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 전시회는 매년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당뇨학회 회원의 약 50%가 참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로 7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도 전세계 약 200개 이상의 당뇨 관련 제조사가 참가했으며 인포피아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인포피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부스를 설치해 아이폰 연동혈당기 등 다양한 혈당측정기는 물론...
이규재 한국물학회 회장(연세대 교수)은 “알칼리환원수가 몸에 좋은 우수한 기능수임에도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오해가 불거지고 있다”며 “최근까지의 연구결과 알칼리환원수는 위장질환 개선 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만억제, 당뇨병 개선, 아토피성피부염 개선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알칼리환원수는 오랫동안...
이번 연구결과를 일본순환기학회가 발행하는 순환기저널(Circulation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됐다.
중증하지허혈은 하지의 말초동맥들이 심하게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되는 족부 궤양으로 심할 경우 발이나 하지를 절단해야 한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흡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며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안과학회와 이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눈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약시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을 것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을 것
△당뇨망막병증과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당뇨병과...
대상으로 유전체 전장에 걸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임신성 당뇨병에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규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임신성 당뇨병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당뇨병 분야 권위지인 미국당뇨병학회지 ‘Diabetes’ 2월 호에 출판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은 당뇨병, 위궤양, 천식, 뇌혈관질환에 이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질병 중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불면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유독 고통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는 까닭이다.
◇면역계 이상이 원인...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은 "매년 세계당뇨병의 날 전 세계에서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목소리를 기부해 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많은...
2011-2012년도 노인전용 독감백신은 올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된 3가지 계절독감백신 바이러스주가 제품으로, 65세 이상 노인이 접종 대상이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 독감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악화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당뇨병신경병증통증, 대상포진후신경통, 삼차신경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문동언 대한통증학회 회장(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은 “복합통증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통각수용통증으로 진단돼 적절한 치료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이라며 “젊은 층의 경우 사회활동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많아 외상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최근 비만,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젊은층 뇌졸중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초기 신속 치료가 운명 좌우 = 뇌경색은 혈전(피떡)이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을 막아서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의 한 종류로 ‘급성허혈성뇌졸중’이라고도 하며, 전체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뇌경색은 원활하지 못한...
당화혈색소를 1% 포인트 낮추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1% 감소하며
심근경색은 14%, 뇌졸중은 12%, 백내장은 19%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중증 합병증이 없고 심혈관 위험도가 낮으며 비교적 젊은 환자들은 저혈당이 오지 않는 상태에서 당화혈색소를 6.5% 이내로 관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미국안과학회는 18세 이하, 당뇨병 등의 질환, 임신 및 수유부, 면역결핍상태의 환자에게는 근시교정술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주천기 연구위원(가톨릭의대 안과 교수)은 “근시교정술은 비교적 효과적이고 안전하지만 근시의 정도나 안압, 각막두께 등에 따라 교정효과 및...
퓨 리서치는 특히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환자나 그 가족들과 교류하면서 정신적 위안과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SNS사용자 가운데 SNS를 통해 의료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만성 질환 환자는 20%로, 일반인의 12%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인터넷과 SNS는 의료 정보의 폭 넓은 교류처 역할 뿐 아니라...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가 7월 8일부터 같은달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 당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중국은 국민소득 가운데 5,580억 달러를 심장병, 뇌졸중 및 당뇨병 치료 자금으로 소진하고 있으며,20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 한 해 뇌졸중 항목으로 지급된 치료비가 총 3조 73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인구고령화와 심근경색 등 심방세동에 취약한 환자들의 생존률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심방세동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뇌졸중의...
GLP-1 수용체 작용제인 '릭시세나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품은 제2형 당뇨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임상 연구의 전체 결과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제47차 유럽 당뇨병 학회(EASD)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녹내장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고령(40세 이상), 인종적 특성, 가족력(유전), 고도근시, 당뇨병 등의 전신질환, 편두통 등이 발병 위험인자들이다.
특히 가족력의 경우 부모가 녹내장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녹내장 발병 확률이 2~3배 높고, 형제가 녹내장 환자면 5~7배 높다.
하지만 녹내장 유전자가 있으면 반드시 100% 유전되는 것은...
3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는 참치에 함유된 DHA는 당뇨병과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유발을 억제하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심장병학회협회(AH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심혈관 건강을 위해...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를 위한 대규모 의료 봉사를 떠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당뇨병학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 코사멕 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캄보디아 복지부 장관에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