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재개발 지연 구역 적극 지원해 추진 스쿨존 LED 바닥보행등 설치·1인가구센터 조성‘현장 구청장’ 강조…소통 채널 활용해 협치
앞으로 장위뉴타운의 주거 환경은 서울 내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민선 8기에 장위 지역의 여러 기반시설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겠다.
22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과거에 길음뉴타운은 사전 예고 없이...
약 1만7500가구가 거주하는 은평뉴타운 주거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3호선 구파발역과 롯데몰 은평점, 은평성모병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단지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업무시설 전 호실에 4.2m의 층고를 적용하고, 발코니 및 천장형 냉난방기를 설치한다. 상업시설은 1층 상가 대부분이 외부에서 직접...
총 1563가구 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 전망가재울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지전용 84㎡형 기준 14억 원대 실거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내 가재울 7구역 재개발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7구역은 가재울뉴타운 내 마지막 남은 정비사업 구역으로, 이번 조합설립인가를 계기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재울7구역...
도시재생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이나 노후된 저층 주거지 등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다만 이 사업은 지나치게 보존에만 집중하다 보니 개발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에 최근 골목길 재생사업은 곳곳에서 철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역사 보존을 이유로 노후 아파트 단지 일부를 남기는 흔적 남기기 사업 역시 지자체의 거센 반발로 폐기됐다.
개발로...
샌디훅 참사는 2012년 12월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 20세 총격범이 난입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교직원 6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사건 당시 총격범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에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에 대한 여론이 커지게 됐는데, 존스는 이 사건이 당시 버락 오바마 정부가 총기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흑석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가시화하면서 이주 수요 움직임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여기에 계약갱신청구권이 소진된 전세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일대 임대차시장 불안이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에서는 하반기 2000여 가구가 줄줄이 이주에 나선다. 흑석9재정비촉진구역(752가구)을 시작으로 흑석11구역(695가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뉴타운 내 핵심 입지로 서울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용산구 보광동 272-3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1537가구(임대 238가구 포함)를 짓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만 9486억 원에 달한다.
한남뉴타운 5개 구역 중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가장 가깝고 용산구청,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오랜...
단지 주변 지역에는 장위뉴타운과 이문ㆍ휘경뉴타운 등 재개발 추진 구역 내 사업이 한창이다. 주거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성북구 일대 새 주거지역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앞서 DL건설은 지난해 9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332-72번지 ‘서울 석관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회사는 석관1-7구역 사업과 연계해 ‘e편한세상’ 브랜드...
강북구(-0.13%)는 미아뉴타운 위주로 매물 적체가 계속되면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
강남지역은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 모두 0.02%씩 떨어졌다. 반면 서초구는 반포동 재건축과 신축 위주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0.03% ‘나홀로’ 상승했다. 구로(-0.07%)·금천(-0.07%)·관악구(-0.05%)는 일대 대단지 중소형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
아울러 경기와 인천지역...
경희궁 자이(1~4단지)는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7년 6월 준공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73㎡형, 2533가구(오피스텔 118실 포함) 규모로 종로구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단지명에 ‘경희궁’이 들어가는 것처럼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과 조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12년 동안 재건축·재개발 등 구민들이 원하는 실질적 발전 정체용산공원, 용산정비창, 한남뉴타운 등 지자체장 혼자 할 수 없어대통령 집무실 이전 용산 발전에 도움…구민 목소리 적극 반영
중앙정부, 서울시, 국회와 원팀으로 용산의 속도있는 변화를 추진하겠다. 이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목소리를 내겠다.
19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희영...
강북구(-0.09%)는 미아뉴타운 위주로 하락 거래 발생했고, 은평구(-0.07%)는 진관동 등에서 입주물량 영향으로 매물 누적 지속되며 하락하는 등 강북 전체의 약세가 이어졌다.
강남지역 11개 자치구는 0.02% 떨어졌다. 서초구(0.03%)는 반포동 재건축이나 신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며 서울 내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파구(-0.03%)는 잠실동과...
다음달 초 공람…연내 마무리 계획현대건설, 최고급 브랜드 적용 논의1구역, 하반기 사업시행인가 재도전서울 서남부권 핵심 주거단지 기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내 노량진4구역이 정비사업 마지막 문턱인 관리처분인가 초읽기에 나섰다.
1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노량진4구역은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리처분계획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조합은 다음 달...
용산구 서계동 일대를 개발하는 ‘서울역2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2007년 뉴타운 후보지 지정 해제 이후 지난해 신속통합기획과 공공재개발 등을 추진하려 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역세권 시프트로 변경, 5월 주민대표회의 기구를 결성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창동 H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수요가 높은 역세권 지역이고, 인근...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4년 9월 준공됐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45㎡형 3885가구 규모로 아현뉴타운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기존 단지명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였으나 마포구 내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바꿨다.
강북...
롯데건설 관계자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로 이 일대에 대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11일 특별공급 △12일 해당 지역 1순위 △13일 기타 지역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올 1~4월 외지인이 175건 매입국제업무지구 등 개발호재 풍부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도 속도'똘똘한 한 채' 수요까지 맞물려
올들어 서울 용산구 아파트 10채 중 4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똘똘한 한 채’ 수요가 맞물리면서 주택 매수가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6988억 원을 달성했다.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인 현대·롯데건설 컨소시엄 사업단(스카이 사업단)의 단독 입찰에 대한...
3㎡당 520만 원 수준이다.
이문4구역은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사업 추진이 가장 더딘 지역이다. 휘경1구역과 2구역은 이미 준공돼 입주까지 완료했으며, 3구역은 입주민 이주 후 철거가 끝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문1구역과 3구역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다.
이문4구역은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사 입찰 공고…내달 29일 신청 마감HDC현산·GS·대우건설 등 대형사 눈독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뉴타운 내 규모가 가장 큰 방화5구역은 시공사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방화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