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에 대해 "신유형이 없고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어렵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지문 속 문장이 어려워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체감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교협이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와 동일한 입시체제가 내년에도 지속된다. 수시는 학생부위주, 정시는 수능위주의 선발기조를 이어가며, 그 비율은 77:23으로 정시 선발비율이 전년도 대비 0.3%p 증가되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조정으로 감소된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선발인원은 419명으로 미미한 수준이며, 증가된 정시 선발인원은...
소속 고교의 학업 및 활동분야의 주요일정, 입시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원, 교육청, 대교협 등과 같은 기관의 주요일정,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의 주요일정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6월 모의평가 결과로 현실을 직시해야
고3 수험생의 6월 4일 치루는 수능모의고사는 지금까지 치러온 모의고사와는 다르다. 평가 주체가 수능 출제기관인...
소속 고교의 학업 및 활동분야의 주요일정, 입시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원, 교육청, 대교협 등과 같은 기관의 주요일정,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의 주요일정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4월의 이슈는 중간고사 대비
지난 한 달 동안 신학기 적응기간을 보냈다. 모의고사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가늠해 보았고, 소속 동아리가 결정됨과 동시에...
소속 고교의 학업 및 활동분야의 주요일정, 입시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원, 교육청, 대교협 등과 같은 기관의 주요일정,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의 주요일정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는 매월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3월에는 어떠한 입시이슈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10.03%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교사단에 따르면 올해 수능 영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 9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은 7.92%였다.
한편 현재 발표되고 있는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은 확정 결과와 다를 수 있다.
이어 “지방 사립 전문대는 수능으로 뽑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전국적으로 비율을 정하면 20%만 해도 (일부 대학이) 곤란한 측면이 있다”며 “오히려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같은 데서 상위권 대학 입학처장과 학부모들이 만나는 자리를 정례화하고 합의·토론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교협과 전문대교협 자료를 보면 4년제...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수능 영어영역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83개 학교, 정시모집에서 12개 학교가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정시모집에서는 180개교가 비율로, 14개교는 가·감점을 하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대교협은 2019학년도 대입 시행계획을 책자로 만들어 고교와 시·도 교육청 등에 배포하고 5월 안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도...
학생부 전형을 비롯한 수시모집 전형 소개, 서류평가, 면접 및 논술고사 등에 관한 구체적인 입학정보도 제공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여대를 비롯해 총 140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대학별 부스에서는 수시모집 전형안내, 1:1 입시상담 등이 진행되며,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입시상담, 적성검사 등도 받을 수 있다.
서울여대는...
지양희 소장이 공개한 학생부종합전형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는 대교협 공통양식 1문항, 2문항, 3문항을 기본으로 한다. 다음은 지양희 소장으로부터 전해들은 문항별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다.
1항목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등 학업역량을 평가는 항목이다. 학업역량의 구비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작성을 위해...
서울대는 3년 예고제에 따라 오는 31일 2017·2018학년도 입시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한다. 이 중 2017학년도 입시안은 대교협 승인을 받아야 확정된다.
한편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특별전형 모집인원을 늘리고 정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을 줄이는 추세를 이어가기로 했다.
수시모집 지역균형은 2016학년도 681명(21.7%)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30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사 반영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는 수시모집에서 84개교, 정시모집에서 162개교가 각각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이에 교육부는 효과적인 평가를 위해 관계부처, 경제5단체 및 대학 관련 학회의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평가 방향(사업계획 수립ㆍ운영) 및 결과 활용 등에 대해 협의ㆍ결정하고 대교협이 주관기관으로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산업계 요구분석위원회*’를 통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능력, 태도 및 수강해야 하는...
한양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관한 2013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교협은 2013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해 대학 유형별로 1개 대학씩 총 9개 대학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
한양대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을 통해 총 5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단 학생들의 정원 외 추가 합격 절차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안이 통과돼야 한다.
재산정한 수능 성적결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추가 합격 여부는 12월 17일부터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해 “관련 학생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되 기존 정답 처리된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하에 대학 등과 협의과정을 거쳐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정한 수능 성적결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추가 합격 여부는 12월 17일부터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달 초 '표준 공통원서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사업'의 개발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 美 19세 소녀 등 여성시신 7구 발견… 연쇄살인 용의자 체포
미국 인디애나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에 대한 살해혐의를 받고 있는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이 체포됐습니다. 용의자의 발언에...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이날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기본사항을 보면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간소화(전형방법 수 축소)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대학별고사 지양 등 현행 대입전형의 큰 틀이 그대로 유지된다.
대교협은...
특히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에 공인어학성적이나 대교협에서 지정한 교외 경시대회 실적을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영역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지원자가 이수한 모든 과목을 서류평가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인문계 또는 자연계 구분 없이 지원자가 이수한 국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그 결과 성균관대,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 한양대 등 수도권 대학들과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 경북대, 영남대 등 지역대학들이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이들 8개 대학은 전자반도체ㆍ정보통신ㆍ컴퓨터(SW)ㆍ정유석유화학ㆍ정밀화학(화장품) 등 5개 분야에서 2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