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드라이버 헤드와 장착 샤프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헤드만 100만원 이상이다. 샤프트와 그립을 조합하고 스윙점검과 피팅 비용을 합하면 150만원 정도가 된다.
일반 완제품 드라이버 가격(30만~80만원)과 비교하면 최대 5배나 비싼 비용이다. 그러나 피팅전용 드라이버를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김희영 이글골프피팅 분당점 대표는 “오랜...
여기에 8가지 샤프트 색상을 합하면 총 512가지의 색상 조합이 된다.
지난 2월 피닉스 오픈에서 레이저 핏 익스트림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유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미식 축구팀인 샌디에이고의 유니폼 색상(파란색)을 주문했다. 유러피언 투어 최장타자인 알바로 퀴로스(스페인)도 옷 색깔에 따라 드라이버 색상을 맞출 수...
그러나 PRGR은 고반발 모델이라도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미들킥 샤프트(휘어지는 지점이 중단)를 장착, 단단한 느낌의 중장년층 모델이다.
후지타 겐지 프로기아 한국지점장은 “고반발 드라이버는 중년층 이상의 파워가 부족한 골퍼들이 사용하는 클럽이라는 인식이 있어 소비층이 지극히 제한적이었다”며 “고반발 드라이버라도 보다 폭넓은 골퍼들로부터 관심을...
이 드라이버는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아놀드 파머가 대회 시구식 때 사용했던 그린 컬러의 최고급 ‘OZIK’ 샤프트가 장착됐다.
이 드라이버는 스페셜 주문을 받아 전세계 300개 한정 수량만 제작, 판매한다. 한국에는 100개의 제품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의 로프트 선택은 물론 샤프트의 무게, 강도, 길이 등을 고객에게 가장...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7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드라이버 입지를 굳혔다. 샤프트 종류도 다양해서 마제스티 공식대리점과 마루망프라자에서 스윙진단을 통해 최적의 드라이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혼마골프는 베레스 키와미 드라이버로 고반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다양한 탄도를 실현했다. 폭넓은 스펙이...
총 63종류의 커스텀 샤프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를 구매 한 후 던롭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던롭의 독자적인 DST 기술이 적용된 미야자키 케나 샤프트를, 아이언 구매고객에게는 스릭슨 한정모델 캐디백을 증정한다. 정품 등록 시 이벤트 사은품 신청...
이준석 대표(이하 이 대표) : 대부분의 제품이 공인 드라이버지만, 비거리 성능은 충분히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성일 프로(이하 최 프로) : 그렇다. 시타 모델 중에는 다른 샤프트를 장착해 다시 쳐보고 싶은 모델이 몇 개 있었다. 스윙스피드에 맞는 샤프트만 장착한다면 기능 면에서 떨어지는 제품은 없는 듯하다.
최철훈 프로(이하 최철훈) : 마루망의...
또 투어월드 TW 717은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이 이상적이었다.
최성일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분당 오리점 헤드프로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은 캘러웨이 엑스핫, 혼마 TW 717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한다면 테일러메이드 R1과 던롭 젝시오 포지드다. 엑스핫과 TW 717은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젝시오 프라임과 R1은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헤드와 샤프트, 그리고 골퍼와의 조화가 이상적일 때 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의외의 성능을 지닌 모델이 많았다. 드라이버 시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전부 마음에 든다. 문제는 가격이다. 제품 성능은 마음에 들지만 가격에 부딪히면 망설일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이다.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헤드 제작 기술이 뛰어나 어떤 브랜드든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나 헤드와 샤프트와 골퍼의 삼각관계가 제대로 매치되지 않으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흥미로운 것은 테스터들의 시타평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3명의 테스터는 같은 모델을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프라임 여성 전용 ‘젝시오 프라임 SP-700K’ 카본 샤프트를 장착, 젝시오7 여성용 모델보다 26g 경량화와 함께 그립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한 최적의 중심변경으로 샤프트의 관성모멘트를 낮췄다.
골드와 와인 컬러 디자인과 젝시오 특유의 맑고 청아한 타구음도 이 드라이버의 특징이다. 로프트는 11.5도, 헤드체적은 460㏄, 길이는 44인치, 소비자가격은 180만원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드라이버 선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타 후 소신껏 선택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한경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센터 차장은 “헤드 디자인이나 브랜드 네임, 프로사용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스윙스피드나 스윙 경향을 고려한 샤프트 선택이 중요하다”며 “요즘 주니어 골퍼들은 과거에 비해 체격이 좋아진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신제품 드라이버 시타를 위해 길게 줄서 있다. 시타를 마친 사람들은 저마다 시타 소감을 전하기에 바쁘다. 올 들어 처음 열린 한 골프박람회 풍경이다.
올해 골프채시장은 프로골프대회 못지않게 흥미로울 전망이다. 미국과 일본 브랜드의 자존심을 건 시장쟁탈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핑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 강상범 차장은...
여성용 2스타에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헤드 반발력을 높인 2피스 구조의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다.
베레스 키와미는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시켰다. 특히 전용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탄도가 실현 가능하며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한국 골퍼들의 스윙패턴, 라이프스타일, 구매패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한국형 NEW 젝시오 포지드 프라임 시리즈와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를 결과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 (남성용 & 여성용) 드라이버는 180만원, 페어웨이우드는 130만원, 아이언세트(카본)는 320만원이다.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고객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EW 젝시오 포지드 시리즈 드라이버의 가격은 95만원(오리지널 샤프트 기준), 페어웨이우드 65만원, 아이언 6IRON SET(카본) 165만원, 6IRON SET (스틸) 138만원, 8IRON SET(카본) 220만원, 8IRON SET(스틸)은 184만원이다.
첫 홀 티샷 실수를 시작으로 전반 9홀 라운드 내내 만족스러운 드라이버샷을 날리지 못했다.
강씨는 “샤프트가 평상시보다 강하게 느껴졌지만, 처음에는 몸이 풀리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다”며 “전반 9홀을 허비하고 나서야 오리지널샤프트(순정샤프트)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강씨는 라운드를 앞두고 한 중고골프숍에서 평소 눈여겨봤던 드라이버를...
PRGR은 최근 고반발(비공인) 드라이버를 주력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반발 클럽하면 시니어들을 위한 프리미엄 클럽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 브랜드의 고반발 모델은 길지만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미들킥 샤프트(휘어지는 지점이 중단)를 장착, 단단한 느낌의 중장년층 모델이다.
후지타 겐지 프로기아 한국지점장은 “지금까지 PRGR하면 중년층...
스마트 패드(Smart Pad) 기술을 접목시켜 로프트 각도를 변화 시키는 타사 제품들의 단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어드레스시 스퀘어가 되지 않는 것을 제거해 어느 로프트 각도로 변경 하더라도 최적의 스퀘어 페이스가 되도록 했다.
코브라 앰프셀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국내 골퍼들에게 적합한 45.25인치의 후지쿠라 롬박스와 램킨사 그립을 사용했다. 가격은 58만원.
그는 드라이버 샤프트 못지않게 그립에 관심이 많다. 늘 안정된 비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그립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다.
그는 “비거리 향상을 위해서는 드라이버 헤드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가볍게 쥐어야 한다”며 “그립을 쥐었을 때 헤드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립이 가장 이상적인 그립”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열 탑골프클럽(경기 성남)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