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GNS는 당진항고대부두 6개 선석을 운영하는 항만하역 전문 기업으로 고대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이 있는 곳으로 기존 공장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공장 건설 및 관리ㆍ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지 선정 초기부터 최우선 후보지로 꼽혀 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신공장...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을 목표로, 울산, 광양, 부산, 평택·당진, 군산 등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수소항만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항만 내 선박, 하역 장비 등을 수소 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고, 수소생산, 물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해양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계획
파력·풍력 등...
또 국내 기업의 참여의향이 높은 울산항, 광양항, 부산항, 평택‧당진항, 군산항 등 5개 항만에서는 수소항만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동북아 에너지 허브인 울산항은 2030년까지 블루수소(LNG에서 추출한 수소)를 생산하거나 해외 그린수소(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수입한 후 내륙으로 공급하는 수소 허브항만으로 육성한다.
광양항에는 수소트럭...
서산공항 사업은 현행 공군비행장에 민항 시설을 설치해 서산·당진 등 9개 시군 주민 148만 명의 공항 이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항만의 경우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한 수심 확보와 준설토 처리를 위한 시설이다. 현재 투기 중인 금란도 투기장은 2022년에 완료되며, 새만금간척지 투기장은 2024년에 투기가...
김재균 신임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인천 선인고와 인하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에서 40여 년간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항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장은 산업안전공학 및 안전환경정책...
정부가 2040년까지 부산항, 울산항, 평택ㆍ당진항 등 주요 항만을 항만 내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갖춘 수소 생산‧물류‧소비 거점으로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비전선포 행사에서 평택‧당진항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 지자체, 공공기업, 민간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동해와 남해 벙커링선 2척, 서해 벙커링선 1척과 당진 LNG 인수기지 선적설비 1식을 확보해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LNG 벙커링사업을 추진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LNG 벙커링 분야에 선도적 투자를 통해 초기 벙커링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을 확대해 우리나라의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아울러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된 5개 항만에서는 선박이 항만에 정박하거나 접안하는 경우에만 황 함유량 0.1% 이하를 적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배출규제해역에 들어갈 때부터 나갈 때까지로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 항해 선박과 주요 항만에서 확대 시행되는...
연안과 항만 운항 시, 배터리 구동을 통한 운항으로 탄소배출제로(Zero-Emmision)를 실현했고, 국제해상인명안전조약(SOLAS2020)에 규정된 복원성능 등 국제기준을 만족하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 배터리추진시스템 장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계통 간의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최적의 배터리 공급용량을 검토해 개발에 반영하는 등 위험성평가(HAZID)를 RINA와...
(세종)
△2020년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평가결과(석간)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개선 추진
△아시아-태평양 항만개발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광양항 통항선박 안전항로 확보로 안정적인 수출입 물동량 확보
◇국토교통부
23일(월)
△국토부 장관 14:40 정책현장방문(하동)
△도시재생뉴딜 성과 전국 곳곳으로, 도시재생 속도 낸다
24일(화)...
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잡화부두(2선석)를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
29일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와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폐열 회수, 연료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처리설비 설치, 방지시설 개선 △부산물의 관내 재활용 및 자가처리 확대를 통한...
평택·당진항 물류허브 배후도시…일자리 갖춘 자족도시 조성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평택항과 당진항과 5㎞ 거리에 있는 항만물류 배후도시로 서평택에 들어설 산업단지와 개발 호재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아울러 경기 경제자유구역 평택BIX지구와 현덕지구 등 2곳의 경제자유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교통...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정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5개 항만이다. 올해는 이들 항만의 정박지에 닻을 내리거나 부두에 계류하는 선박부터 우선 적용되고, 2022년 1월 1일부터는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된다.
앞으로 이들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은 황 함유량이 0.1% 이하인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평택·당진항과 광양항, 울산항, 목포항 등의 수출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3865만 톤) 대비 18.3% 감소한 3159만 톤을 나타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돼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이를 위해 동해와 남해 벙커링선 2척, 서해 벙커링선 1척, 당진 LNG 인수기지 선적설비 1식을 확보해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은 최근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해양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조선·해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LNG가 선박 수송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