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통합 리모델링은 연접한 소형 면적 주택(26㎡) 2세대의 비내력벽 철거를 통해 보다 넓은 주택(52㎡) 1세대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리모델링 후 다자녀가구나 신혼부부 등에 공급한다.
단일세대 리모델링은 기존 노후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기술과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 리모델링 후 대학생, 주거약자 등 1인 가구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올해 개정 사항은 △신혼Ⅱ 유형 4순위 신설 △1인‧2인 가구 소득기준 완화 △다자녀가구 인정범위 확대 △고령자 무제한 재계약 가능 등이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1500가구 등 청년 매입임대주택 1만4500가구 공급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로 미혼인 대학생, 취업준비생(졸업 후 2년 이내), 19~39세가 대상이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무주택 저소득 대학생...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2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은 115만 명의 학생에게 3조8788억 원이 지원된다. 장학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부터 전국 93개 시·군에서 총 2500가구의 다자녀 가구 대상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 청년, 다자녀 가구와 고령자 가구 등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의 올해 입주자 모집을 21일 시작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올해 공급물량은 총 4만1000호다.
올해부터는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세보증금...
공공분양은 전체 물량 중 85%가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가구 등 특별공급으로 나온다. 신혼희망타운도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젊은 세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으며,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시 초저리(연 1%대 금리)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자녀 지원 기준도 2자녀로 범위를 넓히고, 다자녀 가구에 전용 임대주택 2만750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공공임대주택 거주 중 다자녀 가구가 된 경우 넓은 평형으로 이주 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이들에 대한 대학 등록금 지원도 늘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 같은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내년 36조 원을 비롯해, 2025년까지 19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이 밖에 다자녀가구 전용임대주택을 2025년까지 2만7500호 공급하면서 다자녀 지원기준을 2자녀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22년부터 일정 소득(도시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70%) 이하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의 셋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고령자에 대해선 2025년까지 복지주택 2만 호를 공급하고, 고령자보호구역도 30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한다. 노후준비...
정부는 2025년까지 공공임대 재고를 240만 가구로 확대하고 중형 6만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합 공공임대는 모든 유형의 임대를 하나의 유형으로 만들어 가구원수 변화에 따라 다른 면적의 임대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며 “다자녀 가구는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가정의 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중부발전과 함께 수출 성과를 이룬 기업들로 대양롤랜트 등 20여개 회원사와 중부발전의 매칭그랜트가 모여 저소득 취약위기 가정과 성과를 나눴다....
이날 LH가 소개한 공공 전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오피스텔(지상 9층, 48호)로, 2019년 12월 준공된 신축 오피스텔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공급하기 위해 올해 6월 매입해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주택은 전용면적은 75~81㎡로 임대조건은 보증금 1200만 원에 월 임대료 32만원 수준(전세환산 1억8000만 원)으로 주변, 인근 아파트 등에 비해 저렴한...
특히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등 가구특성과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예탁원은 여성가족부와 2013년 ‘여성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에 대한 소진방지 연수 프로그램과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나온 위례신도시 공공분양에서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 1만4000여 명이 몰렸다.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위례신도시 A1-5블록과 A1-12블록 신혼부부·다자녀 특공(669명) 모집에 총 1만4258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이 중 A1-5블록 신혼부부 특공은 384가구 모집에...
경우 보험료의 1%할인,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할 때도 최대 2%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최대 4% 할인이 가능하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1종 80세, 90세, 100세만기, 20년/25년/3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2종은 20세, 30세, 80세, 90세, 100세만기, 10년/15년/20년/3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주택은 2자녀 이상 다자녀 매입임대주택 유형으로 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55~57㎡형 10가구로 이뤄져 있다.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임대료 75만 원을 내거나, 보증금 1억 원에 월 임대료 31만 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다. 9월 주택을 매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입주자 모집을 거쳐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 집은 민간이 건설한 신축...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다문화 가정(외국인 배우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가정(중증장애 부양), 출산가정(본인 및 배우자)도 지원합니다. 자기계발 같은 경우 자격증 응시, 박사 및 기술사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사내 어린이집 운영, 각종 동호회 운영 지원, 휴양시설 운영 및 지원, 상조회를 통한 지원을 합니다. 보건실, 휴게실 및 체력 단련실도...
수서고속철도(SRT) 다자녀할인이 3명에서 2명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할인 대상열차도 2배 늘어난다.
SRT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다자녀,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 중인 공공할인상품 혜택을 확대해 10일부터 고객들이 쉽게 할인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SRT 공공할인상품은 그동안 확인절차로 인해 다음날 열차부터 이용할 수 있었지만...
생애최초 구입자, 다자녀가구 등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진다. 이용자의 주거부담은 연간 약 26만 원 줄어든다.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최초로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 시 신청 가능한 신혼부부 디딤돌대출도 금리가 평균 0.2%p 낮아진다. 연 1.55~2.10%(우대금리 별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약 36만 원의 이자...
또 “내집 마련의 꿈은 있지만, 자산이 부족한 서민의 초기부담을 완화하고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일반 등 다양한 주택구입 수요를 반영할 것”이라며 “장기 거주 시 자산형성을 지원하되 지분취득기간 및 거주의무를 통해 공공성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홍 부총리는 “신규 주택공급은 다소 시간은 소요될 수 있으나 매매와 전세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