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 등 다른 부처의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귀농·귀촌인들의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또 귀농인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판로, 경영, 비품구입 등 영농 전반에 대해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영농 네비게이터'는 농촌지역 농협 127곳에 250명을 둔다....
고령층이 많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택배를 발송지까지 직접 가져와야 하는 어려움을 순회 집화 서비스를 통해 해소하고, 지역 전자상거래 플랫폼과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 2건…창원·서울 등
선정된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살펴보면 창원시는 마산 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지하물류시스템과 친환경 배송서비스 등 물류체계...
이에 농촌지역을 고려한 자가진단키트 수급 방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북 임실군의 경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마을방문검사를 실시했다. 임실군은 노인들이 읍·면사무소나 보건진료소 등으로 나오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해 직접 찾아가 사용법을 안내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이 같은 무상 지급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95개 시·군, 110개 마을로 확대…프로그램별 최대 6개월 거주지난해 649가구 참여, 73개 가구 농촌 마을 이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650가구를 23일부터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살면서...
무진장은 자가생산, 계약재배 등으로 멥쌀, 찹쌀 등 연 10여 톤을 조달해 산자, 강정, 유과 등 한과 8종을 제조·가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곽 대표는 강릉 사천면 '한과마을'에서 태어났다. 2013년 고향으로 돌아와 찹살가루를 이용한 제조방법과 건조장치 등으로 한과 제조 특허를 획득했다. 이후 지역...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여성농업인 관련 장비·돌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 주치의 도입과 이동형 방문 진료 확대 등도 제시했다.
친환경 국산 농축산물의 급식 우선 사용과 사회적 약자 친환경 식품 지원 본격화, 유통비용의 획기적인 절감도 주요 대책으로 꼽았다.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농정 예산 확보를...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 다만 지난해까지는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가지 사항 중 14가지만 시행 중이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준수사항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또 '농촌재생뉴딜 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읍면 생활권을 정비하고 기본주택, 혁신학교, 마을 실버타운 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돈 버는 에너지 마을'을 조성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농업인에게 '햇빛·바람·바이오에너지 연금'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이 후보는 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국가의 식량 자급...
구체적으로 △농업직불금 5조원으로 2배 확충 △비료가격 인상차액 지원 확대 △청년농 육성 위해 공공 농지·주택 우선 배정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마을주치의제도 도입·이동형 방문진료 확대 △농수산물 시장 첨단화·디지털 유통혁신 등이다.
농업직불금을 현행 2조5000억 원에서 5조 원으로 2배 확충할 경우, 농가당 평균 직불금 수령액도...
농산어촌유토피아는 주거,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등 제반 분야에 걸쳐 농촌유학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집약한 마을로, 가족체류형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적응을 해당 지자체와 마을 공동체가 돕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유학 유형 중 가족체류형이 이들 마을에서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마을 운영을 통해...
또한 ‘농업농촌RE100(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해 사용하거나 동일 전력을 생산) 실증지원’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정책이 시행되는데, 농촌마을 에너지자립 모델 구축을 위해 마을발전소 및 가공·유통시설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대규모 온실단지 중심 재생에너지 공동이용체계를 구축하는 등 농축산업 분야의 저탄소화 및...
도로포장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과 연계해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한 뒤 협약 체결 후,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고령자복지주택과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농업·농촌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에너지화와 농촌 마을 RE100 모델 발굴 등에 나선다. 연도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과제별 세부이행계획도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내년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경제 정상화를 도모하면서, 탄소중립 등 미래를 위한 준비도 병행해야 하는 해"라며 "경제의...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0일(월)
△2021년도 하도급 모범업체 선정 결과 발표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8:00 모의공정위 폐회사(조정원)
△공정위 부위원장 09:00 모의공정위(조정원)
△공정거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건설분야 하도급대금 조정 가이드북 배포
22일(수)...
전남도 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마을을 회생시키는 일명 ‘티몬 마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고품질의 농특산물임에도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선정해 제품 발굴부터 상품 구성·포장·디자인 컨설팅까지 온라인 상품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중국 전역에 4000개...
마을 인구가 총 380여 명인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마을'은 운곡 저수지 개발로 이주한 거주민들이 고인돌과 람사르 운곡습지를 활용한 생태문화 관광을 통해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의 농촌 문제를 해결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2곳을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닌 지속가능한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판촉 지원 및...
이어 “직영 기관이지만 기존 공무원 행정인력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외부 인력을 다수 채용했다”며 “50플러스센터 안에 다른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지원센터, 아이플러스 키움센터 등도 입주해 있다”고 설명했다.
단계별 성장지원 모델을 구축해 상담을 통해 필요한 교육을 받고 커뮤니티실에서 능동적 학습이...