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 및 당선인 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원욱·조응천·양향자·양정숙)은 오늘 본회의에 참석해 찬성표결을 할 예정"이라며 "22대 당선자들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을 당론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이날 준공식에는 상하노인대학 소속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한준 LH 사장, 김민기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장), 손명수 국회의원 당선인(용인시 을) 등이 참석해 승강기 운행 시연식을 가졌다.
이어 주민들은 승강기 설치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아 김민기 국회의원과 이한준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경로당 승강기 설치 공사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식전 행사로는 김장겸(22대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의 축사와 김홍일(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서면 축사가 예정됐다.
출범 4년차를 맞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은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도모하고,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미디어정책 수립 및 핵심과제들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특히) 윤 정부의 독선, 독단, 독주를 막기 위해선 (야당의)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이 필요하다"며 "법사위가 (여당을) 비호하는 역할을 하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사위원장 후보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추후 개혁성과 유능함을 가지고 원내지도부가 판단해서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7개 단체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장관이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는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강 당선인은 “교육부가 사과문에서 현재까지 추가 신고가 없었고 엑셀 시트가 숨김 처리돼 있어 개인정보가 안...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선자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은정 당선인이 30일 직접 접수할 예정이고, 등원하면서 국민 의견을 듣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에 딸 논문 대필 의혹, 지난 대선 당시 고발사주 연루 의혹 등의 내용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민주당의 협조가...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6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3인(이준석, 이주영, 천하람)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자의 원내대표 추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며, 27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당연직 지도부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그동안 3명의 당선인이 계속 이슈를 끌고 가야 한다.”
- 당선자 3분께 특별히 주문한 게 있나.
“이제 슬슬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 하지만 알아서 잘하고 계신다(웃음)”
- 22대 개원 후 당론으로 발의할 법안이 있을까.
“정책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리해둔 게 있는데, 사실 1호 법안은 원내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발언하기에는 아직 적절치 않다. 정책위의장과...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영상으로 축사했다.
2016년 첫 번째 센터...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당선자가 “외부에서 총선 참패 원인을 지적하면 제 잘못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로 돌아온 채상병특검법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희 여사도 만찬 시작 전 당선인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두고 "22대 국회에서는 100% 통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 당선인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이탈표가 10명 이상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2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비공개 당선인 워크숍에서 전우용 역사학자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 그리고 민주당’이란 주제로 첫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선 팬덤정치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강연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서영석 의원은 팬덤정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질문했고,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22대 국회 운영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한다.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로 불거진 강성 지지층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방안 또한 중요하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한 행사에는 22대 당선자 171명 중...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 주장을 두고 "정치적 공세로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나 당선인은 2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먼저 고발한 것도 야당"이라며...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민·관·경 합동 순찰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경찰, 해당 지역 자율방범대 대원,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인,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수원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동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변 CCTV 성능을 개선하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대변인에 80년대생인 조지연(경북 경산)·박준태(비례대표) 당선자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87년생인 조지연 당선인과 81년생인 박준태 당선인을 원내대변인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젊고 참신한 생각과 목소리로 합리적인 원내 문화를 이끌어 갈 인재”라며 “장동혁...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촉구 범야권 공동 기자회견에서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허은하 개혁신당 대표.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169일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김건희 여사가 가야 할 곳은 법당이 아니라 법정"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부인이 169일간 나타나지 않다가 아무 소리 안 하고 법당으로 간다. 무슨 이유로 실종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