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제는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가 주관하고 제넨셀을 비롯해 경희대, 아주대, 전남대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제넨셀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5년간 총 28억 원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정신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게 된다.
항바이러스 신약개발 기업인 제넨셀은 그간의 천연물 소재 연구 성과, 우수한 연구 인력 및 체계...
정 장관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일손돕기, 계절근로자 등으로 인력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다소 양호한 편이지만 "농자재, 임금 등 생산비용 상승 영향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농협은 물론 관계기관에서도 인력수급에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푸부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계절근로 참여가 더해져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이라며 "농촌인력중개와 일손돕기를 통한 국내인력 공급도 지난해 대비 약 50%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마늘·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다음 달까지 매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부처와 정례회의를 열고 인력...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생과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이나 재학 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고 졸업 후 강원, 부산, 경기, 충북, 전북, 경북 등 지역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의료인력 양성제도다.
장학제도는 앞서 1977년부터 1996년까지 시행하면서 1519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후 지원자 감소와 공중보건의사...
회사 측은 “현 정부가 AI 스마트 농축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IT 전문인력의 농촌 유입 등 관련 종사자 확대로 이어져 농촌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고 AI 기술로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확보해 미래 식량난 해소, 농가 수익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는 여전히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서툴고 작은 일손이지만 농가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농촌 순회 진료, 영농철 및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등이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이라는 존재 자체가 농업·농촌 등 국가의 생명산업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듯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써 사회 구석구석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
아울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로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의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재 동물복지 업무는 농식품부 내 '동물복지과'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관련 정책이 강화될 경우 이를 통합해 가칭 '동물복지정책국'으로 격상하고 이곳에서 동물복지와 보호, 그리고 산업 등 다양한...
다만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은 법인만 영위할 수 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농업법인 관리를 강화해 농업법인의 농지투기 등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법인이 농업의 규모화·효율화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전년 대비 내부 인력도 두 배 이상 늘어 150여 명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27년 6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펫프렌즈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1500만 반려인들에게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펫 동반 여행, 펫 시터...
통상인력, 통상 조직, 통상 전략도 국민 수준에 비례한다고 한다. 1992년 필자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파견 나가 선진국의 글로벌 이슈와 협상 대응 전략을 배웠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이다. 한중 마늘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약소국 설움과 협상의 그늘진 면을 보았다. 마늘은 금액이 적으니 더 규모가 큰 공산품 수출을 위해 양보하라는...
농협은 올해 영농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등을 통한 연인원 208만 명 지원 △체류형 영농작업반 신설 △법무부 사회명령대상자 인력지원과 같은 민관 협력 등 농촌 인력 지원체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농촌에 청년을 유입해 창업과 정착 등을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가 선발됐다. 창업예정자를 비롯해 비농업계 졸업자와 귀농인의 선발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인력 유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영...
농축산분야의 전체 외국인 근로자 근무 인원 증가세는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지난해보다 확대되는 외국인력 공급과 함께 농촌인력중개센터,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등 국내 인력공급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인력수급 현장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농번기 인력수급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