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로사리오를 3루 땅볼 처리하고 포츠와 오나를 각각 파울 팀 삼진과 3루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당초 계획한 4이닝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앞서 "최소 네 차례의 재활 등판이 요구된다"며 류현진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부상 선수들의 현황을 짚으며 "류현진은 1주 내로 재활 등판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말을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최소 네 차례 등판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마운드에서 복귀를 준비할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아직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 "류현진이 아주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훈련 강도를 늘려가고 있고 곧 불펜 투구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A 다저스는 선수들의 줄 이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허리 통증, 리치 힐은 손가락 물집, 마에다 겐타는 엉덩이 통증으로 모두 DL에 등재돼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LA 다저스 부상자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훈련 강도를 계속 늘려가고 있으며 곧 불펜 투구를 할 것"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류현진이 최근 롱토스를...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올 시즌아주 잘 준비해왔는데 매우 불행한 사고를 당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류현진은 2013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2013년 LA 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약 387억1800만 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 후 LA 다저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구종의 제구가 다 잘 됐다"며 "스트래즈버그와의 맞대결에 처음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오른손 투수 최정상급이라 더 집중해서 던졌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모든 구종이 훌륭했다"며 "상대 팀이 하퍼, 짐머맨, 터너 등 강타자들을 줄줄이 내보냈음에도 류현진이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치켜세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10분에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어 알렉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6일부터 1~5선발로 꼽은 투수들을 시범경기에 내보냈다.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1이닝을 던져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고, 27일에는 알렉스 우드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나서 1이닝 동안 1피안타 2실점했다. 28일에는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서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아직...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역시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캐치볼을 소화했다. 몸 상태가 좋아 보였다. 부상 부위도 가라앉았고 강도 높은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몸 상태에 따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선발 등판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몸 상태는 좋다. 다만 류현진이 과부하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려 한다"라며 "내년 시즌도 생각해야 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내에 몇 차례 더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다저스는 현재 커쇼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이 밖에 알렉스 우드도 4일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며 새로 들어온 다르빗슈 유와 리치 힐도 건재하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최근 5선발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의 선발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류현진은 5승 7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주말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LA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주말 3연전에 리치 힐-류현진-마에다 겐타 순으로 등판을 예고했다. 이후 16~17일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2연전에는 알렉스...
그럼에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르빗슈의 영입으로 선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지만 장점은 있다. 류현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등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등판(13승 6패 평균자책점 3.17)을 가장 선호한다. 하지만 6일 이상 쉬고 마운드에 오른 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3.36(8승 6패)으로...
현재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리치 힐, 브랜든 매카시, 겐타, 류현진 등 최소 6명의 선발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소화하며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류현진이 이날 경기를 지배했다"며 호평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역시 류현진의 호투에 "빼어난 피칭이었고 류현진은 오늘 경기를 지배했다"고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 등 호투에도 타선 지원을 얻지 못해 4승에는 실패했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연장전 끝에 11회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카일 팔머의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왔고, 커쇼는 무사히 2회 초를 마무리하며 괜찮은 듯 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2회 말 커쇼의 타석에서 대타 트레이시 톰프슨을 기용하며 커쇼의 교체를 결정했다. 커쇼가 2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은 2014년 5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1과 3분의 2이닝) 이후 처음이다.
커쇼의 부상이...
20일(이하 한국시간 ) 미국 MLB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25일 등판한다고 밝혔다.
LA 다저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터리그 경기를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다.
류현진의 등판은 26일 만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미국 LA 타임스의 빌 샤이킨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을 5명으로 돌리겠다"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마에다가 며칠 쉰 뒤 불펜에서 롱릴리프로 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다저스는 그간 선발 투수 6명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앞두고 "알렉스 우드가 11일, 류현진이 12일 선발 등판할 것"이라며 "대신 마에다 겐타가 불펜으로 간다"고 언급했다.
시즌 초 부진과 경미한 부상으로 선발 경쟁에서 밀려나기도 한 류현진은 우드가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면서 다시 선발 마운드 기회를 얻었다.
류현진은...
앤디 맥컬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자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류현진이 목요일 선발, 알렉스 우드가 금요일 선발"이라는 데이브 로버츠(45) LA 다저스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19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