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와 박준원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릴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열린 2라운드에서 김경태는 혹독한 바람과 난코스 속에서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 나가노 류타로(일본ㆍ5언더파 137타)를 두 타차로...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의 말이다.
김형성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형성은 중간 합계 2언더파...
김경태는 15일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중간 합계 7언더파)로 올라섰다. 특히 17번홀(파5)에서는 고감도 아이언샷과 묘기 같은 퍼트 감을 선보이며 JGTO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를 마친 김경태는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섰다. 그의 답변은 의외였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김경태는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둘째 날 경기에서 4타를 줄여 1ㆍ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 나가노 류타로(일본ㆍ5언더파 137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특히 김경태는 17번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김경태는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나가노 류타로(일본ㆍ5언더파 137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박준원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경기를 마쳤다.
16번홀(파3)까지 6홀 연속 파세이브를 기록한 박준원은 17번홀(파5) 버디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는 듯했다. 티샷한 볼이 뒷바람을 타면서...
박준원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준원은 1ㆍ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8타로 홀아웃, 상위 60명이 겨루는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날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박준원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강한 바람에 익숙지 않은 코스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이다.
그의 플레이는 빛났다. 첫 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1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김경태는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이창우는 올 시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 우승상금 2600만엔)을 하루 앞둔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샷 감을 조율하며 14일 있을 예선 1라운드를 준비했다.
하루 종일 그칠 줄 모르는 비는 이창우의 모자와 골프웨어를 흥건히 적혔다. 그러나 이창우는 예정된 연습량을 전부 소화하며...
김경태는 일본 본토 개막전인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을 하루 앞둔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개막 이벤트 ‘가가미비라키’에 참가, 올 시즌 JGTO 흥행과 호성적을 기원했다.
‘가가미비라키’는 가가미모치(鏡餅)라는 떡을 신에게 바친다는 뜻에서 단에 떡을 장식해두는...
김경태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1ㆍ2라운드를 지난해 챔피언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함께 한다.
대회 첫날 김경태는 헨드리, 이케다 유타(일본)와 17조에 편성, 오전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둘째 날도 두 선수와...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 우승상금 2600만 엔)이 그 화제의 현장이다.
연간 26개 대회(총상금 34억9000만 엔, 약 350억원)가 예고된 올 시즌 JGTO에서 주목받는 한국 선수는 김경태와 송영한이다.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우승컵은 션 노리스(남아공)에게 돌아갔다. 노리스는 이날 한타를 줄여 최종 합계 24언더파 193타로 2위 박준원을 4타차로 따돌렸다.
한편 JGTO 다음 대회이자 일본 본토 개막전인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원ㆍ약 13억원)은 4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나고야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일찌감치 1승을 챙긴 송영한은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서며 오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전망도 밝게 했다.
지난해 이보미가 누린 JLPGA 투어 신드롬이 송영한의 JGTO 신드롬으로 옮겨붙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다음은 송영한이 사용하는 클럽과 스펙이다.
△드라이버 : 핑골프 뉴 G...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일찌감치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송영한은 오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전망도 밝게 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 덕에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얻는 그는 현지 일본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지난해 미국 무대 경험 후 일본으로 다시 복귀한 김경태는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도켄 홈메이트컵 예선 탈락 등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단독 2위가 유일한 ‘톱10’ 진입이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합계 19언더파를 친 브렌단 존스(38ㆍ호주)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미국 무대 경험 후 일본으로 다시 복귀한 김경태는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도켄 홈메이트컵 예선 탈락 등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톱10’ 진입 경기도 없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달랐다. 김경태의 전성기 때 그 기량 그대로였다. 2번홀(파5ㆍ538야드)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경태는 이후 9번홀(파4ㆍ451야드)까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