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변 대규모 아파트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6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하고, 단지를 통하는 3.3km 산책로는 한강 광나루공원과 연결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강 변 대단지라는 장점을 살린 고품격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선별적 수주전략을 추진해 지속해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단체로 무제한으로 하자사건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된 내용은 사건별로 자동으로 구분된다.
건축물대장 상의 단지정보 및 주택 관련 협회에 등록된 건설사 정보를 연계해 사건 신청 시 해당 내용을 확인·선택하도록 했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사건의 진행단계...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 방식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번동 일대에 지정된 모아타운 내 5개 모아주택 구역에서 기존 793가구를 철거하고 13개 동 총 1240가구(임대주택 265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지하에는 총...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24곳(기분양단지 포함), 총 6만686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임대 물량을 제외한 3만429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연도별로는 2018년 11곳(2만84가구), 2019년 10곳(1만4723가구), 2020년 9곳(1만5639가구), 2021년 14곳(2만4486가구) 등이며 올해가...
이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포항시 북구에 지어지며, 3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이에 전체 4154가구 규모의 대단지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4호선 범계역이 인근에 있다.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도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창동주공4단지는 1991년 11월 지어져 올해 31년 차를 맞은 단지다. 총 1710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용면적 36~49㎡형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창동주공은 1·2·3·4·17·18·19단지 등 총 7개 단지, 1만 가구 규모다. 1988년 18·19단지를 시작으로 1991년까지 차례로 지어져 모두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겼다. 4단지를 제외한 다른 6개 단지는 모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5일 진행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순위 청약 결과, 6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936명이 청약을 받아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H2블록(1단지)이 특별공급을 제외한...
이 단지는 총 1114가구 대단지로 이 중 무순위 청약 규모는 전체 물량의 10% 이상이다.
이곳 역시 청약 흥행 실패 원인으로 고분양가가 거론된다. 이 단지 전용 84㎡형 평균 분양가는 9억600만~9억1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 중단 기준인 9억 원을 모두 웃돈다. 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 ‘송도 자이 더스타’ 전용 84㎡형 분양가는 8억1490만 원부터 9억5540만...
단지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 동, 총 108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2009년 준공됐으며 전용면적 84㎡형으로만 구성됐다.
교통편으로는 지난달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선이 연장돼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52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지구 동쪽으로는 철마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인근 성북구 길음뉴타운 등3만가구 규모 대단지 효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재개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미아동은 강북구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 대부분이 몰려있는 만큼 개발 시 대규모 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1일을 기해 개발행위허가...
고덕주공9단지는 1985년 입주한 노후단지로 1320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밖에 572세대 규모 우성아파트와 570가구 신동아 아파트는 모두 1차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2차 정밀안전진단을 보류하고 대기 중이다. 해당 단지 역시 2차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 명일동 일대는 대규모 신축 단지로 바뀔 전망이다.
명일동 일대 재건축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집값도...
방화5구역은 대지면적 9만8737㎡를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5층, 전체 16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방화뉴타운 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는 2003년 11월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당시 1~8구역과 긴등마을 등 9개 구역으로 구분해 개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2016년 7월 결국 2·3·5·6구역을...
은마아파트는 대치동 중심부에 있는 대단지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2003년 재건축 추진위가 처음 설립됐지만 20년간 사업이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0년 안전진단 조건부 기준(D등급)을 통과했으나 이후 보류·재자문 통보를 받는 등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노원구(-0.03%)는 상계·중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하락 폭이 확대됐고, 은평구(-0.03%), 마포구(-0.02%) 등도 내림세가 지속했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강남구(0.01%), 서초구(0.01%)는 정비사업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신고가가 발생하면서 상승 전환됐다. 송파구(0.00%)는 잠실·신천동 등 주요 지역에서 급매물 소진되고...
그 중에서도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이 권역에서 희소성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돼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달서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본리·죽전 권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KTX 서대구역, 대구시청 신청사 등 개발 호재에 따른...
이곳은 총 2126가구(1단지 1400가구·2단지 726가구) 규모 대단지로 2018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통과 후 정비계획안을 수립 중이다. 구로주공단지는 재건축 이후 기존 가구 수 보다 1000가구 이상 늘어난 3300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로1동 일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철도 지하화’ 공약 직접 수혜가...
이 단지는 총 2938가구 대단지로, 수평증축을 거쳐 200가구 늘어난 3138가구 매머드급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용적률이 393%에 달해 애초부터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사업을 선택해 진행 속도도 빠르다.
강동구 일대 리모델링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아파트값도 연일 오르고 있다. 상일동 명일하이츠 전용면적 84㎡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서초구(0.00%)는 지역별로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을 유지했고, 강남(0.00%), 송파구(0.00%)는 주요 단지의 급매물이 소진되며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강동구(-0.02%)는 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거래됐다.
인천과 경기의 아파트값 역시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의 경우 이번 주 아파트값이 0.04% 하락했다. 계양구(0.00%)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