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의 한파특보는 오늘 낮에 해제되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월 1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 1~5cm, 전라서해안에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기상청은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 등은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1cm 내외, 전라도ㆍ울릉도ㆍ독도 1∼5cm, 제주도 산지 3∼8cm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전국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11일과 12일에 전국 가금 관련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소독 대상은 총 891개소로 전국 가금류 도축장(50개소), 사료공장(86개소), 분뇨·비료업체(291개소), 계란유통업체(111개소), 부화장(180개소), 왕겨업체...
서울시는 이런 동파 예방 조치와 함께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의 동파 예보제를 실시한다. 8개 수도사업소별 관할 지역의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공사현장 관계자의 연락처를 확보해 일 최저기온이 –10℃미만으로 내려가 동파가 우려될 경우 동파예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시민...
특히 설해 및 동파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의 순찰 및 점검, 운항 및 항행안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수하물처리시설(BHS)의 경우 강설에 대비한 윈터모드로 전환해 지각수하물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상황으로 인해 여객이 공항에 체류하거나 기내에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대기장소 및 구호물품 구비를...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서북부에는 오늘 아침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에도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계속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7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2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릉 -2도, 울릉도·독도 0도, 홍성 -6도...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최저 -8도, 체감온도 -13도)가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는 일요일(10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온도를 보통으로 낮추는 것보다 외출, 전원 OFF로 할 시 같은 시간 동안 약 1000원의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같은 경우 동파를 막기 위해서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하는 '외출 기능'이 적절하다. 가전제품의 콘센트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확인해야 화재도 예방할 수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내륙, 강원영서, 일부 충북과 경북내륙에는 오늘 아침 기온(-15~ -10도)이 어제(28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수도관 동파 예방과 농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오늘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모레(31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2~7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축수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오늘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오늘 오전 9시 현재 서울 기온은...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 제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가 오늘과 비슷하겠다"며 "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도와 일부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경기북부·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므로, 농축수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산지에는 내일 오후부터, 해안에는 모레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기상청은 농·축·수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에 신경 쓰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은 새벽 한때, 전라도와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내륙과 경남 서부내륙은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27~28일 예상...
수도관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낀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밤에 눈이 오겠다.
27일 밤부터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3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는 2∼7㎝, 전라내륙은 1∼3㎝다. 울릉도와 독도는 27일 밤부터 29일까지 10∼30㎝의...
특히 수도관 동파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당분간 강원영동과 일부 경남해안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한편,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수자원공사는 동절기 특별안전점검에서 예비자재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시설의 소화기 보강, 동파 우려 옥외배관의 보온처리 등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30년간의 재직경험을 돌아볼 때 재난관리는 국민의 안전이 걸린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예방적 안전관리문화가 전사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부터...
한파 전 동파예방법 안내, 우리동네 단수 정보, 아리수 수질정보 같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서비스 신청은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민원처리시스템 개편으로 수돗물과 관련된 민원 신청과...
중부지방과 경상도를 비롯한 내륙은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과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 영하 12~16도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남부내륙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며 춥겠다”며 “건강과 농.축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예보제 등급은 현재 '경계' 등급이다.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장기간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으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예보제 등급은 현재 '경계' 수준이다. 이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 발령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가 요구되며 장기간 외출 시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면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점검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