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달 협약을 통해 △ 소외ㆍ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ㆍ농 교류 △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 기관ㆍ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나눔상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50.1%가 농업생산활동 외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사가 아닌 다른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는 소득을 더 올리기 위해서라는 비중이 84.2%를 차지했다. 이들은 일반직장에 취업(26.6%)하거나 임시직(21.3%), 자영업(19.1%) 등을 했다.
실제 귀농 이후 소득은 귀농 전 소득에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갔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귀촌의 경우 5년이 되면 더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귀촌 1년 차 가구소득은 3436만 원으로 귀촌 5년 차가 되면 3667만 원까지 올라 귀촌 전 가구소득 3932만 원의 92.2% 수준으로 회복했다.
귀농 이후 농업생산활동 외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는 절반을 차지했다.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안 대표는 24일 오전 미래형 도시농업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했다. 안 대표는 현장 방문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금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을 묻는 질문에 "투표는 전 국민 대상으로 하지 않냐"며 "어느 후보가 여권 후보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조사는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면 새만금의 비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설정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수변도시 △친환경 첨단농업육성 거점 △특색 있는 관광·생태 중심도시 △세계로 열린 개방형 경제특구 등 5대 개발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방대한 사업면적을...
양 기관은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복나눔상자’ 전달 외에도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지난해 말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서 도시민의 41.4%가 향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6.8%포인트가 증가하였다. 독일에서도 코로나로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였다는 조사가 있었다. 막상 농촌에서는 기후위기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져 생산재해가 가중되고 있고, 코로나로 이주노동자 등 일손을...
현행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에서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설정했다. 또 2050년 사업 완료 목표로 실현 가능한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김정은, 먹거리 문제 해결 강조 "농업 추켜세워 반드시 결실 봐야"내각·국가경제지도기관 기능 복원도 강조
북한이 이틀째 노동당 전원회의를 이어가며 대남·대외부문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수산을 비롯한 경제 분야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전날 열린 당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김정은 총비서 동지가...
푸드테크 단지가 도시부동산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푸드밸리(Food Valley)는 세계 농업대학 1위인 바헤닝언대학과 500여 식품·농업기업, 연구소, 중앙·지방 정부 기관이 집적한 세계 최고 식품 클러스터다. 구리시도 같은 개념의 푸드테크 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판 뉴딜 사업 중 스마트 물류 구축의 하나인, 첨단 스마트 유통·물류...
변경된 상호 ‘시티랩스’는 도시를 뜻하는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자유로운 연구를 일컫는 ‘랩(Lab)’의 합성어다.
회사 관계자는 “4차산업 기술 요소(AI, Blockchain, Big Data)의 융복합을 통해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전문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의 핵심 기술들이 총체적으로 모여 구현되는...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도시민 1500명과 농민 1121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0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눈에 띄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영농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도시민 88.3%, 농민 86.4%에 달했다.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모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존 관행 농업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세종)
△2021년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 시행 지자체 선정(석간)
◇해양수산부
2월 1일(월)
△해외 항만개발 시장 진출 기업, 해수부가 지원한다
2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
△예비 오션스타 기업 선정(석간)
△자율관리어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한다(석간)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석간)...
스마트팜 유형 가운데는 밭농사 중심의 노지 스마트팜과 메트로팜 등의 도심·도시형 스마트팜 사업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관련 검색어(해시태그)는 2018년에는 농업인 대상 정책 지원, 농업 정보 등의 내용에 국한됐지만, 2020년에는 메트로팜과 농업·농촌 체험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는 등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일반 농업인에서 대국민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해운대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획한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의 목적으로 구청사에 수직정원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했으며, 시공사는 넥스트사이언스다.
현장에는 30여 대의 수직정원 ‘퓨어그린’을 설치했으며, 식물재배기 ‘스마트팜’은 수경식물인 스킨답서스를 비롯 애플민트, 딸기 등 다양한 식물을 조성해 공기정화와 함께...
개정안은 또 △주거지역과 숙박시설의 이격거리 측정 기준 명확화 △농림지역에 농업기계수리점 입지 허용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민간위원장 위촉 허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최임락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역세권 주변의 주택 공급 확대와 비도시지역 난개발 감소 등이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