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한앤컴퍼니와 1150억원에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웅진케미칼은 4300억원의 입찰가를 제시한 도레이첨단소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 종결 가능성은 최근의 사례를 보면 더욱 높아진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월 법정관리를 신청해 지난 8월 회생절차를 종결했으며, 삼환기업과 임광토건은 6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산업
-삼성, 베트남 개발 거대 프로젝트
-‘한뿌리’ 웅진케미칼과 다시 ‘한솥밥’, 도레이첨단, 화학소재 세계 5위꿈
△기업·CEO
-삼성 브랜드 가치 세계 8위...현대차 10계단 상승
-르노삼성, 닛산 로그 후속모델 만든다
-"LG-삼성 디스플레이기술 연내엔 특허공유 어려울 것“
△IT·모바일
-휴대폰 요금 연체자 74만명, 19세 이하도 12만명 달해
-갤럭시 효과에......
△웅진홀딩스, 웅진케미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도레이첨단소재 선정
△태영건설, 641억 규모 건설공사 수주
△신일산업, 67억 규모 침구청소기 공급계약 체결
△로엔케이, 96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이월드, 이월드 대구83타워 리모델링 130억 투자
△KTB투자증권, 300억 규모 손해배상 소송 피소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유상증자 참여...
앞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웅진케미칼 인수전에 4300억원이라는 가장 높은 가격을 써냈으나, 국책과제로 개발된 웅진케미칼의 물처리 관련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매각 대상은 웅진케미칼 지분 56.2%다. 이 지분은 웅진홀딩스가 46.3%,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이 9.9%를 보유하고 있다.
9%를 포함, 총 56.2%의 웅진케미칼 지분을 매각한다.
한편, 웅진케미칼과 도레이첨단소재는 과거 한솥밥을 먹었다. 웅진케미칼의 전신인 새한은 1999년 일본 도레이그룹과 4대 6의 지분 합작으로 도레이새한(현 도레이첨단소재)을 설립했다. 현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그룹의 100% 자회사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도 구미 공장의 일부 시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창조경제 시너지 증폭시켜라"
-웅진케미칼 매각, 일본 도레이 우선협상자 선정 유력
△IT.모바일
-KT, 광대역 LTE 서비스 첫 개시
△중기.의료
-안섭 보루네오가구 사장 인터뷰 "팔레트 사업 정리..가구에만 전념하겠다"
-배병우 병원의료수출위원장 "한국 병원 곧 베트남 간다"
△생황경제
-유통업체 해외진출 속도조절
-신동빈 롯데그룹...
도레이첨단소재의 모체는 1999년 일본 도레이그룹과 새한이 6대 4로 지분 투자해 만든 합작회사 도레이새한이다. 웅진케미칼의 전신도 지난 2008년 웅진그룹에 인수되기 전 제일합섬에서 이어진 새한이다. 현재 두 회사는 새한 구미공장을 양분해 함께 사용 중이다.
높은 낙찰가와 합병 후 긍정적인 시너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웅진케미칼이 보유한...
지난 19일 예비입찰이 끝난 웅진케미칼의 경우 LG화학, GS에너지,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일본), 릴라이언스그룹(인도), 중견기업인 휴비스도 가세하면서 ‘빅딜’이 예상되고 있다.
이 중 LG화학, GS에너지, 롯데케미칼은 웅진케미칼의 수처리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태광산업, 휴비스 등은 섬유 사업...
- 금감원-거래소 엇박자 속 출처불명 ‘퇴출기업 명단’ 난무
- 도레이, 웅진케미칼 인수 참여…판도 바뀌나
- 국민연금, PEF운용 ‘문호개방’하자…외국계 유니슨캐피탈 지원
△부동산
- 구로·뚝섬 등 준공업지역, 아파트·호텔 개발 탄력
- 쌍용건설 채권단, 김석준 회장 퇴진 요구
이 분야의 경쟁회사는 일본의 아사히, 도레이, 니토덴코, 미국의 필름텍이 있다.
또 두산중공업 물비즈니스 그룹의 협력사로 등록해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플랜트 설비 부문과 전처리 필터 부문의 영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멤브레인 응용 물환경사업의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부산의 폐수위탁처리 회사를 인수 합병해 폐수처리 사업도...
더불어 휴비스, 도레이첨단소재, TK케미칼 등 중견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웅진케미칼의 주력사업인 화섬·수처리 부문의 일괄 또는 분리 등 매각 방식을 놓고, 매도·매수 주체 간 의견차를 보인 만큼 M&A 흥행 여부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자금력있는 대기업들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웅진케미칼에 눈독을...
삼성석유화학은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앞서 진출한 태광·효성·SK·GS·도레이첨단소재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석유화학은 독일 SGL그룹과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높은 ‘꿈의 신소재’...
이에 따라 웅진케미칼의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LG화학, 휴비스, 도레이첨단소재, TK케미칼 등의 행보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웅진케미칼 자산의 추정 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2000억원 가량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의 최대 관심사는 매각 방식이다. 현재 화섬·수처리 사업 부문을 한꺼번에 넘기는 일괄 매각 방식이 기본 골격이지만...
이번에 소개되는 채용은 총 10건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도레이첨단소재, 포스코강판, 오리온, 국도화학, 우진 등에서 인턴, 신입, 경력 채용에 나섰다.
KDB산업은행은 일반직 6급 부문에서 고졸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서류마감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
한편, 이번 웅진계열사 매각은 특히 여러 전략적 투자자(SI)들의 관심을 자아내며 상반기 M&A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고 있다. 웅진케미칼은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이 적극적으로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웅진식품은 농심, 롯데칠성, LG생활건강 등이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케미칼의 인수 후보 업체로는 효성, 코오롱, 제일모직, 휴비스와 일본계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해당 기업들은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해당 기업들의 공통점은 웅진케미칼과 사업 영역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특히 수처리 필터 사업의 후발주자인 효성, 코오롱, 제일모직의 경우 웅진케미칼의 우월적 시장 지위는...
그는 대표이사 취임 초기 시절 도레이 본사에 구체적인 기준과 수치를 바탕으로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설명해 애초 투자 규모보다 많은 외자 유치를 끌어낼 정도로 신뢰를 쌓았다.
이 신임 회장은 이번 승진에 따라 도레이그룹의 협력관계 조정과 고객사 사업제휴 등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포럼회장상 단체부문엔 인산가와 도레이첨단소재가, 개인부문엔 현주인테크 송경애 대표와 태극레포츠 최원종 대표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옥션 성공신화를 이룬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을 초청,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간 네트워크 구축 경험 및 기업의 지속성장에 관한 특강도 가졌다.
포럼 회장인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은 "글로벌 명품...
이 대표는 "세계적 소재기업인 도레이그룹의 일원으로 2002년 IT소재부터 2010년 탄소섬유 사업까지 끊임없이 신기술 분야로 진출하면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견학은 국내 기업들의 명품창출 활동을 적극 지원코자 하는 회사 측의 제의로 이뤄지기도 했다. 명품창출포럼 회원들은 삼성전자의 성공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