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에코프로(4284억 원), LG화학(2702억 원), LG생활건강(1658억 원), 엔씨소프트(1615억 원), 두산에너빌리티(1378억 원), 아모레퍼시픽(1010억 원), 한화솔루션(1008억 원), 이마트(782억 원), KT&G(781억 원) 순으로 많이 순매수했다.
해당 종목들은 모두 5월 한 달간 하락했다. 특히 에코프로(-22.88%) 등 이차전지 관련주와 LG생활건강(-15.41...
미래 에너지원 '인공태양’ 만드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직접 설계, 제작한 기기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이하 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Pressurizer)를 출하했다고 29일...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산·학·연과 함께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의 6분의 1 크기 모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 모형을 전시하고,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로서 SMR 제작을 위한 첨단기술도 알린다. 또한, 국내...
두산에너빌리티, 청정 수소시대 선도할 수소터빈 국내 첫 선…두산퓨얼셀은 수전해 기술 공개
두산이 국내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원자력, 수소, 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동종 업계 글로벌 1위 기업 대비 매출액 비중과 영업이익률 격차를 비교·산정한 글로벌경쟁력 부문에서는 기아, 현대차, 한화, 현대모비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의 경우 완성차 업계 세계 1위 폭스바겐과 비교해 매출 비중이 22.8%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배구조 투명부문에는 SK, 지역난방공사, LG생활건강, 케이티앤지...
다음 해인 2016년 1월과 8월 각각 건설허가,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고 2017년 2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으나 같은 해 10월 에너지전환 로드맵 발표로 건설이 백지화됐다.
이후 윤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난해 7월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발표로 건설을 재가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3월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8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대전 산업단지 조성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 B씨가 이동식 쇄석기에 끼여 사망했다. 지난 달 27일에는 인천 서구 검단지구 복합시설신축공사장 현장에서 대우산업개발 하청업체 노동자 C씨가 4.5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다가 목숨을 잃었다.
잇따른 사망 사고는 중대재해법 도입 1년이 넘었지만, 건설 현장은 달라지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과 원전 생태계 간담회에 참석해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인력양성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원전산업 전 주기에서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을 위해 미래(SMR)·시장(수출)·융합(연계)이라는 세 가지 핵심방향을 중심으로...
460여 개 협력사 주기기 제작 참여올해 2200억 원 규모 발주 진행 중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 돌입했다. 이에 따라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본사에서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선, 강기윤...
두산밥캣이 북미를 중심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두산 자체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47억 원이다.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551억, 영업이익 161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파트너사 발굴 및 F&B 서비스로봇 판매 확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15%가 증가했으며...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지수 흐름을 정체되겠으나 카카오, SK 이노베이션, 두산에너빌리티 등 개별 실적 이슈에 따라 종목간 주가 흐름은 상이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약품(1.65%), 기계(0.25%), 전기가스업(0.20%) 등이 오름세다. 서비스업(-0.91%), 증권(-0.89%), 운수창고(-0.64%), 철강금속(-0.63%) 등은...
시간외에서 6%대 주가 급락을 연출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관련 IT 주 투자심리를 제약시킬 수 있음에 유의.
국내 증시 역시 1분기 실적 자체보다는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높은 실적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금일에는 전반적인 지수 흐름을 정체되겠으나 카카오, SK 이노베이션, 두산에너빌리티 등 개별 실적 이슈에 따라 종목간 주가 흐름은 상이할 전망.
우리기술은 지난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약 356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원전 제어시스템(DCS)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신규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우리기술은 신한울 3·4호기와 관련해 지난 2월 체결한 초도품 계약을 포함, 총 370억 원이 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오는 하반기 150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SMR는 기자재 일체형 설계로 기자재 크기가 더 커지고 복잡하지만 비교적 짧은 납기가 요구돼 제작 경쟁력이 SMR 기업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 원전산업 세미나’에서 “납기를 단축하고...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SMR 제작 기업으로서 성공요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중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 김 대표, 이 국장, 최광식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운영실장, 심형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 등 SMR 기술 보유 업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