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2차 보금자리 모집공고가 다가오면서 민간 건설사들이 소나기를 피해가야 한다는 판단으로 청약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탓으로 분석된다.
18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국민임대를 포함해 총 1225가구의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0일 대성산업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서 '대성유니드' 청약에...
실제로 경기도 오산일대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규모의 국민임대 아파트가 청약에 나서고 광주광역시에서는 대방건설이 936가구 규모의 '대방노블랜드(8-2, 4블록)'을 분양해 청약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총 5086가구의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당시 평가에서 엠코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대우엔지니어링, 서광건설산업, 서령개발, 대방건설과 유동성 위기에 빠진 신창건설, 월드건설과 함께 낙제점 업체에 선정됐다.
이중 엠코의 시공능력평가순위는 23위로 상생협력 낙제 건설사 중 선두 업체로 체면을 구긴 바 있다. 특히 엠코는 올들어 전사적 차원에서 도급사업 확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주로 건설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단기적으로 거래시장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라는 것이 대다수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30%, 신도시 -0.22%, 경기 -0.15%, 인천 -0.08%를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세 배 가량 커진 반면...
회장은 (주)부영 김의기 대표이사가 선임됐고, 이사는 금광건업 김재만 대표, 대방건설 윤정호 대표, 미래도건설 김영문 대표가 맡게 됐다.
협회 고문은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중근 (주)부영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감사는 신세대건설 이영우 대표를 선임됐다.
李고문은 “잦은 정책 변화와 규제강화로 공공임대주택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현...
임대주택사업협회는 (주)부영 김의기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사에 금광건업 김재만 대표, 대방건설 윤정호 대표, 미래도건설 김영문 대표를, 그리고 감사에 신세대건설 이영우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또 협회 고문으로서는 한국주택협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이중근 (주)부영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중근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임차계약 중도해지시 위약금을 과도하게 물린 대방건설에게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임차인이 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위약금으로 임대보증금의 10%를 배상한다'는 대방건설의 임대차 약관 조항은 과다한 만큼 무효라고 결정하고 이를 삭제 또는 수정해 앞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명령했다.
공정위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에서...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대방건설의 임대아파트 임대차계약서상에 임차인이 중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임대보증금의 10%를 위약금으로 배상토록 정한 조항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약관법)'에 위반 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위약금 조항을 무효로 판단하고, 이를 수정 또는 삭제명령 및 시정명령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재...
총 10개의 역(환승역 4개)이 건설되고 역사는 대방로와 도림천을 따라 형성될 예정이다.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는 미림여고, 서울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총 1634가구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102㎡(31평형)가 3억6000만~4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우이-방학 연장선=기존의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의 연장구간으로 3.5㎞에 달하며 기존의...
월드건설은 25일 대방동 전문건설협회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07년 월드건설 경영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월드건설의 `전사경영계획회의'는 매년 1년에 한번 전국현장의 소장 및 본사 임직원이 참석하여 열리는 전사회의로, 월드건설 주요 본부의 한 해 경영계획과 목표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상 회장과 조대호 사장을 비롯해...
우미건설이 12-1,2,3블록에 33~35평형 규모의 우미린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고 중흥건설, 대방건설, 대주건설, 모아주택산업 등이 사업에 나서 총 8,265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마산 진동신도시
마산 진동면 일대에 산업단지와 택지지구가 결합된 대규모 자족신도시가 개발될 예정이다. 진동신도시는 진북 지방 산업단지와 주변 진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두산산업개발은 동작구 대방동 11의 64번지에 32, 33평형 224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은 노원구 월계동 845번지 월계라이프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후분양아파트인 2006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11~13층 21개동 총 850가구 중에서 24~46평형 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번 향남동시분양에는 풍림산업, 우방, 신영, 제일건설, 우미산업개발, 신명종합건설, 일신건설산업, 한국종합건설, 한일건설, 화성산업, 대방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향남지구는 오는 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7~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미계약 물량에 대해서는 곧바로 사전 예약자와 일반인을 상대로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
이번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풍림산업, 우방, 신영, 우미건설, 일신건설산업, 한일건설, 신명주택, 한국종합건설, 대방건설, 제일건설, 화성개발 등 11개 업체다. 총 분양물량은 5889가구로 이 중 10개단지 5345가구가 일반분양, 1개단지인 한국종합건설의 544가구가 임대분양 물량이다.
우미개발은 지난 2월 기존 '이노스빌'을 대체하는 브랜드 우미 '린'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