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성봉의 거짓 암 투병 의혹을 제기한 이진호는 이날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그간 최성봉 씨가 주장해온 말이 사실과 다르다는데 99%의 확신이 있었지만, 1%라도 착오가 있을 것을 대비해 더욱 꼼꼼하게 취재했다”라며 “어제 최성봉 씨의 암 진단서 공개를 통해 그 99%의 가능성은 100%로 바뀌었다. 지금부터는 최성봉 씨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당시 간, 위, 폐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현재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진단받고 투병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성봉은 투병 사실과 함께 “끝까지 노래하고 싶다”라고 알리며 앨범 제작을 위한 후원계좌를 열기도 했다.
진단 후 치료의 목적은 완치가 아닌 증상 개선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증상이 없어지는 관해기와 악화되는 활동기가 반복되는 만성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최대한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치료의 경우 대부분 약물로 치료하지만, 증상이 급격히 심해져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대장 천공으로 복막염이 된 경우는 대장의...
암 조기 진단, 암 재발과 전이 모니터링 및 동반진단 맞춤 항암제 치료 등 암 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다.
EDGC 관계자는 “온코캐치는 암을 유발하는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cfDNA의 조직ㆍ암 특이적 패턴을 메틸레이션(Methylation) 분석으로 대장암·폐암·유방암·위암 등 10대암의 조기진단 및 종양 위치를 알려준다”면서 “이 같은 수준의 기술...
Hua Chien Chen ACT Gemomics의 대표는 “지노믹트리의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당사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대장암 검사 프로세스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아시아 지역 암조기진단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한...
현재 아시아 지역 유전자 기반의 메이저 암 진단업체인 ACT 지노믹스는 2014년 대만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암 연구와 임상, 암 치료와 약물 발견 유전자 프로파일링 서비스 등 통합 암 분자 진단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체 암 중 3위를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과 긴 대기시간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한...
기존 급여 항암제가 암 진단 시 5년간 95%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새로나온NH암보험’은 특약을 통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자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항암방사선치료자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지급해 비용이 높은 치료항목에 대한 암환자 부담을 덜어준다.
이 상품은...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오리온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주당 1만4650원의 신주 34만1297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오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은 1.62%가 된다. 납입일은 다음달 5일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배정은...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에서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노믹트리는 오리온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주당 1만4650원의 신주 34만1297주가 발행될 예정이고 오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은 1.62%가 된다. 납입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친구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물었더니, 수술 후 요양병원에 며칠 입원해 있기로 했단다. 수술을 하는 상급병원에서는 수술이 끝나면 단 며칠 만에 퇴원을 종용하는데, 혼자 사는지라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일상으로 복귀하기는 힘드니 며칠이라도 요양병원에서 지낸 후 직장에 다시 돌아가겠다는 얘기였다.
당연하다. 수술 부위가 아물었다고...
브릿지바이오,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시작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이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임상 참여 환자를 동시 모집하게 된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이를 바탕으로 오리온은 최근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본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 상용화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일찌감치 바이오 사업을 해온 CJ제일제당은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화이트바이오 사업담당을 독립적...
젠큐릭스는 암 동반진단키트 ‘드롭플렉스’ 3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제품은 폐암(Droplex EGFR Mutation Test v2), 갑상선암(Droplex BRAF Mutation Test), 대장암(Droplex KRAS Mutation Test)을 타겟으로 하는 동반진단키트다. 동반진단이란 타깃 치료제에 효과가 있는 환자를 미리 선별하는 진단법으로...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의 기술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용 기술 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의료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한 중국 정부의 암 조기진단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대장암 진단키트에 대한 시장성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노믹트리가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은 검진 대상자의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소량의 분변(1~2g)으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할 수 있음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통해 원가 없는 로열티 수입이 발생함으로써 당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오리온홀딩스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연간 28만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내 대장...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치매, 뇌전증, 소아희귀유전질환 등 8대 질환의 진단ㆍ치료를 지원하는 21개 인공지능 SW로 구성돼 있다.
닥터앤서 1.0은 적극행정 지원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의료기기 인허가(6건), 비의료기기(6건), 인허가 진행(9건)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국내 38개 의료기관 141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임상검증...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을 맡는 등 백신 생산기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온홀딩스는 현재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진단키트의 기술 도입 본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내 임상을 추진하기 위한 대행사 계약 체결도 진행 중이다.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 국내 바이오·신약기술 발굴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