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 신모(39)씨가 대마초 밀반입 시도 혐의로 법의 철퇴를 맞은 사실이 5개월여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 씨는 유시춘 이사장에 대한 EBS 이사 후보 지명 전 이미 법정구속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와 EBS가 인사 검증 부실 논란에 휘말리게 된 이유다.
21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 야당 관계자는 "유시춘 EBS...
2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 씨는 지난 해 10월 대법원에서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유시민 이사장의 조카이기도 한 신 씨는 2017년 대마를 국제우편으로 국내에 들여온 혐의가 인정됐다.
신 씨의 해당 혐의가 대법원 선고 5개월여가 지난 뒤에야 공론화되면서 후폭풍도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모친인 유시춘...
이 관계자는 이어 "클럽 관계자는 6∼7명, 대마초를 했다고 추정되는 클럽 내 손님은 3∼4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마약류 투약·소지 등의 혐의로 버닝썬 직원 조모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마약류 유통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닝썬 내에서 마약이 조직적으로...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당시 머리카락에서 대마초 양성반응이, 소변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대마초를 한 번 피우면 6개월 후에도 모발에 축척돼 검출되며, 소변을 통해서는 3~4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초범인 점, 마약사범 양형 처리 기준에 못미치는 극소량의 양성반응을 보일...
2011년 지드래곤의 대마초 파문(초범이고 극소량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시작으로 2017년 탑의 대마초 파문(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2017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 선고)까지 연이어 터지며 'YG=약국'이라는 YG를 비꼬는 말도 생겨났다.
여기에 팀의 막내 승리까지 각종 마약 의혹에 휩싸이며 일각에서는 멤버들의 이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및 대마를 말한다
-대마: 대마초와 그 수지, 또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 (단, 종자 뿌리 및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는 제외)
-마약:마취작용을 하며 습관성을 가진 약으로 장복하면 중독증상을 나타내는 물질. (양귀비, 아편, 코카잎, 레호인, 모르핀, 메타돈 등)
-향정: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은 신중현과 함께 음악을 하던 당시 대마초 혐의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임희숙은 "제가 신중현 선생님 단체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대마초를 했다는 의심을 받았다"라면서 "나는 결코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눈을 감고 노래하다보니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면서 "나는 대마초...
차주혁은 지난 2017년 3월 대마초 흡연 및 매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8개월을 언도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14일 출소해 불과 11일 뒤 마약 혐의가 적발된 셈.
차주혁에 앞서 뮤지컬배우 손승원은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다. 26일 새벽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씨잼은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한 혐의도 받았지만, 이는 가짜 마약에 속아 넘어간 것으로 밝혀지며 네티즌의 조롱을 사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소속사 계약 해지설이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직접 밝혔지만, 재판부 선고를 받은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활동에 시동을 걸며 비난을 사고 있다....
양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했다.
필로폰의 경우 투약 시기가 6개월∼1년이 지나면 머리카락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경찰은 양 회장의 마약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양 회장이 과거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폭행 및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회사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대마초를 강요하고 단체로 실제 흡입을 하는 등 마약 파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회사를 사고 팔고 차명을 만들고 하는 등의 방식으로 20억 원가량의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인 기행과 만행을 최초로 취재한 탐사...
또한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가 올린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공모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취하고,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폭행 ▲ 강요 ▲ 동물보호법 위반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8개 혐의다.
양진호 회장은 폭행 영상이 대중에 폭로된지 9일 만에 오늘 중 구속의 기로에 섰다. 양 회장은 영장실질심사 포기 전 경찰 조사에서 이미 영상으로 알려진 직원 폭행 및 강요행위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대마초를 피운 것은 인정하면서도 필로폰 투약에 대해서는 부인도 하지 않고 진술도 하지 않고...
또한 마약으로 보이는 약물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경찰은 이런 양진호 회장이 필로폰, 대마초 등 여러 마약을 취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결국 양진호 회장이 스스로 밝힌 ‘각성제’의 정체가 일부 드러난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양진호 회장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며 재판부로부터 직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의경 신분을 박탈당한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자숙 중이다.
이 가운데 탑이 SNS에 신규 게시글을 올리며 극과 극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활동을 반기는 반면...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되면서 자신이 아이를 맡게 된 것.
해당 방송 이후 여론 일각에서는 박환희의 양육을 두고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불거지는 모양새다. 바스코의 연인이라는 한 여성이 "아들을 몇번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싱글맘 행세를 한다"는 비난섞인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한 것과 관련한 반응으로...
머스크는 이달 초 유튜브 생방송으로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테슬라 공장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이라 머스크의 행동이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볼 수 있는 영상에서 보인 행동으로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일 테슬라 주가는 하락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모델3 생산 속도를...
공개된 사진 속 하얀 물체는 담뱃잎 가루가 묻어 있었고, 네티즌들은 해당 물체가 대마초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에 구하라는 롤링타바코를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롤링타바코는 '말이 담배'라고도 불리며 저렴한 가격 때문에 담뱃값 인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롤링타바코는 흡연자가 담배 종이, 필터, 연초를 구매해 직접 말아 피우는...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형섭 군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박환희와 바스코는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해 형섭 군을 낳았다. 바스코는 두 사람이 이혼한 2012년 12월부터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올 5월까지 형섭 군을 키워왔으며 이후 박환희가 아들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바스코가 2015년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고, 이후 박환희가 아들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스코는 2012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직접 이혼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 헛소문이 들려옵니다. 그런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