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 김장 나눔 행사는 박철홍 사장을 포함해 약 100여명의 한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됐다.
2011년 이후 올 해가 여덟 번째 행사로 총 1500포기(450상자) 분량의 김치가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와 송파종합사회복지관(100상자), 외국인전용의원(100상자), 원주종합복지관(100상자)에...
그는 “목을 치는 것 보다는 밖에서 비바람을 맞으면서 자란 들꽃같은 분 많이 모신 분 데려오는게 저희 조강특위의 책임”이라면서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사람을 잘라도 박수를 받을 수 있고. 60%를 물갈이해도 조강특위가 지탄의 대상될수 있다”면서 “이나라를 지키고 건설해오고 가족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 대한민국...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복권방’,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코니아일랜드아이스크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형제상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GS25(수원삼성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들꽃편의점’, 전남 광양시 중동(중마동) ‘중마로또’ 등 6곳이다.
500년 넘게 지켜온 초록 숲이 단박에 마음을 사로잡고, 이름도 정겨운 들꽃이 눈을 떼지 못할 만큼 고혹적이다. 국립수목원의 핫 플레이스는 남쪽 끝에 있는 전나무 숲이다. 1927년 월정사에서 전나무 씨앗을 가져다 키운 묘목이 까마득한 높이로 자랐다. 숲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피톤치드의 달고 시원한 공기는 보너스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은 하절기. 오전...
꾸밈없는 들꽃 부케로 조용한 예식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1년여 동안 만나온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지우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이날 공식 팬사이트 '스타지우'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으며,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네티즌은 "들꽃수목원 근처 편의점에서 박신혜랑 최태준을 봤다. 노메이크업인데 이쁘고 잘생겼다. 부럽. 둘이 연애하나?"라는 글을 남겨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못난이 주의보...
안미나는 2006년 영화 '라디오스타' 출연에 이어 드라마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역전의 여왕', '들꽃', '투명인간 최장수', '사랑의 기적', '엄마의 정원', '전설의 고향' 등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맹활약했다.
안미나는 2016년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편에서도 주목받았다. 당시 안미나는 '무한상사' 초반 김희원...
모금한 성금과 함께 문화송년회로 절감한 경비를 포항의 중증노인 무료사회복지 시설인 들꽃마을(최영배 신부)에 기부했다.
박한석 대표는 “연말연시에 지진피해로 고생하시는 노인사회복지 시설에 계신 분들을 돕는 것이 따듯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5일에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 68호점을 개관한 꿈에그린 도서관은 올해 말까지 7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건축 꿈나무 여행’과 ‘건축학교’는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건축과 관련된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건축 꿈나무 여행에서는 한화건설 직원과 건축학부 대학생이 서울시...
주변의 선후배들을 보면 이따위 걸로 아내에게서 혼난 사람들이 봄날 들꽃처럼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들이 거칠어진 걸 남성호르몬이 많아져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남편에게서 호통만 들어오다가 맞먹어도 될 만해지자, 억누른 걸 토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늙은 남자들이 간혹 있는 아내들의 뻔뻔스러운, 즉 자기...
이날 담은 약 1800포기 450상자 분량의 김치는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와 송파종합사회복지관(100상자), 외국인전용의원(100상자), 원주종합복지관(100상자)에 각각 전달됐다. 아울러 500만원 상당의 쌀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라는 김장나눔 행사뿐 아니라 연탄배달, 현장인근 공공시설, 복지시설지원, 지역환경정화활동과 같이 지역밀착형...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보육원인 ‘혜심원’, ‘명진들꽃사랑마을’, ‘무등육아원 꿈뜨락’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봉사단은 아이들의 정서 치료와 음악교실, 종이접기, 점토놀이 등의 맞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엔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금순 한화생명...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이 22일 오후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용산구 후암동)과 명진들꽃사랑마을(강동구 천호1동)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율동을 배우고,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봉사단은 매달 보육시설을 찾아 1~7세...
마을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아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것이다. ‘마을교육공동체’ 운동도 이런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각자의 동네에 뿌려진 마을교육공동체 씨앗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꽃처럼 피어나길 기대해 본다.
듄스코스는 본래 모래언덕으로 나무는 없고 들풀이나 들꽃들과 키가 작은 관목들만 자라는 곳. 풍광이 황량하고 바람이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몰라 결코 쉽지 않다. 오죽 했으면 함께 플레이한 언니는 이 코스에 대해 “미친년 산발한 것 같다”고 했을까.
시간이 흐르면서 약간 피곤이 몰려 왔다. 샷도 점차 무너졌다. 볼은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도 않았고, 뒤땅도...
모래언덕(沙丘)이라는 뜻의 듄스(Dunes)는
본래가 나무는 없고 들풀이나 들꽃들과
키작은 灌木(관목)들만 있는 곳인지라
풍경자체가 황량하고 바람조차 항상 불어대서
프로들조차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 코스는 유난스레 어려웠습니다.
벌써 11년전의 일 입니다.
우리 스카이72의 클래식코스는
설계부터 전통적인 골프코스를 만들고자
Dunes Type의 造景...
그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던 여름이 가고 단풍도 잘 들고 들꽃들도 아름다운 가을이 깊어가자 여름보다 가혹한 시련이 왔다.
대통령과 대통령의 사람들이 저지른 요사스러움과 문란함이 우리를 참혹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안 내려가려고 버둥거리는 대통령이나 그를 에워싸는 무리들을 보면 우리나라 가을 보기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