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전산업생산, 전달 보다 0.3% 증가…전년동월 대비 0.1%↑
소매판매, 전달 보다 0.4% 감소…전년동월 대비 0.3% ↓
설비투자, 전달 대비 4.6% 감소…전년동월 대비 8.8%↓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3%포인트 하락…선행지수 0.3%포인트↑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 반해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6포인트 올라 불안한 경제심리를 보였다.
기업인들도 내년 국내 경제 환경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보고 핵심사업 역량 강화 등...
건설수주(경상)는 신규주택, 재건축주택, 사무실·점포, 공장·창고 등에서 수주가 늘어 1년 전보다 36.8% 늘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으로 한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보였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6포인트 올라 103.0을 나타냈다.
통계청, 9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9월 광공업생산 전월보다 0.1% 증가…전년 동월대비 1.9%↑
전산업생산, 전달 보다 0.9% 감소…전년동월 대비 1.8%↑
소매판매, 전달 보다 3.2% 감소…전년동월 대비 1.6%↑
설비투자, 전달 대비 13.2% 증가…전년동월 대비 12.7%↑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2%포인트 하락…선행지수 0.6%포인트↑
4% 줄었고 건설수주는 신규주택, 사무실·점포 등에서 수주가 늘면서 전달보다 79.3% 증가했다.
경기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동반상승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5를 기록해 전달보다 0.3포인트 올랐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8포인트 상승한 102.4를 나타냈다.
통계청, 8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전산업생산, 전달 보다 0.6% 감소…전년동월 대비 0.6%↑
소매판매, 전달 보다 2.7% 증가…전년동월 대비 2.1%↑
설비투자, 전달 대비 10.6% 감소…전년동월 대비 9.8%↓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3%포인트 상승…선행지수 0.8포인트↑
△8월 경기선행지수 0.2% ↑...예상 하회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 8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에 비해 0.2% 오른 103.8을 기록했다.
이는 월가가 전망한 상승폭인 0.4%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전월 상승폭은 기존 0.9%에서 1.1%로 상향 조정됐다.
현재 경기에 대한 동행지수는 0.2% 올랐고, 후행지수는 0.3% 상승했다. 켄 골드스타인...
미국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8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오른 103.8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가는 0.4% 상승을 점쳤다. 전월 상승폭은 기존 0.9%에서 1.1%로 상향 조정됐다.
현재 경기에 대한 동행지수는 0.2% 올랐고, 후행지수는 0.3% 상승했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
켄 골드스타인 콘퍼런스보드...
7월 중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으나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폭 상승(0.1p)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 전기장비 등에서 감소했으나 하계휴가의 8월 집중 등 영향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준내구재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가 증가했지만 가전제품 등 내구재가 감소해 전월에 비해 0.3...
6월중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포인트 감소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개월만에 상승 전환(0.2p)했다.
생산지표는 사정이 좀 나았지만 온전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 광공업 생산은 징검다리 휴무 등이 사라지면서 전달의 마이너스 2.8% 에서 2.9% 상승으로 돌아서 5월 부진을 다소 만회했다. 6월 서비스업 생산은 출판...
1%에 그치는 등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향후 경기에 불확실성을 더했다. 다만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상승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생산은 증가했지만 소비나 투자 증 내수 개선세가 미약하고 동행지수가 석달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회복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를 제외한 모든 지표가 하락하여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 구인구직비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0.2포인트 하락했다.
전백근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지난달 연휴 때문에 조업일수가 줄어 자동차 생산이 줄고 동남아 등...
4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0.3포인트 감소했고 선행지수는 0.1포인트 상승했다. 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1년전에 비해 0.9% 줄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일평균 수출은 늘며 수출입차는 53억5000만달러로 흑자가 지속됐다. 5월 금융시장은 월초 크게 하락하다가 외인 자금 순매수 전환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상승폭이 축소되고...
3월중 경기동행지수는 전달에 비해 변함이 없었던 반면 경기선행지수는 0.03포인트 감소했다.
수출은 대부분 지역과 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동월대비 9.0% 상승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수출입차는 44억6000만달러로 흑자를 지속했다. 4월중 주택시장은 전국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반면 수도권은 하락했고 전세가격의 경우 이사철이 끝나면서 상승세가...
실제로 지난 6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 3월 101.2로 0.3포인트 감소하며 두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1월 100.7까지 오른 뒤 3월까지 동결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불확실 요인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