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지난 2015년 6월 쥴릭파마와 동남아시아 13개국에 대한 1억26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만에 동남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 허가를 받았다. 카나브는 중남미, 러시아에서 시판승인을 받은 바 있다.
싱가포르 현지 제품명은 국내와 같은 ‘카나브(Kanarb)’로 확정됐다. 이르면 오는 3분기 중 발매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가 중동 및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테크놀로지 총판인 S2SEA(Software To Southeast Asia)와 함께 인도 주(州)정부에 1000만 불 규모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인도 28개 주 중 1개 주정부용 일부 물량에 대한 공급 합의이며, 인프라웨어는 해당 주정부 내 추가 물량 공급 및 다른 주로의 공급도 계획하고 있다. 계약이...
이번 계약 해지로 드림티엔터의 동남아시아 진출이 제약을 받을 전망이다. 드림티엔터는 이번 최대주주 양수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해 왔다.
드림티엔터 관계자는 "일렉트로모티브 그룹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한 결과로 거래소에서 향후 귀책 사유에 대한 전수 조사가 있을 것...
회사 측은 “2016년 이에스브이의 매출이 300억 원대인 걸 감안하면 신사업 부문에서의 매출 증대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번 수주로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추진해오던 신산업 분야의 영토 확장을 넓혀가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선 테마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이 기간 대표적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의 주가는 46.65% 상승했다....
또 보툴리눔톡신제제를 이용한 치료 분야의 개척 및 확대를 통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스가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법인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국약품은 지난 2012년 중국 제약사와 시네츄라의 수출을 합의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시네츄라는 생약 성분인 황련과 아이비엽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만든 천연물신약이다. 안국약품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해 지난 2011년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연간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이란에 시네츄라를 발매했고 현지 파트너사인...
KDNA사는 인도네시아 제약기업 'Kalbe Biopharma'의 자회사로 자궁경부암 관련 체외진단 및 유전자 분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Gynpad®(가인패드)로 불리는 자궁경부세포 자가 재취 키트로 특별한 조작 없이 일정시간 착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자궁경부세포 자가채취를 가능하게 해주는 패드형 제품이다.
패드 착용 후 패드와 같이...
이에 따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핀테크 사업자들은 움직임에 제약을 받아 왔다. 모인이 현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방식을 통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러한 규제 때문이다. “국내서 현재 비트코인이 화폐도 아니고 상품도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이다. 논블록체인(non-blockchain)은 모두 ‘환치기’로 규정돼 불법”이라고 그는 말한다. 반면...
동국제약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판매망 확대를 계획 중이다. 바이오메드는 당뇨병성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이용신 신약의 기술이전을 모색한다.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중남미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시안 뷰티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중동의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뷰티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유럽으로 이어지는 유라시아의 새 길을 ‘아시안 뷰티’로 연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890년 설립된 알샤야그룹은 리테일...
또 최근 글로벌제약사인 애보트사와 고지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의 동남아시아 4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해 나보타, 올로스타 등 대형 라이선스 아웃의 총 기술수출 누적 계약 규모가 약 1조 원에 달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7년 1500억 원의 해외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대형 품목의 판권 회수로 매출 감소가...
이 연구원은 "반면 뉴트리바이오텍은 MLM 업체를 비롯 식품, 제약업체 등으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고성장과 국내 신규 업체 유입에 따른 저가 채널로의 채널 시프트가 유효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코스닥 약세와 일부 투자처의 차익 실현...
녹십자셀은 2014년 4분기 2억 7000만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후 이번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작년 같은 기간 일회성으로 반영된 일동제약 주식처분 이익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2015년 3569건이 처방되어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작년 같은 기간 일회성으로 반영된 일동제약 주식처분 이익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2015년 3569건이 처방되어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6년 3분기 누적으로 처방건수 3000건을 넘기며 2015년 매출의 84%를 이미 달성하며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셀은...
대웅제약은 애보트와 동남아시아 4개 국가에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을 판매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일은 2일부터 향후 10년간이며 업프론트(기술료) 152만5000달러, 마일스톤은 판매량 기준 1억 정마다 100만 달러씩 누적돼 지급 받는다. 기술료 포함 총 계약 금액은 6376만 달러(728억 원)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이 제품...
대웅제약이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고지혈증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 칼슘정'을 공급한다.
대웅제약은 2일 다국적제약사 애보트와 대웅피타바스타틴 칼슘정에 대한 총 728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애보트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4개국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대웅제약의 현지 판매를 대행한다....
특히 인스코비는 아피톡스의 신약승인을 통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시장에 판매가 가능해 지며, 중남미와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아피톡스 원료는 벌독에서 추출한 것으로 국내 양약 신약 20개 중 7호에 해당하는 아피톡신과 같은 원료이며 통증, 염증 완화뿐만 아니라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 루프스, 대상포진...
컨퍼런스에는 동남아 의약품 시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사 직원 100여 명도 참석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현장방문은 19, 20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등에 위치한 무균의약품(주사제), 비무균의약품(경구용 알약), 바이오의약품(유전자재조합)을 생산하는 제약공장 3곳을 방문한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동남아 의약품 시장 수출을 촉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