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는 구조조정 이후 2015년부터 당기순이익의 80% 이상을 내부유보해 이익잉여금 7조6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영안정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BIS 비율은 14.14%로 전분기(14.15%)와 유사했다. BIS 비율의 법정기준치는 7~8% 수준이다.
유동성 비율은 139.26%로 법정기준치인 10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회 측은 지난해 말...
레이저옵텍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00억4900만 원, 영업이익 25억1000만 원, 당기순이익 28억1600만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11%, 286.5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8.4%를 달성했다.
한편 스팩소멸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병에서 레이저옵텍의 합병가액은 1주당 8615원이다. 이에 따른 양사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1.56% 증가한 103억 원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3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5억 원으로 32.56%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순손실은 12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60억 원이 넘는 법인세 비용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부분은 플랫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금리인상ㆍ경기침체 여파…가상자산 평가손실도 영향
두나무가 올해 3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28일 공시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1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2719억 원)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87억 원)보다 39.5% 줄었고...
주요 전업사인 신한·삼성·KB·현대의 경우 3분기 당기순이익 총합(4413억 원)이 전년동기 대비 7.35% 떨어졌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같은기간 전체 8개 전업사 카드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20%나 감소했다.
수익성이 나빠진 데다 연체율까지 위험 수위에 접어든 상황에서 상생금융 압박까지 ‘사면초가’에 놓인 상태다. 업계에선 상생 금융으로 인한...
대부분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현대카드는 8.6% 성장한 2257억 원을 기록했다. 연체율도 0.63%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년간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렇게 투자한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가 각 사업영역에 적용돼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세금 등...
신한캐피탈 역시 이번 분기 102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KB캐피탈도 535억 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카드사들은 업황 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3분기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당기순이익은 7369억 원으로 전년...
이 연구원은 “빠르게 늘어나는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매년 5조 원 규모의 이자비용은 여전히 부담 요인”이라며 “당기순이익은 2024년 3조8000억 원, 2025년 5조8000억 원에 불과해 재무구조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참고로 2025년 수준의 이익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2028년 예상 부채비율은 여전히 291%로 높다”고 덧붙였다.
또 이...
이후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당기순이익 50% 이상 현금배당, 자사주 취득‧소각, 최저 배당금(주당 500원) 설정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또 최대주주인 현 회장의 사내 이사직 사임도 발표했다.
주주서한의 요구 사항들이 어느 정도 반영되면서 업계에서는 이번 현대엘리베이터의 변화가 KCGI자산운용의 첫 성과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올해 손보업계 예상 당기순이익이 약 8조 원인 것을 감안하면, 1.25% 수준이다. 국민체감대책으로 자동차 실손보험요율 조정은 별도 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손보사들은 2~3%에 달하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계획을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담 기준은 1안과 2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1안은 협회비 분담 방식인 순보험료 기준으로 나누는 방안이다. 2안은 당기순이익...
저평가 자산에서 가치를 창출해 초과이익을 얻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64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운용 펀드 순자산은 올 10월 말 기준 4조4000억 원이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국내 주요 부동산신탁사다. 1997년 창립 이래 주력 사업 분야인 토지신탁 외에 도시정비사업, 리츠(REITs)...
오픈놀은 29.98% 오른 8020원에 장을 마쳤다. 오픈놀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원티드랩은 29.97%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티드랩은 3분기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 1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자산운용사 461곳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18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9062억 원 대비 약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1007억 원으로 지난해 1조673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자산운용사 수는 413사로, 올해 3분기 48사가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소폭 앞섰으나 순이익은...
은행권의 당기순이익은 2019년 13조1000억 원에서 2020년 11조5000억 원, 2021년 13조9000억 원, 지난해 17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수익 증대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역대급 부담 증대를 의미한다"며 "막대한 은행이익이 단지 금리상승 등 외부적 환경 변화에 따른 결과라는 따가운 시선도 있다"고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국내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4000억 원(38.2%) 증가했다.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7조 원)보다 1조6000억 원 감소했다. 이는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
KB금융은 2017년 사상 처음으로 3조 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4조 원대 순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도 순항을 이어가며 KB금융은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4조3704억 원을 기록하며 연말까지 '5조 클럽' 달성도 기대하게 했다.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애초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3분기 현대해상의 실적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2894억 원을 기록했다. 예실차 손실이 493억 원으로 상반기 대비 축소한 모습이다. 특히 손실계약 환입 등이 발생하면서 보험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388억 원으로 개선된 영향이 컸다.
SK증권은 4분기 현대해상의 실적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설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내년도...
향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최저배당제를 시행해 수익률에 대한 장기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경상 수익에 대해서도 별도의 배당, 자사주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지난 수개월간 현대그룹 지배구조 선진화 및...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배당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삼성전자
AI 메모리 변화의 중심
온 디바이스 (On-Device) AI 수혜
4분기 추정 영업이익 3조5000억 원, 컨센 부합
2024E 영업이익 33조3000억 원, +360% YoY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레드캡투어
렌터카와 여행 모두 기대되는 내년
3Q23 Review: 3분기 영업이익률 11.6%, 당기순이익률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