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심재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웅, 400억 규모 대웅제약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와이케이스틸, 42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원,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덴티스, 100→500원 주식병합 결정
△메리츠증권,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리츠증권, 이상철 사외이사 신규선임
△삼성엔지니어링...
렉키로나주에 이어 상용화를 준비하던 기업은 종근당과 대웅제약, GC녹십자가 있다. 대웅제약은 이미 '호이스타정'의 임상 2a상 중간결과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 조건부 허가를 보류했다.
이에 따라 남은 치료제는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 'GC5131A'다. GC녹십자는 GC5131A의 조건부 허가를 다음 달 신청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대웅제약은 18일 중국 양쯔강의약그룹(Yangtze River Pharmaceutical Group)의 자회사인 상해하이니(Shanghai Haini)와 ‘펙수프라잔(Fexuprazan)’에 대해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의 총 규모는 약 3845억원으로 이는 중국 현지 허가 후 13년간 양사가 합의한 판매 예측수량에 대한 공급가액 및 기술료 수익을 합산한 금액이다....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이 중국에 수출된다.
대웅제약은 중국 양쯔강의약그룹의 자회사 상해하이니와 펙수프라잔에 대해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의 총 규모는 한화 약 3800억 원으로, 선수금(업프론트피) 68억 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136억 원이 합산된 약 204억 원의 기술료가 포함됐다.
이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코로나19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앞서 허가 신청에 나섰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당사는 식약처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통보받거나 공문을 수령한 사실이 없으며, 향후 해당 내용과 관련해 공식적인 통보를 받거나 공문을 수령하는 즉시 공시하거나,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며 “당사의...
대웅제약은 중국의 양쯔강의약그룹의 자회사 상해하이니(Yangtze River Pharmaceutical Group Shanghai Haini Pharmceutical Co., Ltd.)와 3845억3596만 원 규모의 펙수프라잔(Fexuprazan)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2036년 4월 27일까지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보령제약, 일동제약, JW 중외제약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이날을 택했다.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 가장 관심을 끄는 기업은 셀트리온그룹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는 슈퍼주총데이에 나란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셀트리온그룹의 상징인 서정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3사의 등기임원...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코로나19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앞서 허가 신청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전문가 자문 절차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종근당 주가는 전날 대비 16.42% 상승한 19만5천원에 마감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검증 자문단의 판단으로 당장 조건부 허가가 무산되면서 업계 안팎의 실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은 검증...
대웅제약이 코로나 위기 가정에 8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1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코로나 위기가정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8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코로나 위기가정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호물품은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인 대웅비타C, 일반의약품 감기약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소송 합의가 장기화하면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처럼 극적 합의에 이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전자와 후자의 결정적인 차이를 합의 금액에 대한 견해차로 보고 있다. 이 부분만 합의한다면 지급 방식 등 나머지 부분은 원활히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4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한올바이오파마는 당시 계약을 통해 총 8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마일스톤, 상업화 후 매출액의 두 자릿수에 이르는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같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L036로 미국에서 첫번째 임상 3상(VELOS-2) 시험을 마쳤으며 올해 3분기에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양사간 계약에 따라 총 8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상업화 후 매출액의 두 자릿수에 이르는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HL036에 대해 미국에서 첫 번째 임상 3상(VELOS-2) 시험을 마쳤으며, 올해 3분기에 후속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수년간 수 천억 원의 법무 비용을 들여가며 보톡스의 영업 기밀 침해 여부를 놓고 다퉜지만 대웅제약이 졌다. 이에 양측은 ITC의 수입 금지 명령이 발효되기 전인 올 2월 우선 합의금으로 대웅제약이 3500만달러(약 380억원)를 지급하고, 대웅제약의 보톡스 제품인 나보타의 미국 내 판권을 보유한 에볼루스가 메디톡스와 앨러간(메디톡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편두통의 예방치료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환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캐나다 및 호주에서 한 달에 6일 이상 편두통을 겪는 성인 환자 69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두통 증상을 한 달에...
대웅제약이 파비스제약과 안국약품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불공정거래행위라고 보아 과징금 부과와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위장약의 물질특허와 제형특허를 보유한 특허권자이고, 파비스제약과 안국약품은 물질특허가 만료된 뒤 복제약을 생산하는 곳이었다. 새로운 약은 대개 하나의 물질특허에 기반하여 생산된다. 여러 개의 부품이 모인...
렉키로나에 이어 상용화를 준비하던 기업은 종근당과 GC녹십자, 대웅제약 등이 있다. GC녹십자는 이달 중 혈장치료제 'GC5131A'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호이스타정'의 임상 2a상 중간결과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지 못한 대웅제약은 조건부 허가 신청을 일단 보류하고, 허가초과 사용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식약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2007년 공동으로 설립한 환자식 생산 전문기업인 '엠디웰(MDWell)'도 케어푸드 생산 기업 중 하나다. 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을 앞세워 일반 영양식부터 균형영양식, 어린이 영양식 등 다양한 케어푸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료 제품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를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도 나섰다.
정식품의 '그린비아'도...
LG에너지솔루션은 "SK가 협상 테이블에서 진정성 있는 제안을 하고 협의를 한다면 합의금 방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연하게 협상할 생각"이라며 "최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사례를 보면 합의금 지급 방식은 일시금 현금, 지분, 매년 일정 매출액 퍼센트 나눠 받는 로열티 등이 있었다. 모두 섞어 수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웅제약이 복약 편의성을 높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레바미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