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이들 지표와 함께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5월 설비 가동률, 6월 전미 주택 건설업 협회(NAHB) 주택가격지수)가 예정됐다. 16일에는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 5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5월 수출입물가지수 등의 지표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상원 증언과 FOMC의 성명, 그리고 제롬 파월 연준...
또한,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앞서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 노조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 기준을 위반한 소형 타워크레인 12개 기종, 369대를 국토부가 등록 말소 또는 시정 조치했으나 버젓이 현장에서 사용돼왔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설...
3일 대한건설협회 월간 건설경제 동향에 따르면 건설업계의 1분기 국내 수주액은 47조870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8% 늘었다.
국내 수주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각각 33.3%, 31.1% 늘어나며 수주액 증가를 견인했다. 공공부문은 △발전 송배전 △댐 △철도 △재개발ㆍ신규주택이, 민간부문은 △도로ㆍ교량 △관공서 △재건축 등 수주가 이어졌다.
삼성물산...
전문가들은 관세가 제조원가 상승을 낳고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돼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킨다며 관세 철폐를 주장하는 제조업체들의 손을 들어줬다. 로버트 디에츠 전국주택건설협회(NAH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의원 40명도 4월 바이든 행정부에...
가격 경쟁력에선 중국·인도에, 기술 경쟁력은 미국·유럽 등에 밀리며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보면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액은 101억7040만 달러에 그치고 있다. 연간 해외 수주액은 2015년 461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2018년 321억 달러 △2019년 223억 달러 △2020년 351억 달러로...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는 "조지아가 전쟁으로 힘들었던 한국을 도왔듯이 이제는 SK가 조지아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이 서로 돕는 관계가 과거와 현재에 이어 미래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이날 SK와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하길 희망하는 의미에서 최 회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증정했다.
최...
민자사업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민자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홍보 강화, 민자사업의 일방적 재정전환 지양, 주무관청의 전문성 강화, 기제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정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상수 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에 힘입어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재정 건전성 관리가 요구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 입법예고(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7일(월)
△산업부 장관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중소기업중앙회장 면담(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장관, 경제단체 소통 세 번째 소통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21년 4월 ICT 수출입 동향...
이번 기준안이 확정되면 업종 전환 자격을 갖춘 업체는 2023년 말까지 종합건설업은 대한건설협회에서, 전문건설업은 각 시·도에서 업종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9월 말까지 신청하는 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그 이후 신청 업체는 등록 관청이 전환 처리를 완료한 때부터 업종이 바뀐다. 국토부는 6월 준 기준안 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자 보수 관련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든 전문가에 대한 사전 검증으로 신뢰감도 높였다. 현재 한국 건설 기능인 협회와 제휴를 통해 기능인 실명제 플랫폼 사업에 참여 중이다. 분야별 전문 기능인들도 모집 중이다. 전국 대한노인회 취업센터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실버 인력에 대한 일자리 재창출 기회도 제공 중이다. 지금까지 600명의 일반 회원과...
이동훈 한국리모델링협회 정책법규위원장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 기조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란 점에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초기 리모델링 단지는 300가구 이하로 사업성이 낮았지만 최근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들이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옹벽을 본 관련 전문가들은 “보기에도 아찔한 위협적인 크기의 옹벽이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떻게 인허가를 받아 설치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대한건설협회의 한 간부는 “요즘 조성되는 아파트에서 옹벽의 높이가 15m를 넘는 사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사업자가 이렇게 옹벽을 만든 이유는 사업 부지가 비행기 운항과 관련한 고도제한을 받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김승기 전 국회 사무차장을 중앙회 상임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90년 제10회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과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 사무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부회장은 “최근 직접 시공을 담당하는...
13일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 운영 중인 원전은 49기로 미국(94기), 프랑스(56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현재 11개 원자로를 추가로 건설 중이고 건설 계획 중인 원전만 44기에 달한다. 또 지난달 11일 폐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개된 ‘14차 5개년 계획’을 보면 2025년까지 중국의 원전 설비 용량을 70GW(기가와트)로 늘리는 계획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나치게 모호하고 포괄적이며, 관리범위를 벗어난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묻는 방식이어서 보완방안이 마련돼야 합니다."
대한건설협회와 한국건설경영협회는 3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AI)에 대한 비중을 크게 높일 수도 없다. 자산 배분 관점에서 채권 투자가 필요하다면 현재 금리 상승에 가장 방어적이면서 수익을 내는 ‘A’등급 회사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기초체력이 탄탄한 기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과 TSK코퍼레이션(이상 A+), 광동제약과 현대비엔지스틸(A0), KCC건설(A-)을 꼽았다. 기초체력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대한산업안전협회를 포함한 사내외 전문가들이 19일까지 사내 직원 및 ‘4차산업혁명 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소속 협약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강 주제는 △산업현장 안전사고사례 △태양광‧풍력 건설과 운영 △환경분야 주요 체크리스트 등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특강이 협약기업과 사내 직원들의 4차산업 기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