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펀드 지원으로 피해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회복과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 총 300억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혁신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부와 대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이번 행사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KOTRA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주관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신북방정책 컨트롤 타워로서 관계부처 등 참여기관 사이 조율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모스크바’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서울 송파구에서 중소기업협의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08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협의회를 창설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지난 10년간 협의회 참여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매년 20...
전경련 배상근 전무는“2007년부터 지금까지 680여개 협력사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준 경영닥터제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형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이라며 “전경련은 대기업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들에게 전수하는 경영자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우선 글로벌 한류확산 및 대중소기업 해외동반 진출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2019 KCON JAPAN' 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시회 현장을 찾아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수출중소기업을 격려하고 해외진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판촉전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뷰티 29개, 패션 9개, 리빙 8개, 식품4개)가 참여했다.
KCON 연계 중소기업 해외판촉 지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은 “농어업 분야에 대기업의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설파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용현 수석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혜택의 지역적 범위 확대와 생활편의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ICT 및 4차 산업혁명기술이 도농 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지역...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등 공정경제 질서 확립을 올해 핵심 경제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불공정거래로 인해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공정거래 문화가 확산되고...
기술 임치 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는 신규 등록은 1건당 30만 원, 갱신은 15만 원이다. 여기에 신규 기술을 추가하거나 편입할 때는 건당 5만 원씩 더 내야 한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경북·대구)와 부산경제진흥원(부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산업 연구단지 입주기업) 등 3곳만 기업당 3건 이내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에 따라 ㈜두산은 3년 간 100억 원의 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다. 이 기금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끌어올리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별도로 산업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혁신활동 추진 및 성과공유 △스마트 공장 및...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은 “5G 이노베이션 랩은 5G가 일부 대기업만의 신성장동력에 그치지 않고 대중소기업이 모두 상생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국제적 협력은 물론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해 5G 생태계 활성화와 더 나아가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랩...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남부발전은 제주 서귀포 바다에 홍해삼을 방류하는‘제주 서귀포 홍해삼 종묘 방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지역의 수온상승, 바다 사막화에 따른 어족 자원 고갈을 막기위해 시행된 이번 사업은 제주 서귀포 무릉리, 영락리, 일과2리의 공동어장에 홍해삼 종묘 14만5556마리, 약 7,000만 원 어치를 구매해...
공모접수 기간은 다음 달 24~26일이다.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 LH 기술혁신파트너몰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누리에 함께 접수하면 된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 부족 등의 이유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산단 내 대중소기업의 창업연구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활용될 상생협력센터 설립, 반도체 특화 안전 교육시설 및 에너지 저감 인프라 구축 등에 480억 원을 투입한다.
동시에 미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생태계 조성 및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프로그램 진행에 10년간5900억 원(연간 590억 원)을 지원한다.
세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부협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27일 열린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촌·농어업 지원을 위한 민간 기금으로 협력재단이 관리ㆍ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공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300만 원을...
이어 “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창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서고, 대기업의 기술 탈취 근절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환경 개선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추진에 따른 중소자영업자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중기중앙회는 “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창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서고, 대기업의 기술탈취 근절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환경 개선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추진에 따른 중소자영업자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충전 편의를 제공하는 등 충전 인프라 혁신에 앞장서는 한편,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손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라면서 “기아차는 향후에도...
김순철 신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10일 "재단을 상생협력 싱크탱크로 새롭게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한 김 사무총장은 이날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협력재단은 우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 상생협력 플랫폼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