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인 대출 과정에서 한도를 초과해 돈을 빌려준 의혹도 받고 있다. 상호저축은행법은 법인이 아닌 개인의 대출한도를 8억 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들이 출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투자를 받은 2차 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에 대출을 해준 것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조 전 장관 5촌 조카인 조범동 씨로부터 더블유에프엠(WFM)이 호재성 미공개 정보(자본시장법 위반)를 전달받은 것으로 의심한다. 이를 통해 2018년 1월께 차명으로 7700만 원 상당(1만6772주)의 WFM주식을 장내 매수하고 6억원 상당(12만 주)을 장외 매수하는 등 합계 약 7억1300만 원 상당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러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
△한국거래소, ‘조국펀드’ 더블유에프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조회공시] 거래소, 한류AI센터에 조회공시 요구
△액토즈소프트, 란샤정보기술과 132억 원 규모 공급계약
△아바코, 3분기 영업손실 9억...전년비 적자전환
△희림, 30억 원 규모 부산 수정동 개발사업 용역계약 해지
△웹스 “종속회사에 29억 원 출자”
△펄어비스, 사옥...
한국거래소가 ‘조국펀드’와 연루된 더블유에프엠을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블유에프엠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15영업일 후인 27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블유에프엠은 9월 경영진 횡령ㆍ배임 혐의 발생, 10월 불성시공시법인 지정에 따라...
더블유에프엠은 액면가 500원인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 주식수는 2570만1374주에서 257만137주로, 자본금은 128억5068만7000원에서 12억8506만85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 목적은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이외에도 녹원씨엔아이, 더블유에프엠, 경남제약, 피앤텔, 포스링크 등도 전현직 임원진의 횡령ㆍ배임 사건이 발생한 기업이다. 바이오빌, 한류타임즈, 화진, 지와이커머스, EMW 등은 복수의 횡령ㆍ배임 사건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이들 기업들 상당수는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상장폐지 위기까지 겪고 있다.
코스닥...
사모펀드 비리 관련해서는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투자와 사모펀드 투자운용보고서 허위 작성에 연루됐다고 본다.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 교체에도 관여한 정황도 파악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구속된 동생 조모 씨의 웅동학원 비리와 관련해서도 조 전 장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PC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특히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했다.
조 전 장관이 부인 정 교수의 주식거래를 알고도 묵인ㆍ방조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크다. 조 전 장관의 사전 인지 사실이 밝혀지면 부정한 청탁이나 구체적 현안이 없다 해도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검찰은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거래 등 구속영장에 기재한 범죄사실과 함께 2017년 7월 사모펀드 출자 이전 정 교수의 주식투자 전반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지난달 31일에도 조사가 예정됐다. 다만 구치소에 안과 진료를 요청하는 등 건강 문제를 이유로 응하지 않은 바 있다.
정 교수 구속기간은 한 차례 연장돼 11일까지다. 검찰은...
검찰은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정 교수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법률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위반(허위신고ㆍ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위반...
큐브스는 조국 전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주주인 코스닥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이 투자한 특수잉크 제조업체다.
윤 총경은 경찰의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해 단속내용을 유출했다는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검찰 수사를 앞두고 증거를 없애려고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도 받는다.
검찰은 앞선 조사에서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정 교수에게 적용한 혐의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법률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위반(허위신고ㆍ미공개정보이용...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두 차례 조사에서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부인 정 교수의 주식거래를 알고도 묵인·방조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조 전 장관의 사전 인지 사실이 밝혀지면 부정한 청탁이나...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11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정 교수에게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상 허위신고, 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검찰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를 등 기존 혐의를 포함해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교수 수사와 함께 조 전 장관의 소환시기도 저울질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조 전 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소환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검찰청이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한...
조씨는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허위 공시를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한 혐의, 코링크 사모펀드가 투자한 기업의 돈 7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 등도 받는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가 받는 각종 혐의와 연관돼있다. 검찰은 조씨의 횡령금 일부가 정 교수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해 공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또 정 교수의 차명...
소집허가
△더블유에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세미콘라이트, CB 납입 일정 연기
△태웅, 최대주주 주식담보 대출 전액 상환
△[조회공시] 씨티젠,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피델릭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상상인더스트리, 회생채권 출자 전환… 신주 발행
△아이즈비전, 대표이사·본점 소재지 변경
△러셀,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조기...
한국거래소는 17일 더블유에프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신규시설투자금액 100분의 50이상 변경으로 부과벌점은 5.5점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1년 간 누적 벌점은 24.0점이 됐다.
다만 현재 매매거래정지 중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부과벌점 5.0점 이상)에 따른 별도의 매매거래정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