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에 사는 최수영(58·남)씨는 최근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 교체를 위해 강남의 한 골프브랜드 피팅센터를 찾았다. 최씨는 “이전에는 골프숍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지만 지인을 통해 브랜드 피팅센터를 알게 됐다”며 “꼼꼼한 스윙점검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스펙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각 브랜드의 피팅센터를 이용하면 최신 제품 시타는...
맞춤 골프클럽 전문기업 MFS골프(대표 전재홍)는 골프 샤프트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정부 지원(3년간 30억원)을 통해 진행되는 R&D 프로젝트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샤프트 개발’이 목적이다.
MFS골프는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아마추어 골퍼의 연령ㆍ성별에 따른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연구ㆍ개발에 접목하기 위해 다음...
여성 애버리지 골퍼를 위한 클럽 시리즈 ‘아이디 나블라X 여성용(iD nabla X WOMAN’S)을 ㈜프로기아를 통해 출시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3ㆍ5번), 유틸리티(4ㆍ5ㆍ6번), 아이언(7~PWㆍAWㆍSW)으로 구성된다. 샤프트 강도는 한 가지 타입(M-30)이다. 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페어웨이우드 47만원, 유틸리티 40만원, 아이언세트(6개) 165만원이다.
이에 따라 긴 샤프트를 이용해 그립 한쪽 끝을 가슴이나 배에 붙여 스트로크 하는 롱퍼터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아담 스콧(32·호주), 웹 심슨(27·미국) 등은 올해 롱퍼터를 사용해 좋은 성적을 냈지만 논란에 불씨가 됐다.
고반발 드라이버의 약진도 돋보였다. 규정 반발계수(0.830)를 초과하는 고반발 드라이버는 지난 2008년 이후 사용이 규제됐다. 그러나...
5도와 10.5도 2모델이다. 가격은 99만원.
이 드라이버는 넓은 고초속 에어리어의 헤드와 고탄성의 샤프트로 더 먼 거리를 보내는 드라이버. 비거리에 직결되는 페이스의 고초속 에어리어를 확대하기 위해 페이스 센터・중심점・최대 굴곡점을 최적으로 배치하는 PRGR 독자적인 ‘3밸런스 설계’를 계승했다.
1924년에는 스틸샤프트가 합법화 됐고, 1939년에는 클럽 수가 14개로 제한됐으며, 1973년에는 그라파이트샤프트 사용이 인정됐다.
룰 개정이 클럽시장 뒤흔든 사건도 있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드라이버 페이스의 반발계수 제한이다. 페이스 반발계수(COR)를 0.830으로 제한, 더 이상 클럽 성능에 의존해 비거리를 늘릴 수 없도록 한 것. 골프장 규격을 늘리는 데는...
기존에 출시됐던 Z-시리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Z-925, 725, 525)의 연철 단조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 구성이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의 계약프로와 클럽의 형태와 디자인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투어프로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하프 캐비티 Z-725는 일직선의 톱 블레이드로 홀...
이 드라이버는 인기를 모았던 G1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고반발 성능의 8-1-1 초경량 고밀도 티타늄 합금 소재로 제작된 460㏄ 헤드는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설계, 저중심 포지션의 외부 웨이트 디자인으로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폭발적 비거리는 물론 정확성까지 겸비, 미스샷을 억제한다. 또 하이 밸런스 포인트 샤프트를 적용해 동일한 스윙스피드로도 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투어프로 및 상급자 골퍼의 요구에 부응하는 2013년형 신모델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상급자가 원하는 탄도와 구질의 실현이 가능한 동시에 뛰어난 비거리와 정확성을 자랑한다. 특히 각기 다른 크기의 3종 헤드와 전용 샤프트 4종 등 30가지 스펙을 제공,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또 모든...
‘고반발 드라이버는 시니어 골퍼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큼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후지쿠라의 최신형 롬박스 샤프트를 장착,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성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수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골프클럽의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 초정밀...
고반발 경량 헤드에 장척 샤프트와 두꺼운 그립을 장착, 파워가 부족한 골퍼라도 쉽게 헤드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드라이버. 블랙과 골드컬러 사용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치기 쉬움’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샤프트는 헤드스피드 별로 M-43, M-40, M-37(이상 남성용)과 M-30(여성용)이 마련돼 있어...
샤프트는 아타스, 후부키, BB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제품은 페이스의 고초속 영역을 역삼각형으로 1.5배 확대해 비거리를 늘리는 드라이버. 페이스는 센터ㆍ중심점ㆍ최대 굴곡점을 최적으로 배치, PRGR 독자적인 ‘3밸런스설계’를 계승했다.
헤드는 440㏄의 딥페이스와 저중심 설계로 헤드가 빨리 돌아오는 현상 및 볼이 떠오르는 현상을 억제했다는 게...
드라이버의 헤드에서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오렌지색이다. 국내에 수입된 300개의 클럽이 출시 두달만에 거의 소진됐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의 조화를 이룬 페라리 드라이버도 239만원이라는 고가임에도 출시 된지 1주일만에 물량의 50%가 판매됐다.
가장 최근에는 퍼플(보라) 컬러의 골프채도 선을 보였다.
지난 10일 출시된 캘러웨이의 ‘레가시 퍼플’은 드라이버를...
왓슨은 그의 드라이버를 만드는 제조사 측에 샤프트는 물론 드라이버헤드까지 핑크컬러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제조사인 핑은 그만을 위한 핑크 드라이버를 제작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경태(26ㆍ신한금융)가 푸른색 옷을 입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이유로 파란색을 선호한다. 지난해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빛나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도 대회중에는...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55야드로 랭킹 55위다. 물론 시원하게 때리면 270야드는 나간다.
장타를 내는 비결은 물론 길고 낮은 테이크어웨이와 조금 넓게 선 스탠스, 그리고 견고한 하체가 주도하는 다운 스윙이다. 여기에 임팩트 이후 길게 뻗어주는 폴로스루에다 탄탄하게 버티는 피니시 동작이다.
어드레스가 재미있다. 몸은 대부분 클럽 샤프트를 기준으로...
코브라골프는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을 오렌지 컬러를 도입했다.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300개 출시했다. 지엘 앙코르 화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의 색으로 구현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코브라골프의 새로운 컨셉트를 반영해 개발된 것.
올시즌 앰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미 PGA투어 우승을...
골퍼의 헤드스피드에 맞게 정확하게 샤프트의 강도를 선택했으면 적합한 헤드를 조합시켜 선수의 몸에 딱 맞는 클럽을 만든다. C-01 드라이버는 중심 심도를 낮추고 9g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를 삽입해 컨트롤이 좋으면서도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어 비거리 향상과 미스샷 방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좋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만큼 고가로 한 자루당 600만원을 호가한다....
1999년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골프티쳐스컵 대회에서 312야드가 공인 드라이버 거리다. 지금도 평균 250m는 날린다. 타수는 18홀에 75타를 넘기지 않는다.
1974년부터 18홀 기준으로 1만4000 라운드 이상했다.
그는 그립이 독특하다. ‘베이스볼(내추럴) 그립’을 한다. 그런데도 잘 치는 이유가 궁금했다.
“골프요? 나이가 들면 순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몸은 굳어지고...
U, STD, +1, -1이라고 써있으며, 아래 도형을 보면 어떻게 조절이 가능한지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다.
이 드라이버는 후지쿠라 샤프트 조금더 안정적이고 스핀이 적은 탄도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샤프트다. 또한 많은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국내 출시되는 로프트 각도는 9.5도와 10.5도 이고, 샤프트는 레귤러(R), 스티프(S) 로 선택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