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주말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LA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주말 3연전에 리치 힐-류현진-마에다 겐타 순으로 등판을 예고했다. 이후 16~17일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2연전에는 알렉스...
커쇼가 2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은 2014년 5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1과 3분의 2이닝) 이후 처음이다.
커쇼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도 허리 디스크로 인해 두 달 이상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커쇼가 오른쪽 허리...
6회초 타석에 들어선 넬슨 크루스(시애틀 매리너스)는 곧바로 NL 5번째 투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하는 대신 홈플레이트 뒤의 조 웨스트 구심과 어깨동무를 했고 포수 몰리나가 이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올스타전 행사 시작에 앞서 '레드카펫 쇼'가 열렸다. 선수들과 가족들은 메이저리그 후원 자동차 회사가 제공한 픽업트럭을 타고...
앞서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EPL 문양이 새겨진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프리메라리가 버전의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뒤 따라다니면서 다이아몬드 떨어지는 것 줍고 싶다", "슈퍼 스타는 다르네", "프리킥 찰 때마다...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하고 동점을 내줬다.
하루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이날 1점 차 박빙의 상황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데이비드...
류현진은 6회 1사 1루 상황에서 보어가 친 타구에 무릎을 맞고 크리스 해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투구 79개를 소화했고, 평균자책점은 4.99에서 4.75로 내려갔다.
LA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7-2로 승리하면서 24승 18패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4승 18패)와 동률을 이루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그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8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1홀 남기고 2홀차로 승리했다.
첫홀에서 둘다 버디를 골라낸 박인비와 양채린은 불꽃튀는 경기를 펼쳤다. 전날 이선화(31·다이아몬드클래스)를 6홀차로 대승을 거둔 박인비는 그러나 양채린을 만나 힘겨운...
류현진이 한 경기에 삼진 9개를 잡은 건 2014년 9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이후 967일 만이다.
류현진은 1회초 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두타자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류현진의 2구를 받아쳐 우전 3루타로 연결한 뒤 후속 프레디 갈비스가 3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려내면서 에르난데스가 홈을 밟았다.
이어 3번 타자인 다니엘...
류현진이 정규리그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한 것은 2014년 9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이후 961일 만이다.
이 같은 류현진의 호투에도 LA 다저스는 타선의 침묵으로 샌프란시스코에 1-2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4패째.
올 시즌 네 차례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모든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되며...
매디슨 범가너(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타석에서 '멀티 홈런(홈런 2개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범가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MLB'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와 7회 각각 좌중간 펜스...
켈리가 올 시즌 합류한 스캇 다이아몬드와 원투펀치를 이뤄 팔꿈치 수술로 이탈한 김광현의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 켈리는 지난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와 재크 페트릭(삼성 라이온즈)이 선발로 나선다. 헥터는 지난 시즌 15승 5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맹활약해 올 시즌을 앞두고...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299타수 92안타)로 살짝 올랐다. 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있었지만 대타에게 자리를 내줬다. 상대 투수가 김현수가 약점을 보였던 왼손 투수였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302로 조금 올랐다.
이날 김현수는 0-0이던 2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브레이든 시플리의 4구째 시속...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와의 인터리그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가 1번 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 9월 1일 이후 시즌 두 번째다.
이날 경기에서 볼티모어는 '볼티모어'와 '김현수'를 한글로 새긴 티셔츠를...
김현수의 소속팀 볼티모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홈 경기를 찾는 모든 팬들에게 김현수의 한글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김현수 티셔츠 배포 행사는 그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올해 볼티모어는 두 차례 특정 선수의 이름을 새긴 티셔츠 행사를 열었는데, 그 첫 번째 주자가 팀의 4번 타자인 마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등 유명 프로축구 구단과 정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총책인 박씨는 2009년 초까지만 해도 경북 지역에서 월세 20만원의 단칸방에 살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
하지만 도박 사이트 운영으로 큰돈을 벌어 고급 주택에서 살며 억대 가전제품과 명품시계, 외제차,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사는 등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
가벼운 손 부상을 입었던 강정호는 최근 2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그러나 이날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팬들의 걱정을...
이날 오승환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대호와 박병호는 같은 날 팀의 5번 1루수로 동반 선발 출전했으나 모두 무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