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최근 수 주간 확진자누적으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11명으로 사흘째 400명을 웃돌고 있고, 일평균 사망자는 이주 들어 4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12월 이후에는 확진자 증가세도 다시 가팔라질 우려가 크다. 6차 유행 후 기간 경과에 따른 자연면역 저하, 낮은 예방접종률이 주된 원인이다. 실제 11월...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한국의 인구 100만 명당 하루 확진자 수는 981명으로 섬 국가를 제외하고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임상2상을 종료했다.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피라맥스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84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일요일(발표일)인 6일(3만6675명)보다 1만 명 이상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396명)은 다시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망자는 48명으로 전주 일요일(18명)의 3배 가까이 불어났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0%를 웃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328명 늘어 누적 2614만57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4519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흘 연속 5만 명대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4만903명)보다 1만342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3만7312명)보다는 1만7016명 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늘어 누적 2580만1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3449명)보다는 2546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4만 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3만7312명)과 비교하면 3591명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만6893명)보다는 1만4010명 증가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9월 17일(4만3430명)...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3만7265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56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2550만4288명으로 늘어났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252명보다 18명 증가한 270명이다.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2만9131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57일째 0.11%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906명 추가돼 누적 2527만107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4751명)보다 2155명 많은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2만2832명)과 비교하면 4074명, 2주 전인 8일(1만9422명)보다는 7484명 증가하는 등 가라앉았던 코로나19 유행세가 겨울철이 다가오며 다시 꿈틀대는...
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2명 추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87명, 해군 13명, 공군 17명, 해병대 3명, 국방부 직할부대 6명, 합참 2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8만2620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환자는 1298명이다.
늘어 누적 2509만89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되는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3583명)보다 739명 적다. 반면 1주일 전인 지난 8일과 비교하면 오히려 3419명 늘었다.
방역 당국은 유행이 감소하던 추세가 주춤하면서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독감 유행과 맞물려 확진 규모가 반등할...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가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5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3523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74명 줄었고, 이틀 연속 3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1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하루 만에 3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6886명, 해외유입은 71명이다.
다만,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소폭 증가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6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고, 신규...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수로 인해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2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2년 8개월여만이다. 이날 0시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499만524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8350명, 서울 6802명, 인천 1858명, 경남 1545명, 경북 1480명, 대구 1298명, 부산 1203명, 강원 132명, 충북 942명...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8명, 충청권 1764명, 호남권 1291명, 경북권 1294명, 경남권 2051명, 강원권 480명, 제주권 12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지속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13명이 줄었고, 올해 7월 12일 7명 이후 3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891명 늘어 누적 2497만9770명이 됐다고 밝혔다. 9일(1만7654명)보다 8673명 적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밑을 기록한 것은 7월4일(6242명) 이후 98일 만에 처음이다. 월요일 기준으로 봐도 7월4일 이후 14주 만에 최저치다. 한글날 연휴에 진단 검사 건수가 급감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4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계절독감(인플루엔자)은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의사환자가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밑돈 건 6차 유행 초기인 7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