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저녁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만 가능하며, 행사나 집회의 경우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불가하다.
4단계 조치에 더해 방역을 강화하는 추가 조치도 적용된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예방접종자의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이 제한된다. 또한, 유흥시설 전체에 대한...
또 중대시민재해의 공중이용시설의 범위를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다중이용시설 시설군을 대부분 적용하되 실내주차장 및 업무시설 중 오피스텔ㆍ주상복합 및 전통시장은 제외하기로 했다.
시설물안전법의 시설 중 1ㆍ2종 시설물은 대부분 적용하되 수문ㆍ배수펌프장 등은 제외(지자체가 지정ㆍ고시하는 3종 시설물은 제외하되 일부를 포함)했다.
다중이용업소법의...
식당과 카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고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이 중단된다.
모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만 가능하다. 학교 수업도 유·초·중·고교가 모두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여할 수 있고 49명까지만 모일...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로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대중교통 운행 등이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면서 "현장의 준비 시간을 고려해...
식당·카페를 포함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운영 제한이 적용된다.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운영이 금지된다. 지역 축제, 설명회, 기념식 등 행사는 인원과 상관없이 개최할 수 없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두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경기 침체는 어쩔 수 없이 뒤따를 전망이다. 이승훈 KB경영연구소...
다중 이용시설을 출입하면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면 패스 앱의 QR 출입증 화면을 열면 된다. 화면 하단에 노출된 백신 접종 완료 여부·접종 기간(2주 이상) 등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네이버도 이달 12일부터 이용하려는 시설에 입장 시 접종증명이 포함된 QR코드를 서비스한다. 미접종ㆍ접종 여부 확인은 물론, 세부적인 코로나19 예방백신 정보도...
오늘(8일)부터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단 한 번만 어겨도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질병관리청은 8일 방역수칙 위반 처벌을 강화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개정안에 따르면...
4단계 조치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 허용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밤 10시로 제한되며, 클럽 등의 집합이 금지된다.
무엇보다 진단검사의 양성률이 높아지고, 감염력이 2배 정도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이 심각하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7일 3.94%로 그동안의 누적 평균 1.51%를 2배 이상 웃돈다. 겉으로 드러나지...
등 다중이용시설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서울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대해 오후 10시 이후 운행 횟수를 20% 감축하기로 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고자 가구당 1인 이상 검사받기 운동을 비롯해 직장 내 집단 행사나 회식을 자제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했다. 다음 주까지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 집객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45명에 이른다.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최대 확진자 1131명에 육박한다. 5일에 비해서도 무려 486명 늘어난 수치다.
확진자가 급증하며...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다른 지역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밀접·밀집·밀폐의 3밀 환경을 가진 다중이용시설이 많다"며 " 방역 조치와 함께 예방접종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날 밤부터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공원, 청계천을...
앞서 서울시가 지난달 우선 접종을 건의했다고 밝힌 직군을 살펴보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택배·운수 등 필수노동자가 포함돼 있다.
오 시장이 오전에 언급한 '젊은 층 우선 접종'은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내부적으로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방역특별점검회의에서 "활동량이 많고...
이어 그는 "서울은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아 밀접·밀집·밀폐의 ‘3밀’ 환경을 가진 다중 이용시설이 많다"며 "더 확실하고 장기적인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밀집도 관리 등 방역조치와 함께 예방접종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필요한 방역물품이나 행정 지원인력 채용을 위한 예산 등 부족함이 없도록...
방역당국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더라도 자주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하절기를 맞아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 환기가 미흡해질 우려가 있고,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고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식당ㆍ카페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되면서 편의점 매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홈술족 증가로 수제맥주, 와인 등 주류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하반기부터 학교 운영이 정상화된다는 소식도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슈퍼마켓(96)은 업태 중에서 가장 낮은...
이날 정오(12시) 기준으론 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6건,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에서 4건, 사업장(직장) 2건, 댄스연습실 1건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델타 변이가 확인된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가 307명으로 불어났다. 델타 변이는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것으로...
학원·교습소(교육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연습장(문체부), 목욕장(복지부), 유흥시설, 식당·카페(식약처) 등 다중이용시설 7종에 대한 정부 합동 방역점검단을 운영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에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개인과 업소 등에 과태료 부과,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으로 대응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지금 수도권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1일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대면모임이 증가하면서 주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총 24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마포구...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인천시와 경기도도 서울시와 함께 1주 연기한다. 실내체육시설이나 노래연습장,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연장되지 않는다. 다만 '백신 인센티브'는 그대로 적용된다.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 제한 기준에서 빠지고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제외된다.
최근 원어민 강사발 집단 감염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 19 감염도 계속되고 있고, 특히 델타(인도형)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보고되면서 경각심이 요구된다는게 수도권 지자체의 입장이야.
서울시는 7일까지 새 거리두기 적용을 연기하면서 음식점이나 카페, 노래연습장, 학원 등 감염사례가 빈번한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