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해야 하는 거리(보행·자전거 등)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민간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을 해준다. 현재 전국 173개 시·군·구에서 53만 명이 이용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협력 카드사 및 신규 참여 카드사의 대표이사,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완규...
여기에 라이프 캐시백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일 때, △대중교통(버스ㆍ지하철) 이용금액의 50%, △커피(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문화(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CGV) 30%를 그룹별 최대 5000원, 총한도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때 나무 멤버십 이용료를 캐시백(월 최대 2900원) 받을 수 있다. 나무...
나무 롯데카드는 일상의 소비가 투자가 되는 고객 경험을 위해 카드 사용 금액의 최대 1%를 ‘나무 캐시백’으로 한도 없이 적립한다. 나무 캐시백은 고객이 지정한 나무증권 계좌에 매월 지급되며, 원하는 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이 많지 않더라도 소수점 매매로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버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등 생계비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물가·민생경제 상황 및 분야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고속도로·철도, 우편, 광역상수도 등 중앙 공공요금을 올해 상반기 동결하고...
현재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은 카드결제 기준으로 지하철 1250원·시내버스 1200원·마을버스 900원이다. 400원이 오르면 시민들은 지하철 1650원(32%), 시내버스 1600원(33%), 마을버스 1300원(44%)으로 인상된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 300원이 인상되면 기본요금은 지하철 1550원(24%), 시내버스 1500원(25%), 마을버스 1200원(33%)이 된다.
2021년 결산 기준 서울교통공사의...
이는 지난해 신한카드카드 결제 금액의 약 11.1% 규모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부정책 지원 관점에서 신용 0.5%, 체크 0.25%의 우대수수료가 적용되는 영세가맹점 매출이 약 15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친환경 영역의 대중교통 및 전기차 충전 관련 결제 금액이 약 9600억 원,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각종 공공사업 영역 결제 금액이 약 1조1200억 원...
현재 서울 시내버스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 1200원이다. 광역버스 요금은 2300원에서 700원 인상된 3000원을 제시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중 폭이 가장 크다. 서울시는 경기 광역버스(경기순환버스)와의 요금 수준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마을버스 900원에서 1200원, 심야버스 2150원에서 2500원 등의 인상안이 제시됐다.
지하철은...
마스크 규제 완화 이틀째인 이날 대중교통, 약국 등 일부 장소에서는 아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만큼 쓰고 벗는 게 번거로워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닌다는 시민이 많았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던 만큼,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데도 얼마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오히려 ‘립스틱...
올해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는 더욱 확대되고, 전세대출 원리금 소득공제와 월세·기부금 세액공제도 늘어난다.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과 전통시장 사용액이 그 전해인 2021년보다 5% 넘게 증가한 경우 100만 원 한도에서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와 전통시장 소비 증가분은 각각 2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 혜택이 확대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홈택스에서 간소화 자료를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간소화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작년보다 확대됐다. 카카오톡, 통신사PASS, 삼성패스, 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 등 기존 인증 7종에 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 등...
전기·가스·대중교통 요금, 상하수도 등 공과금, 생활 밀접 품목들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저소득층은 소득 대부분을 생계비로 써야 하니 살림살이가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물가 상승을 견딜만한 계층이라도 일단 주머니를 닫는다. 이에 소비 진작 측면에서라도 ‘전국민 지급’해야 한다는 게 민주당 주장이다.
문제는 ‘포퓰리즘’을...
현대카드는 이번 연간명세서를 선보이면서 전체 회원의 대중교통 이용이나 시간대별 가장 많은 회원이 이용한 결제처 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도 일부 공개했다.
현대카드는 하루를 총 7개의 시간대로 나누고 시간대별로 가장 많은 회원이 이용한 결제처 상위 3곳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용자가 많았던 주요 결제처는 쿠팡, 네이버페이, 우아한형제들 등이었다....
이디야 하나카드는 이디야커피에 특화된 서비스인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 서비스 △이디야커피 청구 할인 혜택 △디지털 구독 및 대중교통 청구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디야 하나카드 발급 후 12개월간 매월 5000원 상당의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을 1매씩 제공한다. 카드 발급월을 기준으로 1년간 실적과 관계없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볼 수...
시는 서대문구와 함께 1~6월의 신촌 연세로의 상권 관련 데이터(신용카드 매출자료·유동인구 등)와 교통 관련 데이터(교통량·통행속도·지체율 등)를 조사 및 활용해, 7~9월 중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상권과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결과를 종합해 9월 말까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향후 운영방향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철도·지하철·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계·결제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를 하반기에 오픈하고 알뜰교통카드 지원을 대폭 확대한 알뜰카드 플러스도 도입해 교통비 절감을 지원한다. 벽지노선 지원 대상에 시외버스도 포함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2027년 상용화 예정인 완전자율차는 올해까지 성능인증제도를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