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회에서는 용필(지창욱 분)과 삼달(신혜선 분)이 8년 만에 다시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뭐가 됐든 다 이길 수 있다”라는 용필의 말에 삼달도 용필의 손을 맞잡으며 용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삼달에게 또다시 사건이 터졌다. 서울에서 삼달을 추락시킨 장본인인...
7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6회에서는 철군하는 거란군의 앞을 막아선 양규(지승현 분)가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10.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양규와 김숙흥의 최후 전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양규가 거란주를 향해 마지막 효시를 쏘아 올리고 거란 본군이 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혐의를 벗은 가운데 독극물을 주입했을 인물로 의심한 남편 김필(김영재)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차세음은 연구용으로 사용된다는 독극물에 중독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독약의 반응이 래밍턴병 증상과 유사하다는 것은 차세음에 대해...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을 공개하며 이후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난 바 있다.
넷플릭스의 국내 MAU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월 대비 23만1840명 늘어난 1164만2792명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쿠팡플레이는 전월 대비 약 160만 명의 이용자가 증가해 664만7884명을 기록했다. 티빙은 521만7166명으로 4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회는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주 협곡을 통해 철군을 시작한 거란군에 맞서 기습 공격에 성공하는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배압(김준배 분)...
6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조선에서 모든 일을 마무리 짓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그런 박연우를 기다리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드디어 자신들의 운명을 만들어 나갔다.
박연우는 조선에 돌아가 시어머니 윤 씨(민혜숙, 진경 분)와 덕구(황명수, 이준혁 분)의 죄를 낱낱이 고했다. 윤 씨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나는 그냥 강 씨 집안을...
그러면서 “그때 옆에서 아내가 힘을 많이 줬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게 됐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20년 휴대폰 해킹으로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최근 복귀했다. 주진모의 방송 출연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빅이슈’ 이후 약 5년 만이다.
도시락 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며 “(밥차는) 드라마 촬영 스케치에서 본 적 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으로도 남겼다. 밥 진짜 잘 주더라”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와 갖가지 반찬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제공된 밥차 사진이 담겼다. 그러면서 A씨는 “일하면서 느낀 건 가수가 콘서트에 정말 신경 많이 썼다는 것과 가수를 보러 온 팬 분들의...
신혜선, 지창욱 주연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많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시대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 한 사람을 지탱하는 ‘정’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동시에 악의적인 소문과 오해로 한 사람이 쌓아올린 커리어와 사회적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실감 나게 묘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삼달에게...
지난달 말 방송된 ‘슈돌’에서는 강경준이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는 큰아들 정안 군과 함께 드라마 감독을 만나 “제 아들인데,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소개했고, 감독은 “오늘 한 번 출연해보는 게 어떻겠냐”며 깜짝 제안을 해 정안 군이 배역을 받게 됐죠. 관청 신하 역할로 첫 엑스트라 연기에 도전하게 된 정안...
주진모는 2019년 방영한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만의 방송이다. 그는 오랜만의 방송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대구 밥상과 아버지와 닮은 식객의 모습에 입이 풀리며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방송에서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4일 MBN ‘특종세상’에는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설계두 역을 맡았던 35년 차 배우 이달형이 출연했다.
최근 원주로 이사를 온 이달형은 시장에 친구와 연 라이브 카페를 열기 위해 준비를 하며 전단을 돌리고 있었다. 그는 “원주로 이사 와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홍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형은 굳이 낯선 원주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돈이...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인 장진영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이후 영화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 꽃 향기’ 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던 중 2008년 위암을 진단받고 1년 뒤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의 유작은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로비스트’다.
TV조선 ‘미스트롯3’가 2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하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썼다.
4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3회는 전국 16.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주간 전체 예능 압도적 1위를 이어갔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2%까지...
4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정안 군의 단역 출연과 관련해 “등장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찾았다가 단역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정안 군의 모습은 오는 1월 중 방송예정이었다....
한편 임윤아는 SM 연습생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히며 영화, 드라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임윤아는 오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U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평소 영화, 예능, 드라마 등 K콘텐츠에서 접한 '한강 라면'을 이곳 점포에 설치된 즉석조리기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어 인기"라고 분석했다. 일 평균 라면 즉석 조리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160명 정도다.
라면 라이브러리의 매출 상위 톱5 제품 중 1위는 부대찌개라면이고 이어 참깨라면, 크림 진짬뽕, 얼큰 장칼국수, 진짬뽕...
드라마 홍보를 핑계로 8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상습사기 혐의로 여성 A(40대)씨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서울 종로·용산·중구 일대를 돌며 금은방 10곳에서 8억 300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귀금속을...
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환상연가’에서는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과 자객이 된 연월(홍예지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의상 제작자라는 자신만의 꿈을 좇는 어린 사조 현과 그를 억압하려 하는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격렬한 대립이 극의 포문을 열었다. 사조 현은 아버지를 두려워하면서도 무릎을 꿇거나 잘못했다고 빌지 않는 등 겉으로는 여린...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2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원은 이별을 통보했던 박민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직접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수민에게 박민환을 도둑맞기로 결심한 것이다. 회사 비품 창고에서 억지 애교를 선보이는 등 어설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