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세계 최초 의료용 대마(CBD)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 연구 논문 발표와 특허도 취득 보유중인 카나비스메디칼 지분 49.15%를 보유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화일약품은 전일대비 300원(11.63%) 상승한 28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서울경제신문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용 대마 생산 전 주기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지용우 교수는 “안구는 섬세하고 체액 샘플량이 매우 적어 기존까지는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나 프로테오믹스를 포함한 오믹스 기법들이 발전한 덕에 적은 양의 방수로도 새로운 진단 및 치료 타겟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향후 관련 연구를 이어나가 녹내장 등 안구 질환뿐만 아니라 암, 뇌질환 등 더욱 넓은 영역에서 의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뇌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과 진단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대표 품목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전 사업영역 실적을 2배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셀리버리는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술대회(AD/PDTM 2022)에서 퇴행성뇌질환 치료신약 ‘iCP-Parkin’ 및 약리물질 세포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기술’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15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AD/PDTM 2022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2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로부터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금 7500만 달러(약 910억 원)의 수령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월 사노피와 계약금 7500만 달러 및 단기 기술료(마일스톤) 45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및...
최호일 대표이사는 “당사의 핵심 기술인 Smart Depot 기술을 구현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이 대량생산 및 선진국의 품질 기준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상용화 가능 기술임이 입증됐다”며, “이에 힘입어 본 기술로 개발 중인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혁신적인 신약과 다국적 제약사 신약의 약효지속성 의약품에 대한 성과가 조기에...
이어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사노피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500만 달러(약 900억 원)와 임상·허가·상업화 등 단계별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 4500만 달러(약 540억 원)를 포함한 기술료 9억8500만 달러(약...
2020년 8월 미국 바이오텍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를 인수해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리스트랩을 인수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했다.
서 부사장은 "생산 역량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개화하면 지놈앤컴퍼니가 절대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면서...
R&D 부문에서는 중점 치료제(Therapeutic Area, TA)로 항암, 퇴행성뇌질환 등을 선정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 확대, 분야별 혁신 회사와 공동 연구개발 추진 및 차별적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DMB-3115’의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DMB-3115는 현재...
또 난청 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포함한 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최근 제1회 이온채널 뉴로사이언스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열며 해당 연구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여러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 속에 기술 수출을 협의 중인 비마약성 골관절염 진통 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유럽 기반 혈청치료제 분야의 선두권 글로벌 제약사 한곳은 iCP-Parkin의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투과능 데이터(5.6%)를 확인 후, 자사에서 신규 개발중인 퇴행성뇌질환 치료제에 TSDT 플랫폼기술 접목을 통한 차세대 치매 치료제 공동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고 즉시 협업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 책임자는 “지난 JP모건...
여기에는 SK바이오팜이 30년에 걸친 뇌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쌓은 뇌혈관 장벽 투과 약물 개발 역량이 투입된다.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2025년 2730억 달러(약 3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의약품 최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이 항암제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 배경에도 높은 시장성이 자리하고 있다.
합성신약을 넘어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술을...
이어 “희귀유전질환, 퇴행성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들은 그들이 개발중인 약리물질들의 생체 내 전송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접목시키는 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세포ㆍ조직ㆍ투과성 신약 공동개발을 제안 받은 상황” 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유전질환, 퇴행성뇌질환,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바이오ㆍ제약기업들은 그들이 개발 중인 약리물질들의 생체 내 전송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접목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세포-/조직- 투과성 신약 공동개발을 제안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와 뇌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급등'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로, 전주 대비 48.66%(9950원) 오른 3만400원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뇌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개발 중인 핵심 물질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NLY01', 섬유화질환 치료후보물질 'TLY012', 대사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DD01' 등이다.
NLY01은 신경염증을 유발하는 기전을 차단해 뇌세포를 보호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현재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과 함께 518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30여년간 뇌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뇌혈관 장벽 투과 약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7년 항암연구소를 설립해 R&D를 본격화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R&D 효율성 및 추진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SKL27969는 SK바이오팜의 첫 번째 항암신약...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1조1280억 원으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수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개발 및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와 최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BL301’은 혈액뇌관문(BBB)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IGF1R 타깃인 BBB 셔틀 플랫폼(Grabody-B)과 응집된 알파-시뉴클레인(al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