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분기 영업익 3382억 전년 比 82%↑

입력 2023-05-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4조3511원 같은 기간 30% 증가

두산은 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조3511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1% 늘었다. 두산밥캣이 북미를 중심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두산 자체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47억 원이다.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551억, 영업이익 161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파트너사 발굴 및 F&B 서비스로봇 판매 확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15%가 증가했으며, 2분기에는 북미 법인 활성화와 신규채널 발굴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10억 원, 영업이익 3646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에 기반을 둔 실적 성장과 밥캣 등 자회사 호실적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매출 35%, 영업이익은 90.7% 성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는 4조 3049억 원으로 올해 목표의 절반을 이미 달성했으며, SMR, 대형 가스터빈 실증, 해외 EPC 프로젝트 등을 통해 23년 수주 목표인 8.6조 원 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앞선 26일, 1분기 매출 2조4051억 원, 영업이익 369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46.6%, 9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4%를 기록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호실적 배경에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 제품군의 성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년 대비 (이하 달러기준) 북미지역 매출은 55% 성장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유로화 약세에도 매출액이 12% 증가했고, ALAO(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는 환율 영향과 금리 인상 등으로 5% 감소했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매출 499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일회성 비용 감소 및 장기유지보수(LTSA) 수익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83,000
    • +0.04%
    • 이더리움
    • 3,41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08%
    • 리플
    • 2,085
    • +1.46%
    • 솔라나
    • 135,600
    • +3.59%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1.99%
    • 체인링크
    • 15,420
    • +5.4%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