쌀을 섞어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여 쌀의 부정유통을 철저히 방지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혀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향후 국회, 농업계 의견을 좀 더 수렴하여 쌀 산업 발전 대책을 구체화 해...
이어 “장기적으로 수입쌀과의 경쟁에 대비해 전업농과 50ha 이상 들녘경영체 육성 등 규모화와 조직화를 계속하고, 국산쌀과 수입쌀을 섞어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해 쌀의 부정유통을 철저히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쌀 산업 발전대책은 향후 국회, 농업계 의견을 좀 더 수렴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국회 보고 등을 거쳐 9월말까지 WTO에 쌀...
△쌀 수입보험제도 도입 △쌀 재해보험 보장수준 현실화 △ 전업농·들녘경영체 육성을 통한 규모의 경제화 △ 국산쌀과 수입쌀 혼합 판매금지 및 부정유통 제재 강화 등 쌀 시장 개방에 따른 쌀 농가 지원을 위한 쌀 산업발전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국회 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양허표 수정안을 WTO에 통보하고 올해말까지 국내 법령 개정 등을 완료할...
영농 규모화를 지원하는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이 생산비와 방제비용을 절감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09년부터 교육·컨설팅 비용과 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온 158곳의 들녘공동체의 생산비는 운영 전에 비해 평균 10.8% 줄어들었으며, 육묘비용은 13.5%(ha당 10만2000원), 1회 방제비용은 23.5%(ha당 1만4000원) 각각...
생산 작목반 및 경영체를 육성하여 생산농가에 무병묘, 유기질 비료, 땅 뒤집기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생산매뉴얼로 단계별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생산된 농산품은 GAP인증시설에서 첨단자동화기계로 수매, 큐어링, 저장, 세척, 선별,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처리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출하된 제품은 직거래 장터, 온라인 시장, TV홈쇼핑...
이를 변동직불금 지급대상인 논에서 벼 이외의 타 작목을 재배할 경우 ha당 300만원을 지급하고 집단화․단지화(10ha) 유도, 들녘별 경영체 육성 등 기존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 2015년까지 논 3만ha를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해 타 작목 재배로 전환키로 하고 내년에는 진흥지역 내 논 3000~4000ha를 매입하는 방안 등을...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쌀 산업의 규모화를 기하고 생산비 급증으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와 경영악화, 고령화 방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체작물 재배시에도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2014년까지 쌀들녘별 경영체 200 곳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병훈(46) 칠성 고품질쌀 생산작목반 대표는 “2008년 50%에 지나지 않던 공동육묘율이 올해는 100%에...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농어촌 공동체회사의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는 창업보육센터를 지정해 농어촌 공동체회사에 대한 창업 상담, 정보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키로 했으며 올해부터 공동체회사의...
우선대상 지원사업은 밭작물 브랜드육성사업, 농기계임대사업, 고품질쌀브랜드육성(RPC)사업, 쌀들녘별 경영체육성사업 등으로 국고 63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 위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최근 쌀 생산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쪽으로 지원 방향을 바꾸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