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와의 별도 일정과 함께 미국 의회ㆍ학계․경제계 관련 행사와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방미의 의의에 대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양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한차원 높은 한ㆍ미...
손 대변인은 “전혀 새로운 대한민국은 기호 3번 안철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 며 “720만 재외동포들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내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꼭 투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국민의당 홈페이지 등에 오케이 투표 인증샷을 올려 달라”고 독려했다.
또 “안철수 후보는 오전 성평등 정책간담회에 참석 후 전남으로 이동, 광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국행 비행기가 하루 1대밖에 없어 기업인 간담회 등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딸이 아버지가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해외동포간담회 때 선물을 증정해 왔고 따로 예산도 편성돼 있다”며 “과거 여당 출신 김형오 의장은 시계와 본인의 저서, 정의화 의장도 시계와 보석함 등을 선물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8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를 충실히 이행, 북한에 ‘북핵 불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EAS를 마친 뒤 9일까지 정상회담과 공식오찬, 비즈니스포럼, 문화 유적지 방문,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hlee@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이 의원은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애난데일 한 식당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외교관은 국내정치와 캐릭터상 안 맞는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를 오래했지만, 외교관은 정치에 탤런트가 맞지 않다. 외교도 중요하지만, 갈등이 심한 정치에 외교관 캐릭터는 맞지 않다”며 “정치는 돌다리가 없어도, 물에 빠지면서도 건너가야...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식 방문했을 때 동포간담회에서 약속했던 사안이다.
박 대통령은 2일 마지막 일정으로 ‘K콘(Con) 2016 프랑스’에 참석한다. K콘은 한식 및 우수 콘텐츠 체험, K팝 콘서트 등 문화·경제 융복합 행사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3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위한 협력을...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 동포대표간담회, 문화공연,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코리아 에이드는 보건·음식·문화를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형 개발협력 프로젝트다.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양국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파병 중인 한빛...
우리 정상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2000년 3월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16년 만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창조경제, 문화, 교육, 관광분야 등에서 실질협력 제고방안, 북핵·북한 문제 공조방안,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기간 동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하고 5일 귀국한다.
또 한식·한지를 테마로 한 한국문화 체험전, 국악전통 공연 및 양국 전통무술 공연 관람 등 한·이란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도 한다.
특히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 38개와 중소·중견기업 146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곳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적극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제사절단에는...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공식방문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여러분께서도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셔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멕시코는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거점으로 현재 300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국과 멕시코는 다자외교 무대에서도 동반자 관계를...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3일에는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등에 참석해 양국간 문화 교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4일에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정치,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실질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멕시코 인프라 시장 진출, 교역·투자 확대, 현지 진출기업...
16개, 전기·전자가 13개, 에너지·환경이 9개, IT·보안이 7개, 플랜트·엔지니어가 6개 등이다.
경제사절단은 멕시코 방문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들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한다. .
한편, 박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 기간 동포간담회(2일), 박물관 방문 및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 관람(3일), 한-멕시코 정상회담(4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 총리는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몽골 총리, 대통령,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몽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또 황 총리는 "정부는 720만...
중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중국 상하이 시내 호텔에서 인근 지역 동포 260여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동포 여러분께서 우리의 통일 염원과 정책을 주변에 적극 알려주셔야 중국의 더 큰 협력과 지원도 끌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금년은 대한민국이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저는 우리 민족이 기나긴...
박 대통령은 이어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동포들을 격려한 뒤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포럼을 끝으로 방중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다.
상하이 쉐라톤호텔에서 대한상의·코트라(KOTRA)-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박 대통령과 동행한 경제사절단 등 현지진출...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가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 화합 및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 이어 시 주석이 주최한 오찬 리셉션을 함께 한 뒤 이날 오후 상하이로 이동한다. 상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간담회, 한중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당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상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간담회, 한중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당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 리커창 총리와 잇달아 회담을 갖는다. 양국은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10월말에서 11월 초 사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발효를 통해...
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은 성루 위에서 표정과 행동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는 '성루 외교'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시 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에 참석한 뒤 3일 오후 상하이(上海)로 이동한다.
박 대통령은 4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간담회, 한중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당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4일 상하이에서 한중 양국 정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 오찬간담회, 한중 비즈니스포럼의 일정을 한 뒤 귀국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중FTA가 조속히 발효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비관세장벽 해소 △전자상거래 등 소비재유통채널 확보 △대중 투자유치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