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 과장은 “국내 최초 돼지를 테마로 도드람만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테마파크”라고 소개했다.
농협은 도드람테마파크의 사례 같은 축산물프라자의 6차 산업화를 전국에서 추진한다. 지난해 전국 275개 규모의 축산물프라자를 올해 310개까지...
정 원내대표는 “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국면이니까 그런 이야기도 당연히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김영란법 관련해서 여러 의견들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13일 청와대 회동에 대해서도 “민생경제를 포함해 국정현안을 공동으로 폭넓게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김영란법과 관련, “어느 정도까지의...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설과 추석 명절에 주로 팔리는 농축산물 선물은 절반이 5만원 이상이다.
농협유통 양재점의 과일선물 매출 구성을 가격대별로 보면 5만∼8만원이 42%로 가장 많고 이어 3만∼5만원(32%), 3만원 이하(18%), 8만원 이상(8%) 순이었다. 단가가 높은 한우선물세트는 10만원 이상 제품의 매출 구성비가 93%에 달한다.
2012∼2014년 평균...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또 기상 이변에 따른 원예농산물의 수급 불안 및 가격변동폭이 심화되는 있다.
이에 정부의 농산물유통개혁의 일환으로 농협은 새로운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유통경로 확대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을 추진 중이다. 농산물...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네덜란드 등 축산 선진국의 경우 냄새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가 높다. 관광객이 많은 철에 국가가 공지하면 소독에 들어간다”며“축사 시설을 현대화하려면 돈이 드는데, 향후 경쟁력을 기른다는 농장주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현재 축사 냄새의 발생 정도와 요인 등을 용역을 통해...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농협 축산경제는 냄새 저감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구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한 클린업(CleanUP) 축산환경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냄새 없는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핵심농장(2만호)을 대상으로 냄새저감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장관을 비롯해 양홍 COFCO 총경리 등 중국측 인사와,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이사, 이상욱 농협경제 대표이사 등 국내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인 ‘비밥(Bibap)’ 공연을 비롯해 한국 쌀을 활용한 시식 토크쇼와 퍼포먼스도 이루어졌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우리 쌀이 고급매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수박꼭지 유통개선을 위한 '농․소․상․정'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주체 대표들은 내달 1일부터 3㎝이내의 꼭지 짧은 수박을 전면 유통키로 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농협은 꼭지 짧은 수박...
이 과정에서 농협은 산지 조직을 활용한 안정적인 원료 농산물 공급과 가공·유통 효율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내수경기 부진을 극복하려면 생산 가공, 유통, 수출, 관광이 서로 연계된 지역단위 6차산업화 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 전업농 10%를 대상으로 스마트 축사도 지원한다.
특히 농식품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작물 생육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화순 한울 농장은 스마트팜 도입 이후 토마토 생육정보를 통한 생육환경 최적화로 3년 만에 생산성을 55%까지 향상시켰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세종·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빅데이터를...
특히 중소농의 경우 농업만으로는 필요한 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6차산업화로 경제활동을 다각화하여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늘고, 지역의 활력이 살아나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무엇보다 많은 농업인들이‘우리도 해보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부문 전 대표 남경우(71)씨와 NH개발 전 본부장 성모(52)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축산경제 부문 대표 이기수(61)씨와 NH개발 전 대표 유근원(63)씨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회장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는 손씨가 구속 기소됐고, 또 다른 안강농협 전 이사 김모(69)씨 등 5명이 불구속...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박근혜 정부의 중점 농정과제인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상생협력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부터 민․관협력 상생 플랫폼인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운영해왔다.
농식품부․aT․농협, 대한상의로 구성된 TF 성격의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그간 농식품 전 분야에서...
납품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부문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남경우(71)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축산경제와 거래하려는 사료업체 등으로부터 사료 납품 청탁 명목으로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0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열린 ‘농촌사랑 김장나눔 캠페인’에 참석, 김치를 담그며 도농협력을 통한 우리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
허 회장은 “경제계와 농촌이 힘을 모아 우리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자”며 “김치나 삼계탕을 칠레 닭고기, 뉴질랜드 키위처럼...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추진한 국정과제를 통해 농업 분야의 애로사항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 분야와 농촌 복지, 농업의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편익이 증진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통 분야의 경우 농식품부는 생산자는 가격을 더 받고, 소비자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유통 경로 확대에 주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