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은 46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만 연매출의 46.6%인 181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이 대폭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분기 누적 52억 원에서 13억 원 정도 감소했다”라면서 “이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정바이오의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 센터인 랩 클라우드(LAB CLOUD)의 멤버십...
특히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302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2022년 631억 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롯데손보는 보험 업계 M&A 시장에서도 최대어로 꼽힌다.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3700억 원에 지분 53.49%를 사들인 뒤 36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77.04%까지 지분율을 확대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조500억 원 수준이다.
재무...
4분기 당기순손실 1914억 원으로 추정치 하회
지난해 대규모 손실 인식에 따라 2024년 강한 이익 회복 예상
관건은 주주환원 강화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 씨앤씨인터내셔널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은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하회
올해 기존 주력 고객사 발주 원활 및 신규 고객사 편입 추가 계획
수주량 증가 등 1분기부터 차례로 매출 반영...
예스티는 지난해 전환사채(CB)로 인한 영업외손실로 인해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272억 원을 기록했다. CB는 금융부채로 인식돼 주가가 변동하면 평가손익으로 순이익에 영향을 미친다. CB로 인한 순손실은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다.
예스티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HBM 장비 첫 수주 이후 반도체 장비 분야 역대 최대 수주액을 달성해 지난해...
건설 경기 악화와 함께 신사업 관련 비용이 증가하면서 빅배스를 단행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3억 원, 1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용 필름 개발로 투자비용이 증가했지만 올해 관련 성과를 낼 전망이다. 이미 빅베스를 통해 이익 펀더멘탈이 강화됐기 때문에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지난해말부터 본격 추진한...
당기순손실은 30억 원이었다. 전년 말 당기 순손실은 143억 원으로 100억 원 이상 손실이 줄었다. 당기순손실의 이유는 파생상품평가손실이며, 상장 전 상환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으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감소했으나 전환사채 평가손실(약 38억 원)이 반영돼 흑자전환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번 공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전 자료로 감사결과에...
지난해 매출액은 4조36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3996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부문별로는 지난해 4분기 미디어 부문이 3271억 원의 매출과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TV 광고 매출이 부진하면서 매출은 줄었지만, 티빙의 유료 가입자가 확대되고 '운수 오진 날',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콘텐츠 판매가 늘어나며...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 1611억 원, 영업손실 480억 원, 당기순손실 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78억 원, 영업손실 118억 원, 당기순손실 159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5% 줄어들었다. 영업 손실 적자폭은 감소했으나...
신세계건설의 지난해 3분기 말 누적 영업적자는 903억 원, 당기순손실 766억 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도 2022년 말 265.0%에서 지난해 3분기 말 470.0%로 큰 폭 증가하는 등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기평은 "아파트 대비 투자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단기간 내에 분양 성과의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일...
4분기는 24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46억 원 감소했다. 장래 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저금리 채권을 교체매매하고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연말 최적 가정을 변경하면서 보유계약 손상이 발생했다.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71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29억 원 감소했다. 보장성 보험은 956억 원 증가했지만 연금보험은 2902억 원...
당기순손실은 40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백화점 부문은 지난해 명품, 영패션, 스포츠, 화장품, 식품 등의 매출 호조로 매출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2조4026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인건비, 수도광열비 등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6% 줄어든 3562억 원으로 나타났다.
면세점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8% 감소한 9978억...
에코프로는 이달 중 이사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액면분할 추진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에코프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1조2700억 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44% 늘어난 마이너스(-) 1432억 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손실 –1598억 원(QoQ 적전 YoY 적전) 기록
박혜진대신증권 연구원
◇와이솔
새로운 변화를 기대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및 목표주가 7600원 유지
4Q23 매출 903억 원(-8.5% qoq), 영업이익 53억5000만 원(229% qoq)
2024년 프리미엄 스마트폰내 점유율 증가 및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고려아연
변수는 있어도 실적...
국내 출시 성과와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 원이 반영되며 전년대비 증가했다”면서도 “매출 연동비용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엽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차손 및 당사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되며 당기순손실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61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16% 늘었다. 연말 소비 시즌에 더해 11번가에 카카오페이 결제가 탑재되며 온라인 결제가 증가했고, 특히 해외결제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카카오페이의 4분기 거래액은 38조100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61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올해 삼성페이 결제와 함께 마이데이터 고도화, 소셜 기반 AI 서비스 등을 앞세워 넘버원 금융...
GC녹십자(GC Biopharma)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6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7.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GC녹십자는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코로나19 엔데믹에 의한 이익 감소가 매출액 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투자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재평가와 선제적 충당금 반영으로 270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박종무 하나금융그룹 CFO 부사장은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관계사 실적 부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상생금융 등이 어우러지면서 명목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