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재개통되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넬로넴다즈의 임상 2 상 시험을 위한 환자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아주대학교 병원 신경과 등 7개 대학 뇌졸중 센터에서 8시간 이내 혈전제거수술을 받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등록을 시작한 지 42개월만에 총 209명에 대한 임상약물 투약을...
유스바이오팜은 신약 재창출 전략(Drug Repositioning)으로 S-UDCA의 염증억제 효과와 앞서 실시된 루게릭병 임상2상에서 폐기능 개선 경향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러스 및 만성 폐 염증 등에 의한 폐기능 저하 치료제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유스바이오팜은 핵심기술인 ‘S-UDCA기술’을 이용해 난치성 뇌질환, 안과질환 및 간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TMS는 우울증, 뇌졸중, 치매 등의 뇌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전자기장을 이용해 치료하는 기기다. 미국 FDA 승인은 우울증 치료용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TMS의 경우 판매량이 100여대 미만으로 국내 시장 및 일부 허가가 완료된 해외지역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회사 내부에선 올해 내 FDA 승인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4-1BB 기반의 이중항체 플랫폼인 Grabody™-T와 PD-L1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I에서 발굴한 ABL501, ABL503, ABL111 세가지 과제도 내년초 임상1상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
또한 혈뇌장벽(BBB) 투과 플랫폼인 Grabody™-B 기반의 ABL301과 같은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젬백스가 세계 최고 뇌질환 치료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전일 젬백스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제프리 커밍스 교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치매 등 뇌질환 치료 선구자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프리 커밍스의 현재 핵심 직함은 미국 루 루보 뇌건강센터 센터장 이자 명예교수다. 그는 루 루보 뇌건강센터의 센터장이자 클리블랜드...
SK텔레콤이 개발한 당뇨병 관리 플랫폼 ‘코치코치당뇨’ 운영을 시작으로 연내 심혈관, 호흡기, 뇌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각종 만성질환의 관리를 돕는 개인용 종합 건강 관리 플랫폼을 속속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등 각종 의료 기관의 운영혁신을 돕는 스마트 솔루션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의료 기관 전용 클라우드...
NLY0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GLP-1R) 작용제로 뇌의 미세아교세포의 병리 활성화를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을 통해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모델에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LY01의 임상 2상은 미국과 캐나다 내 60개 이상의 임상시험 기관에서 약 24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인구 고령화와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등으로 각종 뇌질환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의 연구개발도 활성화됐다.
경도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18년 10건에서 지난해 15건으로 증가했다. 전기 자극장치뿐만 아니라 초음파 자극기, 의료용전자기발생기 등으로 의료기기 종류도 늘었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업체 카이노스메드는 19일 관련 시험기관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임상 2상을 위한 동물 장기독성 실험’에서 “약물과 관련한 독성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파킨슨병 치료제 KM-819는 미국 임상2상 진입 조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
약품 개발에 있어 부작용은 효능과 함께 가장...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사 메디포럼제약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럼제약은 2019년 매출액 364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77%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CSO 매출의 증대와 더불어 저마진 품목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신제품을...
뇌파를 측정해 치매 등 뇌 질환을 진단하는 방식은 이미 수년 전부터 국내외 의료업계에서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건강인의 뇌파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적절한 솔루션이 개발되지 못했다.
국표원은 이에 2011년부터 건강인 1300여 명의 뇌파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2018년 아이메디신이 데이터 거래를 통해 이를 이전받아 AI를 접목해 ‘아이싱크브레인’ 개발에...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이 외에도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2015년 설립된 유스바이오팜은 난치성간질환, 안질환, 염증성피부질환, 퇴행성뇌질환 분야의 의약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플랫폼 기술인 ‘고농도 S-UDCA(수가용화 우르소데옥시콜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약품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S-UDCA 플랫폼 기술은 인체 내 흡수가 뛰어나고, 항세포사멸 작용 및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디앤디파마텍은 상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해외 기업에 당뇨 치료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글로벌 임상 2상)의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두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최대 2조 원 이상 수준의 기업 가치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연구진이 소속된...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이 ‘뇌질환치료제 KDS2010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 시너지파트너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새로운 기전과 약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바이오...
특히,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설립 이후 매년 JP모건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이중항체 대표 연구개발기업으로 이름을 알려왔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당사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의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병원으로 부산시 강서구 내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이다. 현재 갑을녹산병원에는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항문질환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