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김정은)의 주먹에 맞은 경철(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경철은 덕인의 생모 화순(김해숙)에게 “덕인과 별거하고 있다. 이혼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경철은 덕인 앞에서 덕인의 생모를 비난하고 이를 참지 못한 덕인은 경철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진명(오대규)는 강회장(이순재)에게 회사...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와 덕인(김정은 분)의 관계를 알아챈 윤서가 “엄마가 누구 때문에 죽었지? 그 여자한테 내가 아들이란 소리 하면 그 순간에 나도 죽어 없어져 줄거야”라며 더욱 깊어진 감정의 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진우의 형수 은수(하희라 분)가 남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은 질문으로 진우를 크게 당황시켜 그와 친형 사이에...
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5회에서는 진명(오대규)가 진우(송창의)에게 덕인(김정은)의 혼인관계가 정리되기 전까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우는 “그럼 나보고 거짓말을 하라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에 대규는 “나와 가족을 위해서야”라며 설득한다....
■ MBC '여자를 울려' 오후 8시 45분
덕인(김정은)의 존재에 알게 된 강회장(이순재)이 진우(송창의)와 덕인을 함께 만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진우가 덕인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시켜 주게 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달라진 덕인을 본 진우는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하며 달달한 백허그를 선보이는데...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오후 9시 50분...
■ MBC '여자를 울려' 오후 8시 45분
덕인(김정은)에 대한 진우(송창의)의 마음을 알게된 경철(인교진)은 지금 당장은 이혼 못한다고 진희(한이서)에게 이야기하고, 진우는 덕인에게 절대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테니 자신을 한 번 믿어보라고 한다. 효정(이다인)이 오지 않아 현서(박상현)는 밥을 잘 먹지 않고 식구들은 속상해하는데...
■ KBS1 ‘징비록’ 오후 9시...
이에 다채로운 눈빛과 말투, 표정들로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며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은 덕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김정은의 연기에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덕인이가 경철이한테 맞설 때 완전 통쾌했어요!”, “덕인이 이젠 웃을 날만 있는 건가요~ 앞으로 기대할께요!”, “매회 다양한 모습들 역시 명품...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 연출 김근홍 박상훈) 12회에서는 강진희(한이서)가 정덕인(김정은)의 가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희는 친오빠 강진우(송창의)가 정덕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덕인을 향해 "주제 넘는 짓 그만하고 내 인생에서 제발 빠져"라고 말했다.
덕인은 "인생에서 빠져 줄테니...
2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2회에서는 덕인(김정은)과 진우(송창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경철(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경철은 복례(김지영)에게 덕인 역시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복례는 경철의 말을 믿지 않는다. 화가 난 경철은 진희(한이서)...
2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김정은)과 경철(인교진)의 이혼을 반대하는 복례(김지영)가 약을 먹었다.
보육원 봉사활동을 함께 간 덕인과 진우(송창의)는 기차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반면 진희(한이서)의 본가에 찾아간 경철은 자존심을 건드리는 가족들의 태도에 분노한다. 덕인과 경철의 이혼을 반대하던 복례는 약을 먹었고 이를...
김정은은 극중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고등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았다. 덕인은 불량배를 응징하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한편 학교폭력의 위기를 겪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슈퍼우먼이자 수년간 남편과 시댁 식구들을 뒷바라지한 억척 주부다.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의 김혜옥이 연기하는 홍애자 캐릭터 역시...
이날 ‘여자를 울려’ 10회 예고에서 덕인(김정은)은 “여동생은 남편 빼앗고, 오빠는 그 마누라 불쌍해서 온갖 소리 다해가며 다독거린 거에요? 당신도 강진희(한이서)하고 똑같은 사람이야”라며 경철(인교진)의 뺨을 때렸다. 아울러 덕인은 강진우(송창의)에게 “나 같은 여자 데리고 그런 장난 치고 싶었어요?”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진희는 강회장...
이를 들은 홍란은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덕인(김정은)과 강진우(송창의)는 식당에서 장난을 치며 한 층 더 가까워 진다.
‘여자를 울려’는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면서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들과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거쳐 치유해가는 드라마다.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6회에서 진우(송창의)는 의도적으로 폭행을 유도한 덕인(김정은)을 보며 괜히 화가 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덕인은 그런 진우를 보며 자신이 힘들 때 아무 말도 해 주지 않던 경철(인교진)을 떠올린다.
경철과 진희(한이서)는 다시 덕인을 찾아오고...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김정은)이 경철(인교진)의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철의 불륜녀 진희(한이서)는 덕인을 직접 찾아가 경철과의 불륜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을 알게된 경철은 덕인을 만나러 갔고 덕인에게 “미안하다. 그냥 이쯤에서 끝내자”라고 말했다. 이에 덕인은 “그 여자 붙들고 그런 이야기 까지 하고 싶었냐....
이날 ‘여자를 울려’ 4회 예고에서 정덕인(김정은)은 진희(한이서)로부터 “죽은 아이도 더 이상 그립지 않다고 하더군요”라는 독설을 들었다. 덕인은 경철(인교진)을 놓아달라고 말을 들은 것이다. 덕인은 눈물을 머금은 채 “그 사람이 당신한테 그런 소리를 했어요”라고 했다. 덕인은 당황스러우면서도 서글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경철(인교진)은...
19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 (하청옥 극본, 김근홍-박상훈 연출) 2회에서는 덕인(김정은)이 교통사고로 먼저 떠난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인은 후배와 술을 들이키다가 얼마전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 과거 덕인은 아들이 교통사고로 곁을 떠난 후 형사 일을 그만뒀다.
아들은 세상을 떠날 당시 "엄마, 내가...
송창의는 극중 여자 주인공 덕인(김정은)이 운영하는 밥집 앞 고등학교 교사 강진우 역을 맡았다. 진우의 아내는 의부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한다. 엄마의 죽음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진우의 아들은 결국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일진이 됐다. 송창의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주변에서도 ‘네가 고등학생 아버지를 할...
김근홍 감독은 “‘앵그리맘’ 속 김희선은 직접적 당사자이고 덕인은 직접적 당사자인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면서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정은은 극중 전직 강력반 여형사 출신의 정덕인 역을 맡았다. 정덕인은 하나뿐인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후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 식당을 하면서 평소에는...
송창의는 극중 덕인(김정은)이 운영하는 밥집 앞 고등학교 교사 강진우 역을 맡았다. 우진은 F&T의 회장인 아버지 뜻에 따라 정략결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의부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엄마의 죽음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우진의 아들은 죽는 순간에도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비뚤어지더니 결국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소위 일진이 됐다....
김정은은 극 중 평소 수더분한 학교 앞 밥집 아줌마이자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출동하는 전직 강력한 형사 출신의 덕인 역을 맡았다. 송창의는 형이 죽은 가족사로 인해 마음 한켠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바른 수학선생님 진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는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