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내지 못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설비투자는 특수용산업기계 등 기계류,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 전월보다 6.0% 감소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1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앞으로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2포인트 내렸다.
1%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7.4% 증가했다. 향후 건설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건설수주(경상)는 전년동월에 비해 9.8%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난해 12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5%포인트 떨어졌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포인트 줄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1포인트 떨어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수출 부진에 따른 광공업 생산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며 "생산과 함께 설비투자도 부진했고, IT업종의 재고 조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KDI는 이날 발간한 '경제동향 12월' 호에서 "민간소비, 투자 등 내수 전반이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행지수순환변동치도 최근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0월 중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8.3% 늘어나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투자 관련 지표도 10월...
2%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늘며 전월보다 3.1% 늘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선박) 투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0.8% 감소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2포인트 올랐다.
동행지수의 흐름은 선행지수 흐름의 경기 예측을 확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와 같은 경기 회복 시그널이 실제 경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문권순 통계청 경제통계과장은 "선행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 반영이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세계 경기가 회복되면 동행지수에도 반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104.1)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100.7)는 0.7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최정수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정부 소비 진작 정책과 개별소비세 인하, 추석 연휴 효과 등으로 소비가 전체 산업생산 증가세를...
9%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0.5% 증가했다. 7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지만 전월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설비투자는 4.1% 늘었고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4.9% 증가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7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5포인트 올라갔다.
9%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0.5% 증가했다. 7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지만 전월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설비투자는 4.1% 늘었고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4.9% 증가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7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5포인트 올라갔다.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건설투자도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등 최근의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한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등 내수 관련 지표들이 개선된 데 주로 기인해 기준치(100)까지 상승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기계류 내수출하지수가 증가하면서 전월(103.5)과 비슷한 103.6을 기록했다.
이밖에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토목공사 실적이 늘어나면서 3.9%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소매판매액지수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100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3.6으로 0.1포인트 올랐다.
6%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0.5%포인트 하락한 74.7%를 나타냈다.
제조업 재고율은 129.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물건이 팔리지 않아 오히려 재고가 더 쌓였다는 의미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상승했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8%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보다 3.9% 증가세를 나타냈다.
넉달 만에 전산업생산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경기전망은 되려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5로 전월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향후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103.5로 0.5%포인트 떨어졌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0 이하로 하락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졌다.
다만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4.1로 2010년 1월(104.1) 이후로 5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은 감소했지만, 건설수주액, 코스피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00이 넘으면 통상 3~6개월 뒤 경기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0 이하로 하락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졌다.
다만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4.1로 2010년 1월(104.1) 이후로 5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은 감소했지만, 건설수주액, 코스피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00이 넘으면 통상 3~6개월 뒤 경기가...
1980년대 이후 우리 경제에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998년 외환위기 직후를 제외하면 대체로 경기 정점기엔 104내외, 저점기엔 97내외를 나타냈다.
최근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상승에 대해 KDI는 국내 경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일부 대외 선행지표의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행지수 구성지표는 생산, 내수, 대외 및 금융 부문으로 구분한 후...
현재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99.8)는 0.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104.1)는 0.3포인트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자동차 수출과 시스템반도체 수출이 부진하면서 제조업 지표가 안 좋아졌다"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5월 말부터 나타나 이번 통계치엔 거의 반영되지 않은...
현재의 경기상황과 향후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보합을 보이고 있다.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매달 증가와 감소를 반복한 전산업생산이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 9월 이후 처음이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2.8%)와 통신·방송장비(9.0%) 등에서 증가했으나...
모두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며 “물가도 0%대로 담뱃값 인상분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물론 소비심리지수가 개선되고 경기선행지수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들어 경기선행지수가 동행지수와 연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선행지수만 가지고 경기 회복의 조짐이 보인다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