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지팡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를 하는 마음으로 지팡이 선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곽호종 충주지회장은 “이씨가 만든 지팡이는 가볍고 손에 잘 맞아 인기가 높다”며 “지팡이를 사용하는 노인들 모두가 고마워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제휴해 ‘대한노인회 전자회원증 카드(이하 대한노인회 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대한노인회는 이날 오전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제휴조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위성호 사장과 이심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카드는 기본적으로 대한노인회 회원증...
조 구청장은 “올해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는데, 수혜자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미 공약의 70%를 달성한 그는 구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2030서울플랜’에 따르면, 영등포와 여의도가 강남과 더불어 ‘도심’으로 격상됐다. 이에 조 구청장은...
금감원 관계자는 “유관기관(대한노인회 등)과 협조해 어르신들이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불완전판매 및 불법사금융 등의 금융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금융상담 및 금융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과 같이 의료기관이 보유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금감원의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사랑방...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보험재정절감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대한노인회ㆍ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병협은 지난해 ‘행복한 노후’를 기치로 첫 100세 건강걷기대회를 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사습관, 운동요법, 생활습관을 제시해...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지역문화원 등의 사업수행기관이 업무를 위탁·수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이들 기관에 문의하면 되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이다.
자격기준은 유형별로 차이가 있다. 공익형은 선정에 있어 경제적 수준을 가장 크게 고려하고, 그 다음은 노인 일자리 참여...
이날 유디치과는 도봉구 대한노인회 노인의 날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노인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평소 치과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의치 관리 방법을 비롯한 실질적인 치아건강 관리방법을 알리고자 노력했다”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년기에 필요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민훈장을 받는 박갑진(삼성중공업 인사지원실장·모란장·사진)씨는 삼성중공업 사회공헌업무 총괄 책임자로서 ‘지역사회 상생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기능혁신 위한 1부서 1경로당 결연 실시 등을 전개했다.
이 외에도 송태진(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동백장), 이명세(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지회장·목련장)씨가 국민훈장을 받았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2010년부터 5억원을 지원해 22명 고용 창출, 2002년부터 독거노인ㆍ조손가정 16세대 지원 등 노인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이 외에도 송태진(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동백장), 이명세(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지회장, 목련장)씨가 국민훈장을 받는다.
국민포장에는 이원영(대한노인회 경북 군위군지회장), 송찬기(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장)...
설사 사의를 접는다 하더라도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둘러싼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야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또 청와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도 배석하지 않았다.
설사 사의를 접는다 하더라도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둘러싼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야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또 청와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도 배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임원 및 지회장, 전국 노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며 “당초 계획했던 것처럼 모든 분들께 다 드리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수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 저도 참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선 “어르신들 모두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결과에...
복지관, 노인회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다양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이 밖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전담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도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전담 인력은 1512명으로 노인 136명당 1명꼴이며 낮은 보수와 과중한 업무량으로 자주 교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노인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공형 일자리는 복지관, 노인회 등 1214개 비영리기관에서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단을 구성하고 학교, 어린이집 등에 노인을 파견하는 형태로 월 20만원의 보수를 지급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수행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확대해 전달체계가 다양화된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는 비영리기관, 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기업 등에...
이 판결 후 증여세 80억원이 부과되자 재용씨는 “국민주택채권 167억원은 1987년 축의금으로 받은 10억원 상당의 돈을 외할어버지인 이규동 전 대한노인회장이 14년간 굴려 돌려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증여세 부과를 취소해 달라고 서울 서대문세무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김용찬)는 “재용씨의 채권들 중 액면가...
이 판결 후 증여세 80억원이 부과되자 재용씨는 “국민주택채권 167억원은 1987년 축의금으로 받은 10억원 상당의 돈을 외할어버지인 이규동 전 대한노인회장이 14년간 굴려 돌려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증여세 부과를 취소해 달라고 서울 서대문세무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김용찬)는 “재용씨의 채권들 중 액면가...
주택금융공사는 전국 19개 지사 주관으로 주택연금 가입고객 및 대한노인회 분회장, 노인복지법인 대표 등 100명의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주택연금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사와 어르신간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각 지사 관할지역의 어르신들께 주택연금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성남 장애인정보화협회, 중원기업(청소대행회사), 유스바람개비(청소년 교육기업) 등 총 4곳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해 줄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구축 후 1개월간 홈페이지 사용자 교육을 별도로 진행해 안정적 홈페이지 운영 및 활용을 지원한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해당 복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