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 감각에 힘입어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10번홀부터 출방한 안병훈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았으나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홀), 그린적중률 83.33%(15/18홀), 스크램블링 66.67%, 샌드세이브 100%(1/1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특히 4일간 72홀을 허리 통증 없이 완주한데다 드라이브 샷을 358야드나 날리는 등 이전 샷 감각을 되찾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6차 연장 끝에 1년 8개월에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도 14위에서 10위로 껑충 뛰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2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
데이는 2018년을 대비해 7주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샷을 가다듬었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은 데이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다.
데이는 이번 대회에서 4일 동안 드라이브 평균 거리 320야드, 최장타 3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3.57%, 그린적중률 66.67%, 레귤러 온일때 홀당 평균 퍼트수 1.633개를 기록했다.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80야드를 날린 우즈는 14개홀중에 겨우 3개만 페어웨이를 찾아 페어웨이 안착률이 21.4%에 그쳤다. 그린 적중률도 18개중 9개만 그린에 올려 50%에 머물렀다. 전날 31개였던 퍼트를 24개로 잘 막았다. 그린주변에서 쇼트게임을 잘해 스크램블링은 77.78%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310야드를 날렸다.
우즈는 전날 사우스코스와 달리 비교적 쉬운...
특히 드라이브 거리를 300야드 이상 날리며 전성기 때의 샷 감각을 발휘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5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했으나 기권했고, 지난해에는 컷오프됐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1라운드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 이후 그는 필드 복귀를 위해 재활과 치료에 전념해 왔다....
특히 드라이브 거리를 300야드 이상 날리며 전성기 때의 샷 감각을 발휘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출전했으나 컷 탈락했다.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1라운드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 이후 우즈는 필드 복귀를 위해 재활과 치료에 전념했다.
우즈는 올 시즌...
김봉섭(34·휴셈)은 시즌 평균 드라이브거리 297.066 야드를 때려 KPGA 코리안투어의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스릭슨(SRIXON)장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에도 평균 309야드로 장타왕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장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PGA투어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김시우(22...
지난해 평균 255.63야드를 날려 드라이브 거리 랭킹 5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아마추어로 프로대회에서 2승을 건진 최혜진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이선화(31)가 5언더파로 단독 3위, 13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킨 조정민(23·문영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017시즌 5주연속 우승한‘지현’의 주인공이 모두...
우즈는 “일찌감치 내려와 연습라운드도 많이 했다” 며 “무엇보다 드라이브가 좋았다”고 경기 소감을 털어놨다.
우즈는 2016년 복귀할 때와 달리 이번 경기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였다. 이 대회에서 2006, 2007년 2년 연속 우승한 유일한 선수인 우즈는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뒤 4월 허리...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드라이브 샷을 300야드 이상 날리는 등 전성기 때의 샷을 보여주며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경기는 그동안 우즈를 괴롭혔던 허리통증도 전혀 없는 컨디션속에서 72홀을 완주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한 강성훈은 전날보다 1계단 내려갔지만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이 좋아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6타(69-68-69)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43위로 밀려났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일단 드라이브도 개선을 해야겠지만 특히 쇼트게임, 웨지나 칩샷이나 퍼팅 이 세 개를 더 개선을 하고 발전을 시킬 수 있다면 분명히 다시 많은 우승을 하지 않을까.
-마운틴 브레이크 착시현상을 느꼈는지.
사실은 제가 마운틴 브레이크를 느꼈다고 말씀 드릴 정도로 코스 경험이 없는 것 같다. 라운딩을 하며...
일본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3야드로 선두에 올라 있는 그는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김찬은 KPGA 코리안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의 김봉섭(34), 장타가 장기인 이승택(22)과 함께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화끈한 ‘장타쇼’를 예고했다.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선두다툼도...
◆김홍택 주요 프로필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한 신인 선수
2015년 7월 군(軍) 전역
2016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 6회 대회 우승
2016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7위에 오르며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
올 시즌 9개 대회 출전해 2개 대회만 본선 진출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3위 (평균 296.521야드)
군 전역 후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은신(27)과 지난해 드라이브거리 부문 2위에 오른 박배종(31넵스), 투어 10년차 김재호(35·휴셈), KPGA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의 ‘부산갈매기’ 신용진(53)도 고향 땅에서의 선전을 노리고 있다. 특히 신용진은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의 출전하는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 2승을 올리고 있다.
한편 카이도시리즈...
드라이브 평균거리 2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655를 기록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박성현은 4일 동안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7.86%, 그린적중률 86.11%, 퍼팅수 32개, 샌드세이브 50%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54타(69-73-75-67)로 전날 공동 70위에서 공동 43위에 랭크됐다.
2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한 전인지는 이후 샷과 퍼팅이 살아나면서 스코어를 줄였다. 3번홀에서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