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잔여가구에 대해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단지는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형 138가구 △84㎡형 517가구 △112㎡형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이곳은...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유성구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고 SK온 등 대기업의 투자가 예정된 곳이다. 산업단지 유치로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미래차 분야에는 광주, 대구가 바이오 분야에는 충북 오송이 반도체 분야에서는 부산, 경기 안성이 각각 지정됐다.
이 같은 장점을 지닌 산업단지 인근에서 하반기에도 신규 분양이 이어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충북 청주에서는 신영이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선보인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청약을 진행한 결과 234실...
경기 용인·평택(반도체), 경북 구미(반도체 핵심소재), 충남 천안·아산(차세대 디스플레이), 충북 청주(이차전지), 경북 포항(이차전지 소재), 전북 새만금(핵심광물), 울산(이차전지), 경기 안성(반도체 장비), 충북 오송(바이오 원부자재), 대구(전기차 모터), 광주(자율 차 부품), 부산(전력 반도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가 차원의 산업단지 육성 지역 선정은...
하지만 대구(0.4대 1), 대구(0.3대 1), 울산(0.2대 1), 제주(0.1대 1)는 소수점이고 경남은 0이다.
지방 분양 침체는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는 425명 모집에 115건의 청약이 들어와 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 서구 광천동 PH543', '유보라 신천매곡',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1·2단지'도 경쟁률이 1대 1을 넘기지 못했다.
서울을 비롯한...
반면 지방은 여전히 분양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1152가구) △대구(34가구) △울산(193가구) △제주(136가구) △경남(45가구)에서 공급한 분양단지의 주택면적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봤을 때, 1대 1 경쟁률에 못 미친 주택형이 모든 단지에 포함돼있어 청약 마감한 아파트가 없었다.
백 연구원은 "규제지역인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수도권인 서울(86.7→84.5), 인천·경기권(76.7→75.5)과 비수도권 중 강원권(56.2→50.0), 대전·충청권(68.5→61.0), 대구·부산·경상권(66.3→ 61.5) 모두 입주율이 하락한 가운데 광주·전라권(56.8→57.5)은 0.7%p, 제주권(62.2→72.2)은 10.0%p 상승했다.
수도권 입주율은 지난 3월 최저치를 기록한 뒤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다시 하락...
부산(76.2→78.9)과 대구(72.7→80.0)는 전월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 우려가 커 아파트 분양 추진이 소극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산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개선됐고 분양시장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양극화가 심화하는 상황으로 사업추진 시...
이외에도 인천(1.82배), 서울(1.7배), 대구(1.59배), 경기(1.42배), 대전(1.34배), 부산(1.24배)에 이르기까지 대도시들이 매매량 증가율 순위에서 전국 평균(1.05배)을 웃돌았다.
반면 제주는 같은 기간 897건에서 469건으로 절반가량 급감했다. 강원(-39%), 전북(-39%), 경남(-31%) 등도 거래 하락 폭이 컸다.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18%), 울산(-1%) 등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대구와 경북 일대 주요 분양 단지는 우선 경북 구미에서 7월 태영건설이 ‘구미 그랑포레데시앙’을 분양한다.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 동, 2643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 중 1단지 1350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대구에선 ‘태평재개발(DL건설, 494가구)’, ‘금호지구1차디에트르(대방건설, 637가구)’ 등 다수 단지가 연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지는 앞서 전체 347가구 모집에 164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0.47대 1로 저조했다.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에서는 여전히 미달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 블루핀34는 지난달 총 34가구를 모집한 결과 접수 건수가 10건에 그치며 전 타입이 미달됐다.
4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대구 등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해 전국 기준 7만1000호를 기록했다.
미분양주택 증가는 건설사의 주택 재고자산 및 미수금 증가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건설사별 평균 미분양주택 재고액은 2022년 66억 원으로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분양 및 공사 미수금도 234억7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34.1...
하지만, 부산(1.1대 1)과 대구(0.1대 1), 울산(0.2대 1), 광주(11.2대 1) 등 주요 광역시에선 부진한 청약성적이 이어졌다.
아울러 분양업계는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에서 분양이 많이 줄어든 것도 청약저축 해지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인구 대비 공급량이 대폭 줄었고, 경기도에선 올해 수원과 성남, 용인, 고양, 부천 등...
미달률은 대구 91.2%, 인천 70%, 울산 84%, 충남 64.3%, 경남 100%, 제주 89.7%로 조사됐다.
부산은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그동안 청약 미달이 발행하지 않았던 부산 에코델타시티 분양단지에서 미달이 나왔다.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청약수요가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42.8대 1)와 광주(11.2대 1)는 비교적 양호한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소규모 미달이...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일인 오늘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6일에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8일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 블루핀 34'가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의 미달률은 0%였던 반면 경남은 100%, 대구와 제주, 울산, 인천 등은 70~90%가량 미달됐다.
기존 미분양 물량도 대부분 지방에 쌓여있다. 국토교통부 주택 통계 기준으로 4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365가구인데 이 중 83.7%인 5만9756가구가 지방에 있다. 서울 미분양 주택은 전체의 1.5% 수준인 1058가구다.
또 '휘경자이디센시아'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5월 청약은 10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충남, 경남, 제주), 15개 단지에서 진행됐다. 전국 청약 경쟁률은 1순위 18.8대 1을 기록하면서 4월 9.0대 1보다 올랐다. 청약 미달률(청약미달 가구 수를 전체공급 가구 수로 나눈 값)도 4월 24.4%에서 0.9%포인트(p) 하락한 23.5%로 소폭 개선됐다.
지방은 기존...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부터 이달 13일까지 대구의 분양·입주권(이하 분양권) 거래량은 6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0건 대비 약 297% 급증했다. 대전은 같은 기간 50건에서 157건으로 214% 증가했고, 부산도 141건에서 280건으로 2배 가량 늘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최근들어 분양권 거래량 증가세가 더 가파른 모습이다. 부산의...
비수도권은 5.1%p 오른 대구·부산·경상권(61.2→66.3)을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주산연은 "서울 입주율이 3월 76.2%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지금과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이전 입주율 수준을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의 2020~2022년 상반기 평균 입주율은 93.3%다.
지방은 60%대 낮은 입주율에 정체돼 있어 장기침체에...
이번 공연은 힐스 라이브 네 번째 무대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인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김포),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대구)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힐스 라이브는 K팝 스타 시즌2 출신 싱어송라이터 ‘YEGNY(최예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WH3N(웬)’, 가수 겸 프로듀서 ‘박문치’, 인디 팝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