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해 11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2017년 12월 0.5P 하락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3P 하락하며 9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김보경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그동안 성장을 이끈 반도체가 생산이 감소했고, 자동차도 좋지 않은 등 제조업 전반적 업종에서...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개월,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성장이 본격화한 1971∼197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11조 원, 작년 3조8000억 원의 추경이 집행됐다. 본예산에 더한 ‘일자리 추경’이었다. 그럼에도 세금을 쏟아부어 만든 ‘알바성’ 공공일자리만 늘었을 뿐, 민간 일자리는 계속...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개월, 8개월 연속 하락했다. 1971~197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취업자 수가 늘었다는 얘기도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다. 2월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만3000명 증가하긴 했다. 그러나 고용사정이 더 나빠졌다. 실업자가 130만3000명으로 3만8000명 늘고, 실업률도 4.7...
다만 수출은 반도체 가격 조정, 중국 등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2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1.1% 역성장했고, 1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전월비 0.1P, 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0.4P 하락했다.
고용은 취업자 증가 규모가 확대했고, 물가는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 2월 취업자는 26만 3000명 증가했고 소비자물가는 0.5% 상승에 그쳤다....
향후 산업활동 지표가 회복세로 전환되더라도 종합지수인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당분간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는 모두 전월 대비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생산·소비·설비투자가 동반 증가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건설기성(시공실적)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실제로 1월 기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10개월,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현재 경기 상황을,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미래 경기 예측을 나타내는 지표다.
과거 금리 인상의 주요 배경이었던 가계부채 지표가 완화한 것도 동결의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8개월 연속 동반 하락한 것은 경기 1순환주기가 시작된 1972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김보경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4개월 만에 서비스업·광공업생산도 늘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건설기성도 모두 증가해 1월 한 달만 보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이라며 “(다만) 지난해 11~12월의 안 좋은 영향이 남아 있어서 동행지수와 선행지수가...
다만 동행·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10개월 연속,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0.5%, 서비스업생산은 0.9% 각각 늘었다.
광공업생산은 2개월(지난해 11~12월)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다. 전자부품(-5.4%) 등에서 감소했지만 자동차(3.5...
0%) 이후 2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강 팀장은 “식료품 및 에너지이외 물가도 수치 자체로만 보면 부진하다”면서도 “소비자물가와 (이에 선행한다는) 생산자물가는 공교롭게도 똑같이 전월대비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동행하고 있다. 생산자물가 하락폭이 둔화하는 만큼 상승 여지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2월까지 9개월째, 향후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각각 하락했다.
정부는 “양호한 소비, 적극적 재정운용 등은 긍정적 요인이나,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세계경제 성장 둔화 우려,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12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8.3)보다 낮은 98.1을,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98.7)보다 떨어진 98.5를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월 소비판매액은 전월(1.0%)보다 높은 3.0% 증가율을 보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전년 평균 증가율인 4.2%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97.5를 기록했지만...
이 외에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1월까지 8개월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개월째 각각 하락했다.
영화 속 그린북과 기재부 그린북의 공통점은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토니 발레롱가는 돈 셜리의 남부 투어 내내 작은 글씨의 그린북을 들여다보며, 유색인 전용 숙소를 찾아...
특히 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7개월 연속으로 동반 하락한 것은 제1차 오일쇼크의 영향을 받았던 1971년 7월부터 1972년 2월까지 8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처음이다.
동행지수 부진에는 광공업·서비스업생산지수 및 내수출하지수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다. 세 지수는 각각 전월보다 0.2%P, 0.1%P, 0.3%P 내렸다.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1.4...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각각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개월 연속,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하락세다.
한편, 지난해 연간 전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상반기 증가가 하반기 부진을 메웠다. 광공업생산은 0.3%, 서비스업생산은 2.0% 각각 늘었다. 소매판매는 하반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4.2%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 지난해 11월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8개월,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성 교수는 “사업서비스나 전문직 등 생산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은 각종 규제로 인해 고용이 확장되지 않고 있다”며 “숙박·음식업 등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그나마 있던...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각각 8개월 연속, 6개월 연속 하락한 게 단적인 예다.
신 교수는 “수출액에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경기도 일정 부분 반영된다”고 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이 62.5% 급감한 것은 반도체 수출이 단가뿐 아니라 양적으로도 성장세가 꺾였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D램 같은 경우는...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내림세다. 순환변동치 수치상으로는 동행지수(98.2)는 2009년 5월(97.9), 선행지수(98.6)는 2009년 4월(98.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3일 발간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도 위축되는 등 경기 둔화 추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11월 중 경기동행지수 및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비 각각 0.2P 하락했다.
기재부는 “적극적 재정운용, 양호한 수출·소비 등은 긍정적 요인이나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지속, 금리 인상 가능성,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등 위험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책 및 저소득층...
연중 부진이 계속되면서 경기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09년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줄면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의복 및 모피에서 11.6% 늘었으나 반도체(-5.2%), 통신·방송장비(-14.4%) 등에서 줄면서 1.7% 감소했다. 여기에 제조업...
1%)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0.5% 늘었다.
한편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수입액 등이 증가했으나, 광공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이 감소해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하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