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시련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취지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 26일 막이 올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전통시장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하지만 동행세일 기간 동안 의무휴업 한시 유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대형마트 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7월 12일까지...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과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슈즈페어’ 행사를 통해 최대 70%까지 싸게 내놓고 행사...
이번 행사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 23개사, 온라인쇼핑몰 16개사, 전국 전통시장 633개 및 동네 슈퍼 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대부분의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또한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K-세일’ 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단 포부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 K팝 대형기획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동안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던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들이 신선식품의 높은 선도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거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그런데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도 생겨났다.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이버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중기부는 “국민의 작은 소비 하나하나가 모여 동네가게를 살리고, 중소기업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동행세일 키 비주얼의 의미와 같이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로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26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요기요 앱 내 ‘편의점ㆍ마트’ 카테고리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 간편식, 가공식품 등 50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쇼핑 불편을 덜기 위해 진행됐다. 많은 소비자들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즐기던 소소한 쇼핑을 간편하게 모바일로...
우리동네맛코다리(계산3동, 도보)
오후 7시 15분 탑공인중개사 사무실(도보)
오후 9시 40분~오후 9시 45분 마트사랑 1번지(자차)
오후 9시 53분 자택(자차)
△5월 26일
오전 10시 탑공인중개사 사무실(자차)
오후 8시 자택(자차)
△5월 27일
오전 10시 탑공인중개사 사무실(자차)
오후 1시~오후 1시 30분 음식점(계산동, 도보)
오후 1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동네 마트에서도 쓸 수 있게 되면서 전국 마트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27일 동네 마트 전용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로마켓’이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의 매출이 이전(5월 1일~12일) 대비 평균 20.3% 상승한...
대형마트와 동네 슈퍼에 비해 신선식품 구색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편의점이 오프라인 종합 소매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신선식품 강화가 필수다.
실제 편의점의 식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절반 가량이며 그중 신선식품은 10% 채 되지 않는다. 경쟁 상대인 동네 슈퍼의 농수축산물과 신선식품 비중은 60%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GS25...
주요 소비처는 동네마트, 일반 음식점 등이었습니다. 상위 4개 분야가 전체 소비의 72%를 차지했죠.
카드사를 통해 받은 아동돌봄포인트는 11일부터 신청받은 긴급재난지원금과 지급방식이 비슷한데요.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출처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아동돌봄포인트, 사용처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개학 연기와 재택 근무 등은 유동 인구 감소로 이어졌고, ‘집밥’으로 돌아선 소비자들은 신석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창고형 대형마트와 동네 슈퍼로 몰리면서 3월부터 성장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3월 편의점 전체 매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6년 6월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2.7%)을 기록했다.
부진은...
전통시장·동네마트·주유소·정육점·과일가게·편의점·음식점·카페·빵집·병원·약국 등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장에서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8월 31일까지 세대주가 거주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자신이 속한 지자체 기준 확인 필수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같은 달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3% 주저앉았고, 대형마트도 13.8% 추락했다. 코로나19는 잘 나가던 편의점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3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로 2016년 6월 통계 작성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SSM 매출을 견인한 품목은 식품이다.농수축산물이 3.1% 상승했고, 신선·조리식품은 17.9% 치솟았다. 가공식품 역시 5.0...
아동돌봄쿠폰은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카드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병∙의원, 음식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동돌봄쿠폰을 지급 받은 지역 내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먹거리, 비식품, 생필품을 비롯한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24에서는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이런 흐름에 맞춰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기업 유통업체들은 배달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는 달리, 거리 곳곳의 가게들엔 손님들 발길이 끊기다시피 해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매출 하락을 견디지 못해 ‘폐업’, ‘매장 정리’라고 써붙인 식당, 옷가게, 꽃가게 등 자영업자 매장이 즐비하다.
그렇다고 어두운 소식만 있는 건 아니다. 어려운...
일반 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주유소, 병의원, 편의점 등에서는 자유롭게 쓰면 된다. 소아과나 서점, 학원비 납부도 가능하다. 미용실과 과일가게, 정육점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중간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새로 이사간 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 신고한 뒤...
이어 마트와 아이스크림 가게 찾은 김 후보는 “매출이 10%도 안 된다”는 상인들에게 “급하게 구명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라 수출하는 나라인데 경제를 살려 더는 힘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장 출신인 서병수 통합당 후보는 당감 입구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거리 유세에 나섰다. 서 후보는...
ICT플랫폼 기업 세종텔레콤은 자사가 동네 슈퍼마켓을 타깃으로 선보인 o2o플랫폼 서비스 ‘마트요(MartYo)’와 판매자를 위한 간편 결제시스템 ‘세종페이(Sejong Pay)’ 등 비대면 서비스의 매출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 대상의 ‘마트요...
오프라인 매장을 찾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보다는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빈도가 늘었다.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가공식품 구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오프라인 채널은 슈퍼마켓이나 동네 중소형상점(45.8%)이었고, 대형마트(37.3%), 창고형 할인점(14.8%)이 뒤를 이었다.
남성호 CJ제일제당 트렌드전략팀장은 “경제적ㆍ사회적 이슈는...
1000㎡ 내외의 유휴부지 및 공간을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우리동네작은체육관은 리모델링 후 다양한 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에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동주민센터ㆍ치안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뿐만 아니라 공동주택ㆍ대형마트 등 민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서울시는 운동장, 체육시설 등을 지역 주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