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효신초와 청구중ㆍ청구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수성구 학원가와도 도보로 20여 분 거리 떨어져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동인동 대구MBC 부지는 대형주상복합시설로 개발을 앞두고 있다.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대구지검도 이전 후 부지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천동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여성변호사회(여변)는 이날 오전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징계 요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대검찰청에 보냈다.
여변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혜원 검사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검사로서의 품위를 현저하게 손상하는 발언을 했다"며 "피해자가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을 통해...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고(故) 박원순 시장과 팔짱을 낀 적이 있다며 권력형 성범죄를 자수한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피해호소인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진혜원 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형 성범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진혜원 검사는 "자수한다. 몇 년 전 종로에 있는 갤러리에 갔다가 평소...
성추행 혐의는 경주시체육회가 8일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을 상대로 추가 진술을 받는 과정에서 2~3명이 '신체 일부를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면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다.
앞서 2일 경주시체육회가 직장운동부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윤정 선수 등을 출석시켜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안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나오지 않았다.
이듬해 단국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 시장은 1980년 22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지검 검사로 임용됐지만 1년 만에 검사복을 벗어 던졌다.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고(故) 조영래 변호사를 만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권인숙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한국민중사 사건 등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특히 박 시장은 1993년 ‘성희롱은...
이듬해 단국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 시장은 1980년 22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지검 검사로 임용됐지만 1년 만에 검사복을 벗어 던졌다.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고(故) 조영래 변호사를 만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권인숙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한국민중사 사건 등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특히 박 시장은 1993년...
이듬해 단국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 시장은 1980년 22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지검 검사로 임용됐지만 사형 집행 장면을 참관하지 못하겠다며 6개월 만에 사표를 냈다.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고(故) 조영래 변호사를 만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권인숙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한국민중사 사건 등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굵직한 사건을...
이듬해 단국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 시장은 1980년 22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지검 검사로 임용됐지만 1년 만에 검사복을 벗어 던졌다.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고(故) 조영래 변호사를 만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권인숙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한국민중사 사건 등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굵직한 사건을 맡았다. 특히 박 시장은 1993년...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전 총장은 1987년 대구지법 판사로 법조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검사로 전직한 김 전 총장은 1990년 서울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해 30년간 수사·기획 분야를 포함한 법무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전 총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서울남부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차장검사를 거쳐 2015년...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김용규)은 5일 문 씨를 아동ㆍ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12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문 씨는 2017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1275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스스로 촬영하게 해 관련 영상물을 제작ㆍ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피해 청소년 부모 3명에게 성...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정의연 회계 담당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주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된 쉼터 ‘평화의 우리집’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주에는 윤 당선인 개인계좌 등 압수물 분석과 함께 관계자 소환 조사를 진행할...
(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을 처음 개설한 인물이다.
문 씨는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 송치돼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문형욱을 송치한 날로부터 최장 20일간 수사한 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경찰은 문 씨에게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 배포, 아동복지법 위반, 형법상 강요ㆍ협박죄 등 모두 9개 혐의를 적용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구속된 문형욱을 이날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문형욱은 이날 오후 2시께 검찰 이송 전 경찰서 현관 앞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모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등장한 문형욱은 카메라 앞에서 '왜 범행했느냐'는 질문에 "피해자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을 이날 오후 2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검찰 송치 전 안동경찰서 현관 앞에서 '갓갓' 문형욱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형욱은 미성년자를 포함해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 등 7개 시중은행에서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10조원 규모의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대출 한도는 업체당 1000만 원이며 금리는 기본 연 3∼4%로 신용등급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최근 인사로 대구지검으로 발령 난 고 부장검사는 수사부터 공소유지까지 맡고 있는 반부패2부에 파견과 직무대리 형태로 회의와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조국 일가 공판에 수사 검사들이 직관하며 설전을 벌이는 만큼, 지휘부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법도 한데, 말을 아낀다. 중앙지검 지휘부는 "깊게 간섭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입장이다. 대검 지휘부도...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숨져…사망자 154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기저질환을 앓던 5명이 추가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3세 남성, 지난달 초부터 입원 치료를 받던 88세 남성과 82세 남성, 제2미주병원에 입원 중인 77세 남성, 대구...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검언유착’ 의혹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진 검사는 “얼마 전 대검찰청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한 기자가 난데없이 사무실로 전화해서 지금 대검에서 감찰 중이니 알아서 처신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라젠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에 26일 대구지검 검사 1명에 이어 이날 의정부지검에서 검사 1명이 추가로 합류했다.
앞서 법무부는 라인 사건 수사팀의 추가 파견 요청을 받아들여 검사 2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의정부지검 검사 1명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소속 등 모두 6명으로...
대구지검 서부지청 소속 A 수사관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구서부지청은 A 수사관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검찰청은 23일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서부지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