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11월 생산 투자 동반 감소…산업생산 0.7% 하락

입력 2018-12-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동행지수 8개월ㆍ선행지수 6개월 연속 감소세

▲11월 산업활동동향 결과.(자료=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 결과.(자료=통계청)

지난달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도 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줄면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의복 및 모피에서 11.6% 늘었으나 반도체(-5.2%), 통신·방송장비(-14.4%) 등에서 줄면서 1.7% 감소했다. 여기에 제조업 재고는 1.7% 늘고,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7%로 1.1%포인트(P)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업생산도 도소매(1.7%) 등에서 증가했으나, 금융·보험(-3.5%), 부동산(-3.5%) 등이 줄어 전월 대비 0.2% 줄었다.

설비투자도 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6.1%), 자동차 등 운송장비(-3.1%) 투자가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5.1%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4.4%) 투자는 늘었으나,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5.5%) 투자가 줄어 10.0% 줄었다.

건설기성(당월 시공실적)은 토목(5.3%)은 증가했으나, 건축(-2.8%)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건설수주(경상)도 주택 등 건축(-2.4%) 및 토지조성, 기계설치 등 토목(-6.4%)에서 모두 줄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그나마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3.8%) 판매가 줄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3.3%),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1%)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0.5% 늘었다.

한편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수입액 등이 증가했으나, 광공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이 감소해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하락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2,000
    • -0.72%
    • 이더리움
    • 2,96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08%
    • 리플
    • 2,023
    • -0.49%
    • 솔라나
    • 125,600
    • -0.95%
    • 에이다
    • 381
    • -0.78%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17.58%
    • 체인링크
    • 13,100
    • -1.06%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