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8월 7일까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에 접속해 모집공고 내용에 따라 참가신청서 및 제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J오쇼핑의 글로벌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중소기업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상품적합도 등을 공동 심사한 뒤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10여개...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로 △창업생태계의 구심점 △지역혁신 거점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지역 인재발굴 접점 등 3가지로 제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는 스마트 농업과 제조, 관광과 문화 콘텐츠 등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 유망한 특화산업을 위해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꺼지지 않는 원자로가 돼야 한다”...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중소기업간 불공정한 구조 고용형태에 따른 각종 차별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임금·소득격차가 지속되면 우리 사회 통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우리 경제 활성화도 크게 저해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전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도 “노동개혁은 피할 수...
이번 시범 사업은 한전을 중심으로 국내 대중소 기업이 함께 ESS의 가장 큰 시장인 전력시장을 대상으로 경험과 실적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에서 선전하는 대기업과 달리 경험을 쌓을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들이 출력제어장치(PC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문재도 산업부...
향후 동반성장을 더 강화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각 사별로 수립해 시행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대중소기업간의 행복동반자 경영을 통해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도 만들어 나가 대·중소 기업 상생의 생태계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 E&M은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주관해 지난 5월부터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모집했다. 유통전문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51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뷰티, 패션,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기존 분야 외에 이번 KCON에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들에게도 참여를 확대했다. 특히 최종...
에너지기술연구원이 13개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양도증을 전달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7개 기업에 기부채납 기술 이용권리를 부여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공공연구소들의 연구성과가 민간으로 이전돼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R&D의 선순환체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술나눔이 향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김정수 CSV 실장은 “대중소기업간 특허공유,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수익까지 공유하는 창조경제형 상생경영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의미 있는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스타트업’을 선발, 창업 전(全) 과정에 걸친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술개발과...
특히 대중소 기업 노사 상생의 선순환 모델을 이룸으로써 노사관계에 던지는 긍정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SK하이닉스의 임금공유제를 언급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SK하이닉스 노사가 국내 최초로 임금인상액 일부를 협력업체 직원과 나누는 ‘임금공유제’를...
이어 삼구 INC 등 5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대중소 동반성장의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약속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력사들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협력사에 지원되는 재원을 협력사 직원의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SK하이닉스와...
이밖에도 산업정책실은 기업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요기업들과의 투자간담회를 열고 대형마트 자율휴무 제도 등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정책 관련 정책을 만드는 일을 소홀히할 수 없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통상임금 등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환경 제도 마련도 막중한 임무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KOTRA)은 2일 대ㆍ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는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과제의 공동기획ㆍ수행 △동반진출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ㆍ관리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개최되는WIS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로 국내외 대중소 기업들이 총 출동해 ICT분야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화이트스톤은 전시회 기간 내에 HODOO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페이스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호두글라스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화이트스톤 류종윤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차세대 전자산업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대중소 기업 간 ‘제조 사물인터넷(IoT)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 LG 등 100여개 전자업체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해 IoT 기반 전자 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KCON 2015 USA'에도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을 초청, 동행한다.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모집해, KCON 현장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줌으로써 유관 산업의 경제적...
사회안전망 확충, 대중소기업 간 격차해소 등은 제도개선, 예산반영 등 관계부처 협의 통해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비정규법 개정, 최저임금 개선방안, 근로시간 적용제외제도 개선방안 등 구체적인 방안을 추후 논의키로 한 과제는 적절한 회의체를 통해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근로계약과 취업규칙 변경 기준과 절차 명확화는 정년제도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은 9일 국내 17개 유통 대기업과 공동으로 '제1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우수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코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사전 신청을 받은 100여개 상품 중에서 15개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선정해 유통 대기업 MD(구매담당자) 앞에서 소개하고...
이를 위해 LG CNS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해 2014년부터 협력회사 특허출원, 기술임치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 CNS는 협력회사 직원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몰(with.lglifecare.com)을 오는 5월부터 확대 오픈 할 계획이다.
LG CNS 이기선 상무는 "LG CNS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남동발전은 3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기업 22곳을 대상을 실시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2012년, 2013년에 이어 201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기관장이 동반성장 추진 의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2...
장관(오른쪽 두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